[밍후이왕] 55세인 전직 항공 엔지니어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반복적인 박해를 당했다. 그는 3년 복역을 마친 2015년 7월부터 지속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다. 파룬따파로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이 박해하고 있다.
류융성 씨에 대한 폭력은 특히 2022년 5월 1일부터 강화되었다. 청화구 경찰서와 법무위원회의 장위룽과 정쉐, 푸칭가 위원회의 탄수셴이 류 씨와 80세 노모를 함께 공격했다. 그에게 파룬궁 수련포기서에 서명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면 그의 조카까지 연루시킬 것이라 협박했으나 류 씨는 그의 신념을 지켰다.
같은 경찰이 9월 22일 밤 9시에 류 씨를 또 괴롭혔다. 류 씨가 그들을 집에 들이지 않자 현관문을 계속 두드려 많은 이웃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9월 23일 오후에 장, 탄수셴과 2명의 사복 경찰이 류 씨 집에 다시 찾아왔다. 류 씨의 집 문이 열릴 때까지 장은 문을 발로 차고 쳤다. 류 씨는 그녀를 무단침입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그러자 곧 청두시 정치 법무위원회의 바오샤오무가 류 씨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는지를 확인하려고 집을 방문했다. 그들은 알 수 없는 내용이 담긴 종이에 서명하라고 명령하기 전에 류 씨의 혈압을 측정하고 혈액을 채취했다. 또 수색 영장 없이 그들은 류 씨의 서랍과 옷장을 포함해서 집을 뒤졌다.
두 명의 경찰관이 무단침입한 장위룽에 대한 류 씨의 고발을 처리했다. 류 씨는 정치 법무위원회 직원들과 함께 경찰서를 방문했다. 그런데 류 씨의 현관문을 부순 데 대한 책임을 묻는 대신 경찰은 류 씨에게 파룬궁 수련 포기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류 씨는 준비된 서류를 찢고 서류에 그의 지문을 찍게 하려는 그들의 강제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두 주먹을 꽉 쥐었다. 5명의 경찰관이 그를 붙잡고 잉크를 그의 주먹에 흘리고는 주먹을 눌러 날인으로 대신했다.
정치 법무위원회 직원들은 류 씨 직장의 책임자를 협박하고 류 씨를 해고하라고 강요했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이후 류 씨는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지속적인 폭력과 투옥을 반복해서 당했다. 청두 항공 디자인 연구소에서 해고되어 2001년 2년 9개월간의 노동교양을 당하고 2013년에는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감 중 그는 수면을 박탈당했고 급여 없이 과도한 업무를 강요당했으며 5초 이내에 식사를 마치도록 명령받았다. 간수들은 지속해서 그를 폭행했고 전기봉으로 그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때로는 그에게 장시간 벽돌을 목에 걸고 있게 했다. 그의 부인은 박해 압력에 의해 이혼했다.
박해자 연락 정보
바오샤오무 (包小牧), 경찰, 청두시 정치법무위원회 ‘6.10’사무실 : +86-18982286910, +86-18980097136
장위룽 (张玉蓉), 경찰, 청두시 정치법무위원회: +86-18908098500
정쉐(郑雪), 경찰, 청두시 정치법무위원회: +86-1738184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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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2년 12월 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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