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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중에서 우연히 ‘제대로 하다’를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법륜(轉法輪)’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전부 배워야 한다.”[1]는 구절을 읽자 몸 전체가 진동하더니 흐릿했던 눈도 순간 뚜렷해졌다. 이 구절을 다시 읽어봤더니 ‘따오웨이(到位: 위치에 도달하다, 제대로 하다)’를 읽을 때 이 두 글자가 커지면서 황금색으로 변했다.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또 예전과 같았다.

그래서 단락 전체를 반복해 여러 번 읽었다. 제3강을 배운 후 사부님의 연공동작 비디오를 봤는데 내 동작이 사부님 동작과 차이가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눈을 크게 뜨고 사부님 동작에 따라 다시 한번 해봤다. 그다음 ‘대원만법(大圓滿法)’을 다시 학습하고 사부님 구령에 따라 도해(圖解)에 맞춰 자세와 동작, 크기, 속도 등을 포함해 자신이 제대로 하지 못했던 부분을 제대로 했다.

며칠 후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발과 다리의 불편했던 상황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발차기를 해보고 다리를 펴봤는데 진짜 부드러웠다. 팔을 휘둘러 봤더니 관절들이 모두 편하게 잘 돌아갔다. 스스로 감탄이 나왔다. ‘연공동작을 제대로 하면 완전히 다르구나!’

사부님께서는 ‘대원만법’에서 “연공을 통하여 本體(번티)를 개변”[2]한다고 하셨다. 대법 수련은 이렇게 엄숙하고 신성하며 민감하기에 조금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이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깊이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날 잘 아는 사람들이 자꾸만 내 나이를 의심하는데 나는 이렇게 말한다. “의심할 게 뭐가 있어요? 75세가 실제 나이에요! 부러우면 저와 함께 파룬따파를 수련해요!” 그러면 그들은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 답한다. “파룬따파의 누명이 벗겨지면 꼭 당신한테서 배울게요.”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매사에 사부님 말씀대로 제대로 해야만 정말로 진짜 수련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공법의 특징’

 

원문발표: 2022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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