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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산시성 타이위안시 파룬궁 수련자 8명이 불법 납치, 6명 징역형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시 보도) 2019년 9월 7일,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8명이 같은 날 불법적으로 중공(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1명은 3개월 뒤, 3명은 1년 뒤, 2명은 최근 각각 징역형이 선고되었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조사하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파룬궁(法輪功)으로 불리기도 하는 심신 수련법으로, 1999년부터 중공(중국공산당)의 탄압을 받고 있다.

납치된 파룬궁 수련자(8명)

(1)톈후이링(田惠玲), 잉쩌(迎澤)구 위원회 직원
(2)장융(張勇), 중국 건설 은행원
(3)저우나(周娜), 산시성 과학기술협회 직원
(4)저우(周, 저우나의 아버지, 60대), 은퇴한 산시성 과학기술협회 직원
(5)가오지핑(高繼萍, 저우나의 어머니, 60대)
(6)가오웨이(高偉, 70대), 은퇴한 경찰
(7) 이름 불명 (60대)
(8)자오진중(趙晉中)

남성 수련자들은 타이위안시 제1구치소에, 여성 수련자들은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에 감금됐다.

2019년 12월, 톈후이링은 징역 5년, 2020년 9월 저우·가오 부부는 징역 3년 벌금 5천 위안, 딸 저우나는 징역 2년 벌금 3천 위안 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밍후이왕 보도에 의하면 최근 자오는 징역 10년, 가오는 징역 5년 형이 각각 선고되어 진중 감옥에 감금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두 사람 모두 벌금형도 병과됐으나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장융과 이름 불명 등 두 사람의 사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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