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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수련자 장젠화, 진상 알린 이유로 3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헤이룽장성 밍후이 특파원) 헤이룽장성 수련자 장젠화(張建華)가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린 이유로 지난 6월 3년 형 선고받았다.

장젠화는 과거 많은 병으로 고생했고 매우 쟁투심이 많은 성격이었다. 전통 심신수련법인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한 후 그녀는 건강을 회복했고 온화한 사람으로 변했다. 그녀의 가족과 이웃, 직장 동료들은 그녀의 변화에 감탄했다.

1999년 중국공산당에 의한 파룬궁 박해 후에도 그녀는 신념을 지켰다는 이유로 두 차례나 납치됐고 감옥에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의 일도 타격을 받았고 많은 수입을 잃었다.

헤이룽장성 다싱안링(大興安嶺) 자거다치(加格達奇)구 출신인 그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17년 9월 16일 처음 납치돼 구치소에 15일간 구류됐다.

2021년 8월 6일에는 미행하던 경찰에 의해 두 번째로 납치됐다. 경찰은 파룬궁 서적과 개인 물품을 압수했다. 집에 보관 중이던 그녀의 현금을 경찰이 챙기려던 것을 그녀 아들이 방해했다는 이유로 경찰은 며칠 후 경찰을 공격했다는 죄명으로 그녀 아들을 납치했다. 아들을 석방시키기 위해 가족들을 너무나 큰 노력을 해야 했다.

장젠화는 구치소에 감금됐고 자거다치구 법원에서 3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6월 16일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으로 이송됐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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