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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들은 소식’에 대하여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에서 자주 중국에서 온 수련생들을 지적하는 것을 들으면 좀 불편했습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저의 집착을 드러내게 하신 것 같아요. 중국인이 항상 지적받고 있으니 확실히 먼저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기왕 주워들은 소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언급했으니, 산의 상황은 산에 있는 사람만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말하지 않으면 중국에서 온 사람이 어찌 알 수 있으며 어떻게 이런 주워들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전염병 전파처럼 0번 환자를 찾을 수 없는 건 아닙니다.”

“수련생들은 중국에서 온 당문화를 장기간 너무 포용하고 방임해서 그것이 오늘날까지 범람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장기간 이런 불량한 현상에 대해 피하지 못하는 형태였는데, 상대하기 싫었지만, 항상 표면으로 드러나는 우정을 지키는 것을 무엇보다 중히 여겨 일부러 다른 사람을 겨냥하고 싶지 않았지만, 상대방은 고맙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이 오히려 더 제멋대로 행하고 더욱 콧대가 높고 득의양양 했습니다. 타인을 매우 존중하는 많은 서양인도 다른 사람이 당문화가 있다면 거듭 양보하고 피했지만, 상대방은 자신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이기적이고 거리낌 없었습니다.”

“그 이외 중국에서 온 사람이 주워들은 소식을 중국에 전하는 것을 발견하면 그들이 산과의 연계를 끊도록 면직하거나 심성이 좋은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한 편의 통지로는 그들을 변화시키기엔 부족하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실질적인 징벌을 주지 않으면 그들은 주워들은 소식을 전하는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한동안 지나면 이 통지를 잊어버리고 여전히 제멋대로 할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상술한 의견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귀화한 수련생의 의견입니다.

당문화는 뿌리 깊고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변이된 사상을 만들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집에서 배운 것이 당문화이고, 학교에 다닐 때 주입된 것이 당문화이며, 직장에 다니면서 계속 그런 언행을 강화하고 단련하여 무엇이든 일단 보거나 들은 것은 먼저 당문화로 주입된 그런 관념을 거친 후 그것을 바탕으로 한 언행은 모두 그런 물질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징벌해야 할까요? 징벌은 사람이 결과를 부담하게 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강제로 사람 마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쇠털같이 많은 법률과 규정이 바로 이렇게 해서 온 것입니다. 서방에서는 사원이 입사할 때 일반적으로 회사의 내부 정보를 기밀로 유지하는 문서를 체결하지만 개인 목적을 최고로 하고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know-it-all) 항상 다른 사람에게 정의를 내리면 효과가 어떨까요? “당신에게 정책이 있으면 나는 대책이 있다.”, “당신에게 천 가지 묘책이 있으면 나에게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나에게 무슨 소용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든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하늘과 땅이 그를 멸망시킨다.” 언행은 심성과 관념이 반영된 것입니다.

서방 사회에서 know-it-all 사람에게 굴욕을 자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know-it-all 심리 상태를 가진 사람이 비판과 피드백을 들으려 할까요? 문제가 공개 석상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해외로 나온 수련생이 해외에 예전에 없던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었다고 해서 해외 수련생이 모두 잘 수련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쁜 물질을 사상에 담아놓고 제거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모두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많이 제거할수록 조금씩 좋아질 수 있습니다.

‘주워들은 소식’에 열중하여, 습관적으로 자신이 절대적으로 정확하며, 모든 것을 알고 알아야 하는 이런 표현 배후의 그 뿌리를 제거해야 표면이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수련자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수련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인식은 참고용으로만 제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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