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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회에서 중국과 서양 수련생들이 많은 것을 얻다

[밍후이왕] 제19회 중국 법회가 2022년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밍후이왕에서 개최되었다. 이 연례 온라인 행사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파룬궁(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수련 체험을 교류하는 기회이다. 총 42편 수련 교류문장이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중국과 서양 수련생들은 이 문장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 최근 터키, 중동, 북미 수련생들은 올해의 중국 법회 문장을 읽고 느낀 점을 교류했다.

터키 수련생, 박해를 마주한 중국 수련생들의 용기에 존경을 표하다

터키 파룬궁 수련생 하잘은 중국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은 언제나 온기를 느끼게 해주고 격려해주기에 중국 법회는 그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하잘은 교류문장 ‘고생 끝에 낙, 햇빛 가득한 내 인생’을 읽고,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대인지심(大忍之心)을 느꼈다고 했다. 글쓴이는 많은 고난을 겪었다. 그녀는 두 아들의 사망과 남편과의 이혼, 그리고 중공 사악한 당의 박해와 병업관(病業關)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온화한 상태를 유지하며 대인지심으로 난(難)을 극복했다.

하잘은 또한 “중국 수련생의 문장을 읽고는, 제가 매일 마주하는 심성(心性) 시험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았습니다. 저를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시간을 잘 짜서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하잘은 박해를 마주한 중국 수련생들의 자질, 즉 용기에 감탄했다. 중국 수련생들은 폭력을 겪으면서도 결코 마음가짐을 바꾸지 않았고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지 않았다. 그런 폭압적인 환경에서도 오히려, 자신들은 박해하는 경찰의 안위를 생각하며 그들을 구하고자 했다.​

교류문장 ‘팬데믹 기간에 진상을 알리기 위해 더욱 힘쓰다’에서 중국 수련생은 납치된 후 대법에 대한 강건한 믿음에서 비롯한 정념(正念)으로 경찰서에서 나온 경험을 교류했었다. 그녀는 경찰이 몰수해 간 프린터와 진상 자료 등을 회수하려고 경찰서로 찾아갈 계획을 세웠다. 이렇게 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하잘은 “사부님에 대한 그녀의 반석 같은 신념에 감동했다.”라고 했다.​

하잘은 중국 수련생들이 법공부에 모든 노력을 쏟고, 발정념(發正念)을 하며, 중생을 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노수련생의 교류문장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기에 나는 그렇게 한다’를 읽고는 이 노수련생은 그녀의 모든 삶이 대법과 함께한다고 느꼈다. 그녀는 하루에 2시간만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난다. ​

하잘은 “저로서는 이것은 정말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청년 수련생인 저는 하루에 6~8시간을 잡니다. 저도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인터넷 쇼핑과 속인 생활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요. 중국의 수련생들이 일분일초를 다투는 것을 보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찾았으며, 수련을 잘하기 위해 시간을 다잡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

터키 수련생, 중국 수련생들의 무사무아 상태에 감탄하다

터키 파룬궁 수련생 밥은 “교류문장 “갑시다, 우리 함께 사람을 구하러 갑시다”를 읽고, 중국 수련생들과 저를 비교했을 때 선(善)과 인(忍)에서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고는 부끄러웠습니다. 그들은 정말 무사무아 상태에 도달했어요. 그들은 추위와 무더위, 갈증, 허기, 피로, 심지어 박해와 죽음까지도 마주하지만, 여전히 중생을 구하는 데 삶을 바치고 있어요. 저는 진실한 무사무아를 보았기에 그들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항상 무조건 안으로 찾고 그들의 부족한 점이 드러나는 기회를 이용하여 집착을 없애더군요.”라고 했다.

밥은 또한 “모든 수련생이 각자의 환경에서 부동(不同)한 층차의 법을 깨달아야 하겠지만, 우리의 공통적인 목표는 무사무아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신 우주의 표준에 더 가까워지고 그 표준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중동 수련생, 중국 수련생들에게 감동하다 

중동 파룬궁 수련생 사라는 “교류문장 ‘고생 끝에 낙, 햇빛 가득한 내 인생’을 읽고 감동했습니다. 글쓴이는 집에서 남편에게 쫓겨났는데도 그를 너그럽게 용서했습니다. 심지어 두 아이를 잃고, 병을 앓고, 구치소에 갇히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쓰러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으로 고난을 넘기고 인내를 통해 심성을 제고했습니다.”라고 했다.​

전염병 3년은 경종, 전력을 다해 사람을 구하다’라는 교류문장은 50대 수련생의 이야기였는데, 노수련생들이 신력(神力)으로 진상 자료를 빠르게 배포했다.​

사라는 “그들은 매일 100km를 오가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어요. 그들은 진상을 아는 중생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었습니다. 저는 이 문장을 읽고 그들과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수련에 정진하고자 합니다.”라고 했다.

북미 수련생, 중국 수련생들의 헌신에 감동하다

북미 파룬궁 수련생 신밍은 “교류문장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중생을 향한 대법 수련생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그들은 눈보라를 무릅쓰고 무거운 가방을 들고는 허기진 채 밤새워 시골길을 걸었으나, 마을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 일을 하느라 가끔은 매우 바쁘다고 생각했고, 어려움에 부딪히면 씁쓸했어요. 종종 고되다고 느꼈지만, 그들의 경험담을 읽고는 제가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했다.

북미 여성 수련생, 남을 배려하는 중국 수련생의 경지에 감동하다

북미 여성 수련생은 교류문장 ‘아이들은 어떻게 휴대폰을 포기했는가?’를 읽고 감동했다.

천 여사는 “이 문장은 휴대전화에 중독되어 마성을 보이던 신신과 수이링이 대법을 수련하여 본성을 되찾은 이야기에요. 저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관(關)을 넘기 위해 겪었던 고통과 어려움, 그리고 관을 넘었을 때의 승화와 기쁨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수련생의 무사무아의 헌신과 끊임없는 지도에는 고난 속에서도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북미 여성 수련생은 자신에게는, 계속되는 고난과 좌절에 직면했을 때 삶의 불공평함에 대해 불평하고 원망하며 밖을 바라보는 습성이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들이 그녀에게 수련생은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었기에 지금은 이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인식하고 발정념으로 자신 공간장의 나쁜 물질을 제거한다고 했다.

북미 여성 수련생은 휴대전화 중독을 끊는 문제에 공감했다. “휴대전화에 중독된 후 저도 마성이 나와서 자주 화를 냈어요. 휴대전화를 계속 보고 싶은 욕망이 색욕과 식욕, 질투심 등을 악화했습니다. 휴대전화 중독을 끊은 후에는 교류문장의 아이들처럼 법공부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결과 이제는 나쁜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이 제가 아님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부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저의 주의식(主意識)은 더군다나 이성적이며 깨어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중국 수련생들의 용기와 정념에 감탄하다

2000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서양 수련생 매니 샌도벌은 교류문장 ‘20대의 노수련생’을 읽고 그의 생각을 교류했다.

매니 샌도벌은 “이 문장을 읽고 저의 업(業)과 집착이 법을 통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하면 할수록 집착이 사라지고 문제가 해결됩니다.”라고 했다. ​

또한, 매니 샌도벌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의 박해를 알리고 있으나, 이 일을 항상 완벽하게 하지는 못한다고 했다. 가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있지만, 그 기회를 놓치기도 했으며 또 그 순간에 정념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그는 “중생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중국 대법 수련생들의 용기와 정념 그리고 수련 경험에 감탄합니다. 저는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수련에 더욱 매진하도록 해준 중국 법회에도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24/45226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24/452265.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2/11/28/20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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