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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법회] 독실한 천주교 신자에서 파룬따파 수련인으로

글/ 대만 핑둥(屛東) 수련생

[밍후이왕] 저는 54세였던 2018년 12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법이 무엇인지 몰랐고 주변에는 수련생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운 좋게도 저는 인터넷에서 대법을 만나 수련생이 됐습니다.

대법을 만나다

저는 부모님에게 버림받았고 가톨릭 수도원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지만, 수녀님들은 아마 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보다 더 많은 사랑과 존중으로 저를 키우셨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거의 아프지 않았고 잘 자랐습니다. 저는 항상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때때로 심지어 부모님이 절 버리지 않았다면 제 인생이 훨씬 더 나빴을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저는 제 인생이 신의 배치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저는 가톨릭 유치원 원장이자 유아 보육 및 교육 대학 강사이기도 합니다.

가톨릭 교리가 환생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는 항상 그것을 믿었습니다. 직업 때문에 저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자주 찾아보고 뉴스를 읽었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예언과 신에 관한 흥미로운 비디오와 오디오를 탐색하기도 했습니다. 중공에 대한 보도에도 주의를 기울였는데 중공이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 사실을 알게 된 저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이 세상에 이런 사악한 정권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한 온라인 영상에서 진행자가 창조주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해 제 주의를 끌었습니다. 저는 궁금했습니다. ‘이게 사실일까? 어떻게 그를 찾을 수 있을까?’

어려서부터 성경을 접한 저는 창조주께서 이 세상 만물의 근원이시며 최후의 심판을 하러 신께서 다시 오실 것임을 알았습니다. 정말 창조주가 오셨을까? 앞에서 언급한 영상에서는 ‘파룬따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궁금해서 온라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마침내 저는 대만 파룬따파 웹사이트를 찾았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사부님의 9일 학습을 듣기 시작했고 며칠 만에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인터넷에 있는 영상을 따라 5가지 공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제1장 공법을 했던 날을 기억합니다. 연공하고 나서 바로 복부가 안쪽으로 눌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감각은 아주 잠시뿐이었고 다시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100% 확신할 수 없지만, 사부님께서 제게 파룬을 심어주셨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그 느낌은 굉장했습니다. 그 후 6개월 정도 사부님의 다른 설법을 읽으면서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지지하지 않아서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가끔 참석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혼자 수련하는데 앞으로 더 잘해야 합니다.

더 나은 사람 되기

파룬궁을 배우기 전에 저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그러나 성당에서 거의 발전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예배가 끝날 때마다 저는 여전히 예전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고백도 거의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겪을 때 저는 여전히 누가 옳고 그른지 밝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종교는 내적 평화를 가져다주지 못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에야 저는 비로소 파룬따파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겨냥성이 있기에, 진정하게 그 마음을 집어내어 그 마음을 제거하는데, 그러면 수련이 매우 빠르다.”[1]

저는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배워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고 남을 배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 같으면 상점 점원이 실수로 돈을 적게 받았을 때 바로 잡기 귀찮아서 매장으로 돌아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파룬따파 수련생이 된 후에는 달라졌습니다. 한번은 묘목 몇 그루를 샀는데, 가게 주인이 다른 종류로 잘못 분류해서 90 대만달러(약 3900 원)를 적게 청구했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올 때까지 이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금액도 적고 가게도 멀었지만 그래도 다른 날 가서 돈을 갚았습니다. 주인은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말했어야 합니다.

심성 제고

파룬따파 수련생이 된다는 것은 끊임없이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부합하고 심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유치원에는 아이들을 오후 6시까지 데려가야 한다는 방침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부모들은 늦게 도착하고 저는 남아서 아이들과 함께 기다려야 합니다. 때때로 저는 인내심을 잃고 늦게 도착하는 부모에게 다음에 더 일찍 오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번은 오후 6시 이후에 어느 부모님이 오셨을 때 저는 무심결에 말했습니다. “아시다시피 6시가 넘었습니다.”

그녀가 답했습니다. “배려 좀 해 주시면 안 되나요? 서둘러 오다가 사고가 나면 어떡하나요?”

저는 바로 깨달았습니다. 아마 사부님께서 그녀를 통해 제가 그녀를 좀 더 배려했어야 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항상 부모님의 입장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찍 올 수 있으면서 늦게 오려고 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집을 짓는 동안 다소 심성 시험이 있었습니다.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연히 우리 맞은편 이웃도 새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 집의 일꾼들은 항상 저희 땅에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심지어 그곳에 대소변도 봤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일에 화가 났고 심지어 쓰레기를 다른 땅에 도로 갖다 놨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것은 참음의 원칙에 어긋남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다시 그렇게 한다면 그냥 속인 아닌가요? 게다가 이것은 제가 심성을 제고할 기회였습니다.

건축업자는 건축자재를 주문할 때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주문했고 사용하지 않아 남은 것을 가져갔습니다. 저는 건축 자재 공급 업체에 비용을 지급하기 전까지 이 일을 몰랐고 10 대만달러(약 416만 원)가 넘는 추가 비용을 지급해야 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싸우지 말라고 스스로 일깨웠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집을 짓는 동안 발생한 문제나 갈등에 거의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평온한 마음을 준 파룬따파에 감사드립니다.

진상 알리기와 션윈 홍보

대법의 가르침에서 저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 외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진상을 바로 알리는 것이,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당신의 수련은 단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당신 개인의 수련은 당신이 대표한 방대한 천체 중의 생명을 구도하는 것이다. 당신이 진상을 바로 알리는 중에서 당신은 더욱 많은, 나아가 더욱 큰 기타 방대한 천체와 그 천체 속에 있는 생명들까지도 구도하는 것이다. 이는 대법과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이기 때문이다.”[2]

남편은 연공인이 아니기에 저는 나가서 활동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은 종종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보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립니다. 남편과 충분히 대화하여 남편이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저는 션윈 홍보 항목에도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과 함께 공연을 봤습니다.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공연을 추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업 덕분에 저는 아동 교육 전문가, 대학 강사, 학부모 등 주류사회의 많은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나아갈 정념이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 대만 유아교육협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협회 이사들과 감독자들은 매우 재능이 있습니다. 저는 위원장에게 션윈 설명회 순서를 제안했고 그는 동의했습니다. 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7명이 그 자리에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자 그들은 외출해 감염될 경우 보호 중인 어린이의 안전을 우려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결국 공연에 가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 누락을 발견했습니다. 션윈 홍보에 대한 두려움은 이겨냈지만, 설명회에 성공해 환희심이 일어났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있도록 더 잘할 생각입니다.

맺는말

54년간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제가 파룬따파 수련자가 된 것은 영광입니다. 저는 매우 운이 좋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에 천상의 무수한 생명, 헤아릴 수 없이 무량한 생명들이 당신들을 부러워한다. 어떤 고층의 신이든, 그가 아무리 커도, 오늘 내가 그에게 와서 대법제자가 되라고 하면 일초도 필요 없이 나의 말이 떨어지기만 하면 그는 즉시 뛰어내려 오는데 그야말로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명백한 자는 다 알고 있는바, 그것은 자신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세계의 무량한 중생도 구할 수 있다. 이는 미래 우주의 가장 대단한 일이다.”[3]

저는 이 말씀에 크게 감동했고 매우 감사했습니다. 사실 저의 감사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거의 4년을 수련했는데 저는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다해 법공부하고, 아침 연공을 거르지 말고, 발정념할 때 집중하는 등 아직 더 잘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표면적으로 하지 말고 더 잘해야 합니다. 더 잘하도록 도와주고 일깨워준 수련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잘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은 제 경험이며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2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15/4518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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