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관심을 갖되 정치는 하지 않는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중국에서 가두시위가 많이 나타나는데 나는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는 전염병 출현 후 중국공산당(중공)이 영광으로 여기는 ‘잘못된 조치 모델(樣板錯施)’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이며 중공의 종말 과정에서 마땅히 나타나야 할 장면이기도 하다.

개인적 이해에 의하면 우한 봉쇄에서 시작한 중공의 방역 조치(잘못된 조치)는 비록 중공이 이를 중앙집권적 통제의 우위라고 선전하고, 또 한때 국제사회의 일부 국가가 모방하기도 했지만, 국제사회 사람들은 기본적인 인권을 갖고 있고 여전히 매우 이성적이어서 이 같은 비이성적인 행위를 식별할 수 있었고, 맹종하지 않으며 부화뇌동하지도 않았다. 중공의 권력 집중은 결코 ‘방역’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중공의 출발점과 목적지는 통제이며 지금까지 모든 것이 통제였다. 민중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데 특히 기본 생존권과 인권을 통제한다.

중공의 가혹한 통제는 그것의 일관된 생존 위기와 사악한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일찍이 ‘공사합영’, ‘토지개혁’, ‘반(反)우파 투쟁’,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6.4 천안문 사건’, 파룬궁 박해와 소수민족 박해 등 일련의 운동에서 잔혹하게 보여줬는데, 단지 매번 운동에서 ‘처리’해야 할 대상만 다를 뿐이었다. 방역을 이유로 한 이번 ‘제로화’는 모든 중국인에게 엄격한 통제의 맛을 보여줬고 인명을 무시하는 중공이 냉혹함과 사악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보다 더 사악한 국면은 아직 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것은 바로 ‘엄중한 통제’ 후의 ‘엄중한 타격’이다. 엄중한 통제와 엄중한 타격은 모두 중공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이 20년간 수행한 첨단 인터넷 감시, 대규모 감시카메라, 빅데이터 역시 중공의 엄중한 단속을 더욱 편리하게 했을 것이다.

다행히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중국 민중도 더는 중공의 새장 속 물건이 아니다. 비록 공포가 아직 남아 있고 많은 사람이 중공을 아직 철저히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더는 중공에게 유린당하는 새끼 양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담장 안의 많은 민중은 이미 ‘담장 돌파(인터넷 차단 우회)’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해외로 나간 수많은 중국인은 언론자유의 환경 속에서 점차 깨어나 중공의 언론통제, 정보봉쇄의 높은 벽도 이미 중국인의 사상 자유, 언론자유를 계속 엄격히 통제할 수 없게 됐다. 어떤 사람들은 당초 다른 사람의 자유가 박탈되는 것을 보고 이들이 분명 문제가 있어서 정부에 의해 진압됐다는 중공의 선전을 믿었다. 그러나 6.4 진상, 파룬궁 진상이 꾸준히 알려지고, 중공이 방역 명목으로 계속 민중을 엄격히 통제함에 따라 사람들은 더 이상 중공의 거짓말과 자기기만 속에서 살고 싶지 않게 되어 전국 각지에서 중공을 직접 종식시키는 것을 포함해 공개적으로 중공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러한 관점에서 말하면 6.4 학생의 피, 파룬궁 수련생의 피, 제로화에서 굶어 죽고 병사한 사람들의 생명은 오늘날 더욱 많은 중국인이 각성하는 길을 닦아놓았다고 할 수 있다.

중공의 전복과 멸망이 바야흐로 가속화되고 있다. 마오쩌둥과 마르크스의 말을 빌리자면 어떤 통치자도 스스로 역사 무대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혁명’과 ‘사회 변혁’은 피하기 어렵다. 중공은 반신(反神), 반천(反天), 반우주(反宇宙)적이므로 반드시 망한다. ‘엎어진 둥지에 성한 알이 있으랴?’ 반항하지 않으면 사실 중공을 돕는 것이다. 중국 민중에 대해 우리 수련인들은 틀림없이 관심을 갖고 이해하고 지지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주에서 매우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련인이 정치를 하지 않는다는 점도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도의적으로 그들이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도록 지지하고, 중공이라는 이 사당(邪黨)을 무덤에 보내려는 그들의 노력을 이해하며, 또 그들에게 전통 도덕 이념을 회복하도록 일깨워주고, 그들이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지만, 우리는 사람 간 시비에 참견하지 않고 당파싸움, 정치투쟁에 말려들지도 않는다. 우리 몸은 세상에 있지만 마음은 세상 밖에 있기 때문에 정치적 주장, 정치적 강령도 없다. 우리가 하는 일체의 일체는 모두 세상 사람들이 궁극적 혜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중공을 폭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며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은 결코 중공을 무너뜨리기 위한 게 아니다. 중공의 멸망은 하늘의 뜻이고, 그것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또 저지른 결과이며, 역사의 필연이다. 우리가 진상을 말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고 더는 중공에 대해 어떠한 환상도 갖지 않으며 더는 자신을 중공과 함께 묶지 말고 중공을 따라 사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고용으로만 제공한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28/45248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28/452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