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베이 밍후이 통신원 선룽(沈容)
[밍후이왕] 지난 11월 13일 타이베이 허핑 농구 체육관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대만법회가 개최돼 6천 명이 넘는 수련자들이 참가했는데, 대학 교수와 변호사 수련자들이 법회 교류를 듣고 소감을 전했다.
명예 교수 “수련 발전을 위한 영감을 받아”
장진화 박사는 대만국립대학 저널리즘 명예 교수다. 그녀는 1999년 4월 25일 중국공산당 정부의 파룬궁 박해에 평화적으로 항의하기 위해 1만 명이 넘는 수련생들이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파룬따파에 대해 처음 듣게 됐다. 무신론 국가인 중국에서 정신적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1억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는 놀랐다. 나중에 동료 중 한 명이 장 박사에게 파룬따파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건넸는데, 그녀는 그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저는 항상 수련에 대해 궁금했고 몇 가지를 배웠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저에게 많은 의문을 남겼습니다. 그 책은 제 의문을 쉽고 간단한 언어로 답해줬고, 수련 방법은 매우 쉽고 효과적이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몇 달 후 불면증과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이 사라졌고, 저체중도 창백함도 더는 없었다. 그녀는 또한 학교에서 완전히 새로운 태도로 가르쳤다. “가르침에는 연민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파룬따파는 제가 무한한 자비심과 선한 생각을 갖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할 수 있었습니다.”
장 박사는 처음 법회에 참석했을 때를 회상하면서 상당히 격동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달 만이었습니다. 이 현대사회에서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자신의 결점을 기꺼이 찾으려는 모든 연령대 수련생들을 보았습니다. 따라잡아야 할 게 많다고 느꼈어요.”
법회에서 다른 수련생들의 이야기는 그녀를 개선하도록 격려했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좌절하고 분개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형언할 수 없는 병에 걸렸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모두 자신의 집착심을 파헤쳐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경험에 저는 감동했고 제가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자신의 결점도 많이 봤습니다. 사부님께서 법회는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끊임없이 발전할 소중한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다들 그랬을 것 같습니다.”
경영학 교수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아”
아이창루이 교수는 국립중정대학 경영학과에 근무하고 있다. 1999년 4월 25일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평화 청원이 그의 관심을 끌었고 그 일로 아이창루이 교수는 ‘전법륜’ 책을 읽게 됐다. “읽고 나서 저는 아내에게 ‘내가 기다리던 사부님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제 인생의 모든 퍼즐을 풀었습니다. 저는 비로소 수련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강한 만족감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는 파룬따파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제 저는 문제의 근본에 더 잘 집중하고 사물의 본질을 더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더 단호해졌고 어떤 문제로 방해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험을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수련생들을 존경했다. “모두가 시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법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합니다. 시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으며, 가르침을 따라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모두가 수련의 길에서 제고했습니다.”
경제학 교수 “파룬따파가 지혜를 넓혀줘”
대만국립대학 경제학과 교수 엘리엇 판은 학창 시절 파룬따파에 대해 들었다. “저는 1998년에 대학원생이었고 교수님 두 분이 저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6년 후 수련을 시작하게 된 판 교수는 파룬따파 서적을 읽은 후 뇌가 확장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모든 면에서 제게 지혜를 열어주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구하고, 배우고,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이전에 이해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알아냈는데, 그들 중 일부는 예전에 상당히 어려웠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모두 수련 덕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법회에서 수련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일부 수련자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교류했다.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했습니다. 잘하지 못했을 수 있겠지만, 일어난 모든 일은 그들 수련의 일부였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다시 수련할지 늘 고민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수련생들을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변호사 “자신이 얼마나 수련에 진지했는지 반성”
20년 이상 법률 업무를 해 온 왕펑란 변호사는 2005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기 전 건강이 좋지 않았다. 한 동료가 그녀에게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석할 것을 제안했고 그렇게 왕 변호사는 수련을 시작했다. 두 달 만에 그녀를 몇 년간 괴롭혔던 습진, 알레르기, 코막힘이 약 한 알 먹지 않고 사라졌다. “습진이 재발하지 않았는데 그 점이 가장 놀랐습니다.”
질병이 해결된 것 외에도 파룬따파는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었다. “예전에는 성공에 너무 신경을 써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파룬따파는 인생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미지의 것을 마주하고 마음의 평화로 모든 것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부터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좋은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삶과 죽음의 시험에 직면했을 때 연공하고 법을 외우기로 결심한 한 수련자의 이야기에 감동했다. “저는 그의 결심에 감동했습니다. 2년 전 저는 단체 연공장에 합류하고 법을 외우기로 결심했지만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어떤 집착이 저를 그만두게 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이 수련생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또 ‘나에게 고난이 없다면 안으로 찾아 제고할 것인가, 아니면 느슨해질까? 나는 집착을 제거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가?’를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왕 변호사는 “법회는 스승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 형식이고 배움과 수련을 비기는 환경입니다. 법회에 참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순수하므로 모든 수련생의 이야기는 감동적이었고, 그들과 비교했을 때 제게 있는 사람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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