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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징역 8년 선고받은 파룬궁 수련자, 감옥서 목숨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무고하게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칠순의 파룬궁 수련자 왕루이링이 감옥에서 받은 잔혹한 고문으로 현재 목숨이 위험한 상태다.

파룬궁은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로, 1999년부터 중국 공산당 정권에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2019년 7월 6일 새벽 3시경, 허베이(河北) 탕산(唐山) 쭌화(遵化)시의 파룬궁 수련자 왕루이링(王瑞伶)은 현지 국보대대장 먀오아이둥(繆愛東)이 직접 거느린 공안 무리에게 남편과 함께 납치됐다.

2019년 7월 2일과 6일, 쭌화시 국보대대와 합세한 각 향과 진 파출소 경찰은 현지 파룬궁 수련자들의 집에 들이닥쳐 납치와 불법 가택 수색했다. 300여 명 경찰이 출동해 파룬궁 수련자 총 19명을 납치했다. 현지 국보대대 대대장 먀오아이둥은 현지 경찰이 2달 넘게 파룬궁 수련자들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진행했다고 공언했다.

2020년 11월 29일, 쭌화 법원은 파룬궁 수련자 12명에게 불법 재판을 열어 부당한 형을 선고했다. 그 중 왕루이링은 징역 8년, 마쿼(馬擴)는 징역 5년, 성진링(盛金玲)·궈수환(郭書環)은 징역 4년10개월, 가오징루(高敬如)·루추이화(蘆翠華)·톈수쉐(田淑學)는 징역 3년, 왕쿤(王坤)은 징역 2년, 왕젠(王建)·장위밍(張玉明)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 4월 15일, 왕루이링은 허베이 여자 감옥으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다. 허베이 여자 감옥은 왕루이링이 수련을 포기하라는 강제 전향에 협력하지 않자 그녀를 박해했다. 감옥 측은 가족 면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전화를 거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酷刑演示:野蛮灌食(绘画)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그뿐만 아니라 감옥 측은 온갖 잔혹한 고문으로 왕루이링을 고문했다. 강제로 입에 약물 주입하기, 머리칼 잡고 벽에 머리 부딪치기, 몸 위에 냉수 끼얹기 등의 고문을 가했다. 야만적인 고문을 당한 왕루이링은 현재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왕루이링의 남편 마쿼는 징역 5년과 벌금 5000위안(약 92만 원)을 선고받고, 현재 탕산 지둥(冀東)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26/4523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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