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두 차례 감금과 연금 중단 후 사망한 장쑤성 수련자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쑤성 보도) 2022년 10월 29일, 장쑤성 난퉁시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자 루더취안(陸德泉)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두 차례 징역형을 치른 후 연금까지 중단된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다.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인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공 정권으로부터 탄압받는 심신수련법이다.

2015년 6월 19일, 루더취안은 납치돼 호텔에 있는 세뇌반에 보내졌다. 8월 3일, 충촨(崇川)구 검찰은 루 씨의 납치를 승인했다. 그는 2015년 10월 29일과 2016년 6월 21일, 두 차례 충촨구 법원에 출두했고 2016년 7월 30일, 2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2월 25일, 루 씨는 다시 납치돼 같은 해 8월 13일, 충촨구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난퉁 구치소에서 뇌졸중으로 고통받았다. 2019년 11월, 판사는 루 씨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부터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3년 형을 선고하고 쑤저우(蘇州) 감옥에서 복역할 것을 명령했다.

2022년 초, 루 씨는 은퇴 연령이 됐으나 당국은 그가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연금 지급을 중단했다. 뇌졸중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그는 생계를 위해 계속 일했는데 그런 상황임에도 경찰은 그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2022년 10월에 몇 차례 의식을 잃었던 루 씨는 10월 29일 결국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17/45202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17/45202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2/11/19/2048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