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둥성 쯔보시 수련자 옌쿠이화, 무고한 2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둥성 보도) 2022년 8월 12일, 산둥성 쯔보(淄博)시 파룬궁수련자 옌쿠이화(閆葵花)가 쯔보시 공안국 린쯔(臨淄)구 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10월 중순, 옌쿠이화는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건 회고

옌쿠이화(58)는 산둥성 쯔보시 린쯔구 지샤(稷下)가도 옌자(閆家)촌 파룬궁수련자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몸져누운 연로하신 90여 세 어머니를 잘 보살펴 마을에서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다. 옌쿠이화는 늘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 더욱 많은 사람이 이로움을 얻게 하려 했다.

옌쿠이화와 그녀 언니 옌아이친(閆愛芹)은 함께 파룬궁 진상을 전하다가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함을 당한 후, 쯔보시 공안국 린쯔구 분국 펑황(鳳凰)진 파출소의 박해를 받았다.

2020년 5월 22일, 옌쿠이화와 언니 옌아이친은 펑황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두 자매는 파출소에 납치된 후 강제로 몸수색을 당하고 지문 채취, 채혈을 당했으며 사진을 찍혔다. 그리고 또 쇠의자 위에 채워져 하루 동안 불법 심문을 받았다. 자매는 보름간 불법 구류처분을 받은 뒤 ‘처분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8월 24일, 자매는 쯔보시 공안국 린쯔구 분국 국보대대, 쑨러우(孫婁) 파출소에 의해 병원으로 납치돼 건강 검사를 받은 뒤 다시 쯔보시 장뎬(張店)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옌쿠이화가 건강 검진에서 불합격한 이유로 장뎬 유치장 측은 수감을 거부해 그날 밤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옌아이친은 불법적으로 열흘간 구류처분을 받고 2021년 9월 3일에 아들이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11월 15일 오후 2시, 쑨러우 파출소 경찰 왕칭타오(王慶濤), 탕위안강(唐元港), 그리고 사복을 입은 여경 두 명이 자가용을 몰고 린쯔구 지샤가도 쑨러우 시촌(西村) 마을 서쪽에 옌쿠이화가 차린 봉제점으로 와서 그녀를 납치했다. 그 후 이 무리 경찰들은 다시 차를 몰고 지샤가도 옌자촌으로 와서 옌쿠이화의 집을 가택수색해 파룬따파 서적, 법상, 밍후이주간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가택수색 후 경찰이 현관문을 나서는 틈을 타서 옌쿠이화는 붙잡히지 않도록 안에서 대문을 걸어 잠갔다. 그 후 경찰 탕위안강은 사다리를 가져다가 옥상에 기어 올라갔고 왕칭타오는 돌로 쇠문을 부수어 망가뜨리고 다시 방안 자물쇠를 망가뜨리고는 옌쿠이화를 쑨러우 파출소로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저녁 6시 반, 이 경찰들은 경찰차를 몰고 옌쿠이화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22년 7월 하순, 옌쿠이화는 쯔보시 린쯔구 검찰원에 불려가 기록[기록을 진행한 업무 요원: 장숴(張碩), 스아이롄(史愛蓮)]을 하고 그날 집에 돌아왔다.

2022년 8월 12일, 옌쿠이화는 린쯔구 분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집안의 대법 책 몇 권과 몇 년 전의 진상 달력 한 부를 강탈당했다. 8월 16일, 옌쿠이화는 쯔보시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10월 중순 옌쿠이화는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고 지금 여전히 쯔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22/45222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22/4522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