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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법회] 션윈 공연 업무를 협조하니 기적이 나타나다

글/ 스웨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8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한 션윈 공연이 2020년까지 매년 공연함에 따라 수만 명의 스웨덴 사람들이 션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을 가졌습니다. 션윈 공연은 사부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항목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힘이 큽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이런 항목에서 미약한 힘이나마 보탤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이 항목에 참여하게 되어 여러 분야에서 협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인터넷광고, 판매 통계분석, 관람객 설문 조사, 무대 뒤 지원, 보안요원 등등의 업무를 지원했습니다. 그 업무를 지원하면서 수련을 제고시켰고 기적도 체험할 수 있었지만, 그 과정은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고된 업무의 연속이었습니다. 낮에는 무대 설치, 무대 뒤의 지원, 공연이 끝난 뒤의 정리 등을 마친 후 밤늦게 ‘대기원 시보’ 기사를 작성해야 했고, 피곤할 틈도 없이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또 새로운 하루의 임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피로감도 잊은 채 온몸이 가벼웠으며 그날의 기대감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션윈 공연단이 스웨덴에 도착하기 전 등에 상처를 입어 행동이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공연에 필요한 설비 등 물품을 담당하게 되어 예테보리에서 스톡홀름까지 물품을 운송해야 했습니다. 등의 상처로 차를 타고내리는 것도 힘든 상황에서 5시간 동안의 운전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등에서 밀려오는 통증을 참으며 겨우 스톡홀름에 도착하고 보니, 매우 중요한 물품을 차에 싣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곧바로 다시 예테보리까지 다녀오느라 장장 11시간을 운전했으며, 바로 다음 날 공연 준비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첫날 공연을 마치고 나서야 등의 상처를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신기하게 통증이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보안요원 업무를 하면서 관람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80여 세 할머니 한 분이 장애인 의자에 앉아 션윈 공연을 보러 왔는데, 동행한 손주, 손녀는 할머니가 극장에 안전하게 들어간 후 돌아갔습니다. 공연이 시작된 뒤 로비에서 할머니의 딸을 만났습니다. 딸은 어머니가 몹시 걱정된다며, ”어머니가 다리 수술 후 퇴원한 지 며칠 안 된다. 몸이 허약한 상태이니 외출하면 안 된다고 가족들이 극구 말렸으나 션윈 공연을 꼭 보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할 수 없이 모셔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저는 그 할머니가 택시 타는 것을 도와주었는데, 할머니는 매우 감격스러운 듯 “션윈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공연을 보러 오기를 잘했다”며 공연이 대단히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션윈 공연을 관람하여 구도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법과 인연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 할머니를 보면서 사부님의 큰 자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설문 조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션윈 공연을 통해 대법을 쉽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설문 조사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신앙의 내용, 세계의 미래에 대한 예견을 알려주는 내용이 담긴 공연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국한성을 인식했다. 이에 대해 방향을 가르쳐 주길 바라는 바 크다.”

2020년 1월 초, 스톡홀름의 6회 공연이 예약되었습니다. 성탄절과 신년 연휴 기간이어서 스웨덴 상류층 인사들은 거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나라로 휴가를 떠납니다. 상류층 인사와 그 외 유력 인사들에게 션윈 공연 일정을 알려주면, 그들은 모두 이미 휴가 일정을 잡아 출국 비행기 표를 예약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폭넓은 시장조사로 원가와 효율성이 좋은 마케팅 채널과 방법으로 션윈 공연을 홍보했습니다. 홍보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각자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면서, “대법과 인연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보내 주십시오“하고 사부님께 청을 드렸습니다.

사실이 증명하듯 션윈 티켓은 잘 팔렸습니다. 추운 겨울 스톡홀름에서 션윈을 관람한 사람들은 사부님과 대법에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의자에 앉은 채 관람을 한 할머니처럼 그들은 션윈을 보기 위해 각자 다른 고험을 겪었을지 모를 일이지만, 그들은 모두 구도 받을 기회를 잃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3월, 덴마크 션윈 공연 때 보안요원을 담당했습니다. 저는 몇 개월 전 무거운 짐을 옮기다가 다리를 다쳐 오른쪽 허벅지에서 발까지 이어지는 심한 통증으로 3개월 넘게 행동이 불편했으므로, 아픈 다리를 끌며 맡은 업무를 담당해야 했습니다.

극장의 한 출입문 관리를 맡았는데, 바로 옆에서는 션윈 출연자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션윈 출연자들은 밥 먹는 시간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서 그들의 식사 준비는 일분일초를 다퉈야 했으므로 바로 출입문 옆에서 식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은 작은 착오도 출연자들의 일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소한 착오도 발생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주방 팀원 모두는 불평이나 원망 없이 신속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극도로 긴장되는 분위기에서도 그들은 늘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그들에 비해 저는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으므로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우리에게 정념이 가득하면 기적은 많이 발생합니다. 2일 전까지만 해도 의자를 들어 옮길 때 등과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힘들었지만 정신을 집중해 보안요원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2일째 되는 날부터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잠시 식사나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장시간 서 있었는데도 통증도 사라지고, 상처도 완전히 나았습니다. 심지어 주방 팀을 도와 무거운 물건을 운반해주기도 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3개월 만에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하다 – 동료와 이웃에게 진상을 알리다

저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퇴직했습니다. 당시 많은 중국인이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그들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중국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비방하는 세뇌를 심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와 회사 동료 수련생들은 그들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먼저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려주어 그들이 품고 있는 오해를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과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나는 파룬궁 수련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는 한편, 직업적 도덕심과 사회규범에 맞게 그들을 대했으며, 그들이 무슨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중국인이 혼자 식사하면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며 친절하게 대했으므로 그들과 차츰 사이가 좋아졌고, 대법 제자의 풍모를 알게 했습니다.

그들은 차츰 파룬궁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관련 자료를 자발적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션윈 공연이 스웨덴에 왔을 때 그들 중 일부가 스톡홀름에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그들은 서서히 변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그들이 말한 일부 평론입니다.

스웨덴에서 교육을 마친 중국의 한 책임자는 송별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파룬궁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당신들을 알고 나서 나의 관념은 완전히 바뀌었다.”

견습 엔지니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인터넷에서 분석한 분신 동영상을 봤다”면서, 중공 정권이 중국 인민에게 가한 여러 폭행 사건을 말했습니다.

몇 명의 중국인 동료와 커피를 마실 때 한 중국인 관리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 연공을 할 수 있어서 좋겠다. 알고 있지요? 파룬궁은 기공의 일종으로 수련자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그들이 중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일부는 우리와 계속 연계를 맺고 있는데 “스웨덴에서 당신들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 때 많은 사람이 집에만 있었으므로, 우리는 더욱 많은 이웃과 알게 되었고, 친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아내가 자발적으로 많은 이웃을 도왔기 때문에 그들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2020년 겨울, 이웃과 파티를 할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연공장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연공 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으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파룬궁 연공을 가르쳐주었고, 파룬궁의 좋은 점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도 알려주었습니다. 연공이 끝나면 서로 체험을 교류하면서 그들의 질문에 대답해주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인터넷 파룬궁 홍보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예테보리 ‘문화의 저녁’ 기간에 방영한 ‘마싼쟈에서 온 구원의 편지’의 영화를 4명과 함께 가서 관람했습니다. 우리는 관람이 끝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영화의 내용과 중공의 사악한 본질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용기에 탄복했습니다.

션윈 작품은 전통문화를 부흥하는 플랫폼

저는 한동안 현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나쁜 일이 무척 짜증스러웠고, 전 세계의 선량한 사람들이 각종 사악한 것에 파괴당하고 있는 것이 우려되었습니다. 그런 속에서 바삐 돌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자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법 공부를 통해 우려하는 마음을 극복했고, 대법제자의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았습니다. 우려하는 마음은 정에서 나온 것이고, 인간 세상을 위해 그런 사악한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주의력은 다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진상을 말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2021년 션윈 작품들이 ‘션윈쭤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션윈 공연과 마찬가지로 션윈 쭤핀도 중국 5천 년 신전 문화를 부흥시키는 것입니다. 션윈 쭤핀의 내용을 보면서 평화스러운 느낌을 받았고 신전 문화의 융합을 느꼈습니다. 션윈 쭤핀은 인간 세상의 정지(淨地)로 사람들이 혼잡스러운 세상에서 헤어 나올 수 있게 한 것이며, 도덕이 떨어진 현대사회에서 교란을 받지 않고, 자신의 진실한 본성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션윈 작품들이 주는 문화적 묵직함과 맑고 깨끗한 정신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중들은 션윈 공연에서 창작무용과 창작 음악을 체험할 수 있고, 션윈 쭤핀에서 션윈예술단의 관련 동영상 자료를 볼 수 있는데, 중국의 5천 년 정통신전문화를 부흥시키고 발양하는 고전무용, 민족무용, 오페라, 오케스트라, 악기 독주, 독창, 연출자의 취재 파일 등 여러 장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션윈 쭤핀은 정지(淨地)로서 불량한 사회를 바로 돌려세우는 작용을 하고,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도록 도와주어, 스스로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2021년 11월 18일 경문 ‘깨어나라’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우주는 그것이 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신우주로 생명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당신들의 책임이다.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중으로 세인을 구하고・전통문화를 부흥하는 것이 다음 역사시기 법정인간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1]

저는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더욱 법공부에 열중할 것입니다. 어떤 교란이 있다고 해도 법공부를 견지하는 것은 대법에 융합되게 하는 유일한 보증인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2022년 북유럽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8/45166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8/4516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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