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콜롬비아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11월 6일, 콜롬비아에서 제5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렸다. 이번 교류회에는 25명의 수련자가 자신들의 수련과 집착 제거, 그리고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는 길에서 얻은 체험을 공유했다.
메데인에서 온 첫 번째 발표자는 자신이 병업관에서 안으로 찾은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입에 갑자기 궤양이 생기고 열이 나서 먹고 말하는 것이 모두 어려웠으며 그런 상태가 한 달 이상 지속됐다. 이후 그녀는 관을 넘으면서 ‘단지 집착을 찾는 것에서 나아가 마음 깊은 곳에서 그런 집착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안으로 찾고 자신의 행동을 살펴 그것이 남편과의 말다툼과 관련이 있으며 집착의 뿌리가 분노임을 발견했다. 그녀가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을 때 궤양은 완전히 사라졌다.
툰하(Tunja)에서 온 한 수련자는 난관을 겪으며 수련인으로서 심성(心性) 제고를 중시해야 함을 점점 깨달았다고 말했다.
메데인의 또 다른 수련자는 진상을 알리는 데 방해가 되는 집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발표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개인 수련에만 몰두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완전히 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일어나는 파룬궁 박해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걸어 나오기로 했다.
“당시 이 화제를 꺼내기는 아주 쉬웠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전염병이 막 시작됐고 모든 사람이 중국과 관련한 화제를 얘기했기에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이 화제를 꺼내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는 일요일에 연공장에서 자발적으로 전단지를 나눠주기 시작했고, 일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저는 미술전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그곳에 사람이 아주 많아서 대량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 의심, 안일심과 같은 집착심도 나타났지만 그는 그런 집착을 계속 제거했고 끈기 있게 더욱 많은 사람에게 중국공산당의 진면목과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일부 수련자는 매주 단체 교류과정에서 어떻게 자신의 집착을 보아냈는지 말했고, 현지 매체 팀과 국제 매체 항목에 참여한 일부 수련자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교류회는 오후 5시 30분에 순조롭게 종료됐다. 소가모소에서 온 한 수련자는 이번 교류회에 대해 말했다. “매우 깊은 인상을 주었고 대단히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교류회였습니다. 마치 사부님께서 우리를 끌어올리시어 사부님께서 그곳에 계신다는 것을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는 형언할 수 없는 내면의 에너지와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하게도 저는 일부 곤란을 겪은 후에 교류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았습니다.”
일부 수련자는 교류회 전날인 지난 11월 5일 오후, 보고타시의 파르케 엘 비레이(Parque el Virrey) 공원에서 발정념을 했고, 행인들에게 파룬궁과 중국 내 박해에 관한 자료를 배포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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