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지난 7월 1일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징(景)현 파룬궁 수련자 양잉춘(楊迎春, 여, 54)은 경찰에 납치된 뒤, 9월에 열린 징현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양잉춘은 허베이성 청관(城關)진 궈샤오왕(郭小旺)촌 출신으로 부인병, 비염, 인후염, 이명, 사지냉증 등의 질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안 돼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졌으며, 매우 착한 사람으로 변했다. 그녀는 성격이 좋지 않아 부모에게 효도할 줄 모르고 형제들과 다투기도 했지만,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생활하면서 노인을 공경하고 이웃들을 친절히 대하는 사람이 됐는데, 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그녀의 심성과 도덕심을 높여준 것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의 우두머리 장쩌민이 소인배 같은 질투심으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양잉춘도 끊임없는 탄압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양잉춘이 학생 3명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다가 신고당해 징현 공안국에 납치돼 조사받은 뒤 ‘처분 보류’ 형식으로 일단 풀려났지만, 징현 공안국, 검찰원은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한 후 증거를 조작해 법원에 넘겼고, 징현 법원은 불법 재판을 통해 그녀에게 무고하게 징역형을 선고한 것이다.
장쩌민은 1999년 파룬궁 탄압을 시작할 때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사악한 지령을 내렸다.
2018년 징현 ‘610 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는 불법조직)’ 주임 정젠화(鄭建華)는 징현 진정부 관계자에게 지시, 촌 간부의 한 친척 여성을 5천 위안에 고용해 양잉춘을 사칭하도록 해서 파룬따파를 비방하는 소위 ‘파룬궁 결렬’이라는 가짜 영상을 제작해 전파했다.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선과 악, 옳고 그름을 바꿔놓았다. 각 사법 기관은 파룬궁 수련자에게는 법률을 적용하지 않고 마음대로 납치, 감금, 유죄판결과 재물 강탈을 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자를 불법 납치한 뒤 무조건 입건하고 증거를 조작해 죄인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의 심신과 가정이 파괴됐다. 이는 국가를 파괴하고, 국민에게 거대한 재난을 안겨준 것이다.
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1992년 5월에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 최고 특성 ‘진선인’의 원칙으로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 우아한 다섯 가지 공법을 더해 수련자가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제고되게 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을 제고시키는데, 이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받아야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지지하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장래 정의로운 법체계가 실현될 때, 파룬궁 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법정 재판과 평생 책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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