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청년 대법제자에게, 구세력이 사람을 망치는 함정을 경계하라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모두 알다시피 역사에서 구세력은 대법제자에게 오래되고 세밀한 배치를 했다. 만약 대법제자가 엄격하게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이 정법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어느 한 방면에서 구세력의 길을 걸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력은 우리의 집착심을 똑똑히 보고 진작에 함정을 설치하고 기다렸기 때문인데, 장기적으로 집착심을 내려놓지 않았다면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은 것이다.

나는 올해 43살이고 대법을 수련한 지 24년이다. 많은 노년 수련생이 정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도 안으로 찾아 내가 잘하지 못하고 집착심이 많아 노년 수련생처럼 용맹정진하지 못하는 원인을 늘 찾아봤다. 법학습을 많이 하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서 나는 자신이 현재의 경지에서 이 많은 것들이 모두 구세력의 배치라는 것을 알게 됐다.

다음은 이 방면의 체득을 이야기하고, 이 방면에서 자신의 교훈과 부족함을 폭로하여, 청년 대법제자들이 교훈으로 삼기를 바란다.

1. “나태하고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용해 대법제자의 새벽 연공을 방해한다

많은 노년 수련생은 매일 새벽 3시 20분 연공을 견지한다. 1년 365일, 천둥이 치거나 정월 초하루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늘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하지 못한다. 때로는 낮에 연공하다가 때로는 밤에 연공하며, 때로는 여러 날 연공하지 못할 때도 있다. 여기에는 많은 집착심이 반영되지만, 가장 주요한 것은 나태하고 고생을 두려워하며 편안함을 구하는 것이다.

구세력은 젊은이들이 늦잠을 잘 자고 고생할 줄 모르는 것을 알고 졸음과 나태, 피곤 등 삼계 내의 이치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이런 물질을 강화해서 졸리게 하고 깨지 못하게 하며, 생각나지 않게 하고 알람이 울리면 끄고 계속 자게 한다. 시간이 길어지면 연공은 갈수록 태만해진다. 만약 당신이 이런 “일어나지 못하겠다.”, “일찍 일어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자신의 것이라고 인식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사실 고생할 수 없다는 표현은 모두 진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구세력의 음모이다.

사부님께서 “수도(修道)하려는 마음은 사람마다 모두 있다”[2]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진아(真我)가 수련에 대해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생을 즐겨하며 고생을 즐거움으로 여긴다는 것을 설명한다. 수련의 고통은 인간의 고통이 아니다. 진수하는 대법제자는 수련의 단맛과 행복만 느낄 뿐 괴로움은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고 싶지 않은 것은 사실 우리가 아니라 구세력이다. 그것은 우리를 일찍 일어나게 하고 싶지 않고, 우리를 수련하여 성취하도록 하고 싶지 않다.

우리가 구세력의 속임수를 간파하지 못한다면, 게으름과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을 돌파할 수 없다. 장기간 공을 연마하지 않으면, 성명쌍수(性命雙修)를 해낼 수 없고, 몸이 전화(轉化)되지 않으면 어떻게 원만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는 것이다.

법에서 이 점을 인식하고 저녁에 나는 알람 시계를 3시 20분으로 설정했는데, 이튿날 알람 시계가 울리자마자 정신이 맑고 졸리지도 않았으며 감정의 기복도 없이 아주 평온함을 느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단숨에 모두 연마해도 졸리지 않았고, 흐리멍덩하지도 않았으며, 제2장 공법을 한 시간 동안 연마했다고 피곤해서 견딜 수 없다는 느낌도 없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견지하고 있다.

2. 색욕심을 이용하여 사람을 망친다

나의 색욕심은 표면상 주로 옷을 즐겨 사고 살을 빼며, 몸매를 유지하고 이렇게 옷을 입어야 예쁘다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 외에도 특히 중요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사상업(思想業)이다. 머릿속에서는 언제나 밑도 끝도 없이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사랑하거나, 다정다감한 장면을 환상한다. 매일 정념을 내보내어 이를 배척하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어느 날, 이것이 사람을 파괴하려는 구세력의 함정임을 깨닫고 이를 철저히 제거하기로 하고 정념을 내보낼 때, 갑자기 매우 크고 무서운 마귀가 내 눈앞에서 나를 향해 핏대를 세우고 있는 것을 봤다. 나는 놀라서 두 눈을 꼭 감고 끊임없이 정념을 내보냈다. 그것은 점점 약해지더니 마침내 사라졌다. 이것이 바로 내가 오랫동안 자양(滋養)한 색마였는데, 지금도 가끔 비슷한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미 가벼워져서 아주 빨리 그것을 잡아, 없앨 수 있다.

색욕심은 구세력이 사람을 망치는 예리한 검이다. 그것은 색정을 사회 각 방면에 침투시켜 이것으로 인류를 망치고 대법제자를 망치려 한다. 이 방면의 교훈이 너무 많으니 젊은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사실 색욕은 마약중독과 같다. 물들지 말고 만지거나 접촉하지 않으며, 삿된 염두가 나타나면 즉시 배척하고 제거하면, 구세력은 실현할 수 없다.

3. 당문화(黨文化)를 이용하여 사람을 파괴한다

젊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여러 해 학교에 다녔고, 어릴 때부터 사악한 공산당식 교육을 주입받았는데, 이로 인해 형성된 당문화는 상당히 심각하다. 나는 여러 해 수련하면서 스스로 당문화가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습관이 되어 의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가장 주요한 표현은 조카를 교육할 때이다(어머니와 조카가 우리 집에 산다).

조카는 6학년이다, 매번 학교에서 잘못을 저질렀고 아이들은 선생님께 일러바치고 했는데, 이를 알고 난 후 나의 첫 반응은 선과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고 난폭했다. 이유는 불문하고, 욱하고 올라오면 바로 한바탕 훈계하는데, 그런 기세는 군림하고, 거만하며, 광풍과 폭우 같고 날카로운 말투로 말할수록 화가 났는데, 화가 나면 심지어 몇 번 걷어차기도 했다. 반드시 쓰러뜨리고 설복해야 하며 결국은 짓밟아야 한다! 그야말로 사당(邪黨)이 사람을 괴롭히고 다스리는 그런 수법이다. 그때 거울을 보면 자신이 마귀 같았다.

지나고 나면 매우 후회했다. 한 번 또 한 번 안으로 찾아, 자신의 원한심, 다른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 선하지 못하고 인내심이 없는 것을 찾았다. 그러나 효과가 썩 좋지는 않았다. 매번 조카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나는 참을 수 없었다. 원래 선생님이었던 나는 자신의 직업적 습관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야 비로소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다년간 당문화 중에서 양성된 ‘투쟁 철학’ 뿌리가 너무 깊었고 게다가 당문화 중의 원한과 사람을 업신여김으로 인해 이 문제에서 누차 잘못을 저지르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진정한 나쁜 짓은 구세력이 사악한 생명을 통하여 사람의 업력과 관념을 조종하여 한 것이기 때문이다.”[1] 이로부터 알 수 있는바 이런 것들은 모두 구세력의 의식적인 배치로서 공산 사령을 이용하여 당문화를 인간의 뇌 속에 주입시켜 관념을 형성하는데 인간의 관념 속에 당문화가 가득 차 있을 때 ‘쟁투’, ‘교훈’, ‘비판’, ‘타인 원망’, ‘책임 떠밀기’ 등을 모순을 처리할 때의 첫 반응으로 여기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모순과 마주쳤을 때 우리는 우선 마땅히 냉정해야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모순에 부딪혔을 때 마땅히 가져야 할 상태다. 이것이 구세력의 악의적인 배치라는 것을 분명하게 구별하지 못하고 의식하지 못한 채, 이런 선하지 못하고 차마 할 수 없는 표현을 자신으로 여기면서 오로지 선을 닦으며 참기만 한다면 뿌리까지 제거하기는 어렵다.

당문화는 또 하나의 아주 은폐된 표현이 있는데, 역시 내가 최근에야 인식한 것이다. 나는 수련 후에 발걸음이 가벼워졌고 게다가 성질이 급해서 남들이 보면 걸음걸이가 늠름하고 말을 잘하며 일 처리가 시원시원하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나는 이를 장점으로 여겼다. 한 수련생이 내가 “좀 더 진중하길 바란다”라고 해서야 비로소 이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또 팀 내에 묵묵히 듣기만 하는 무명의 노년 수련생이 있는 것을 보았다. 말할 때 늘 느린 목소리로 속삭였다. 집에서 병든 아내를 대하는 것도 아주 인내심이 있고 언제나 작은 소리로 위로했다. 팀에서 법을 배울 때, 때때로 모두 매우 격렬하게 토론하는데, 참지 못하여 큰 소리가 일어나고는 하지만, 그는 말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매우 평온하다. 지금까지 그는 큰 소리를 낸 적이 없으며, 더욱이 그가 흥분하고 조급해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처음에 나는 그가 바로 이런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야 그것이 다년간의 수련을 거쳐야만 나타날 수 있는 고요하고 평온한 심성 상태이고 그것이야말로 수련인이 응당 갖춰야 할 상태라는 것을 발견했다. 옛사람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호흡을 가다듬는다”라고 했는데, 부처는 모두 흐르지 않는 물처럼 고요하고 태산처럼 안정되어 있다.

나는 그제야 조급하고 화를 내며, 말하기 좋아하고 고성을 내며, 흥분하고 다투기를 좋아하며, 체험을 이야기할 때 청산유수로 잘난체하고 떠드는 것이 모두 당문화의 표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당문화는 “씩씩하게 기세를 드높여라”,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운다”, “투쟁하라”라는 혁명을 중시하는데 이는 수련인의 요구와 정반대다.

노년 수련생의 화목하고 자비로운 평온함과 나의 이런 위세 당당한 상태에 비하면 그 차이는 얼마나 큰가? 다른 수련생이 내가 ‘거칠고 일 처리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

당 문화에는 또 하나의 매우 사악한 점이 있는데, 바로 ‘남녀평등’이다.

언제부턴가 나는 남편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남편은 외지에서 공사를 도맡아 하고 집에는 거의 없었으며 집에 돌아와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평소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은 모두 나 혼자 하는데, 그는 나를 이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좋은 것만 골라 하며 이것저것 가려서 나는 그의 품성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고 몹시 화가 났다.

이 몇 년 동안 남편은 줄곧 대법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말했지만, 그는 듣지도 않는다. 답답해서 속이 터지지만. 이렇게 당신을 포용하는데, 뜻밖에도 대법의 좋고 나쁨을 인식하지 못하고, 대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니, 정말 구제 불능이다!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서야, 비로소 나의 성격이 강경하고 너무 드세다는 것을 발견했다! 돈도 내가 벌고 아이도 돌보며 집에서는 무슨 일이든 내가 한다는 이유로 남편을 무시하며, 그가 있든 없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최근 2, 3년 동안 경제가 불경기였다. 남편은 일거리가 적고 돈벌이도 시원찮은데다 집에서 한가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마음은 참으로 불안정했다. 게다가, 남편은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그가 왜 나에게 시시콜콜 하는가? 그래서 그를 까칠하게 대하고 싫어하며 돈을 얼마나 버는지로 사람을 가늠했다! 이 또한 당문화의 독소인 ‘황금만능주의’이다. 돈 있으면 지위가 있고 성공이며, “경제적 기초가 상부 구조를 결정한다.” 시간이 지나자 남편을 얕잡아 보고 무시하며, 심리적 불안정, 원망하는 마음이 모두 왔다.

오랫동안 남편을 대하는 표현은 바로 당문화로 자양되어 기세등등하고 냉담했다. 언제나 냉담하게 말하여 전혀 부드럽지 않고 살뜰하지 못한데, 그의 고생과 돈벌이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남편은 원래 농담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나의 드센 성격에 직면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내게 점점 냉담해졌다. 부부간 대화가 없고 가정에 따뜻함이 없는데 이런 가정환경에서 남편이 어떻게 내가 대법을 잘 수련한 것으로 볼 수 있겠는가? 어떻게 내가 말한 대법 진상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만약 나의 행동으로 남편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나의 죄는 정말 크다.

사실, 남편은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집에 없더라도, 매일 밤 나와 아이에게 전화하고, 장인 장모에게도 잘하여 명절마다 용돈을 드리고, 선물을 사드린다. 흔치 않은 것은 조카가 우리 집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지금까지 불만을 드러냈던 적이 없고, 조카에게도 매우 관심을 베푼다.

나는 지금 당문화 중 ‘남녀평등’의 독소가 내 두 눈을 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문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성은 하늘의 절반을 감당할 수 있고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여자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자 여자는 독립하여 더는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게 됐다. 전통문화에서의 온유함도 없어지고, 현명함도 없어졌으며, 어떤 사람들은 이미 ‘여성 남자’, ‘암호랑이’가 됐고 그래서 가정불화, 이혼율 급등 같은 사회 문제가 발생했다. 나 자신이 너무 깊이 중독됐는데도 남편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해서 그의 구원에 영향을 주었다.

사부님은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3]라고 말씀하셨다.

신전 문화에서는 온유, 선량, 포용, 인내, 인고(忍苦), 남자에 대한 존중과 지지야말로 여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상태이다. 이 방면에 대해 사부님께서도 여러 차례 설법하셨다.

나는 지금 이러한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 최근에 법학습을 중시하여 더 많이 한 덕분이다. 이와 동시에, 나는 우리가 ‘당문화 해체’를 몇 번 더 읽고, ‘당문화 만담’을 많이 보아, 자신의 당문화 잔재를 철저히 해체하고, 그 독소를 철저히 숙청하며, 대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자신을 순수하고 정갈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년 대법제자를 파멸로 유혹하는 구세력의 배치는 아직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휴대전화를 즐겨 보고 아이를 중시하며, 금전을 중시하고 일반인 중의 평판을 중시하는 등등인데, 일일이 다 말하지 않겠다. 여러분이 나의 교훈을 받아들여 나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며 함께 제고하기 바란다. 부당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를 베풀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5 – 다시 만들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3/45000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3/450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