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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를 똑똑히 분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나는 우리 주변 환경에 진짜와 가짜가 섞여서 법으로 수련하지 않으면 정말 가짜에 쉽게 현혹돼 수련을 방해한다는 것을 느낀다.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은 진아(真我)가 실제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닐 수 있다. 이때 자신이 어떻게 선택했고 무엇을 선택했는 지에 따라 무엇이 작용하게 되는데, 선택한 것이 법에 어긋난다면 구세력의 안배가 작용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1]

대법제자가 정념을 지키면 가짜와 진짜를 판별할 수 있다.

한 동료가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없자 상사가 내게 분담하라고 했다. 내 업무량이 그녀의 업무량보다 좀 적었기에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어느 날 그녀의 업무량이 좀 적은 것을 보고 나는 “일을 다시 돌려드릴 테니 스스로 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그녀는 “좀 쉬게 해줘요”, “아직 정리할 파일이 있어요” 등 여러 이유를 대며 발뺌했다. 나는 말했다. “이건 아니죠. 제가 이미 많은 문제를 해결해드렸잖아요. 지금 업무량이 예전으로 돌아왔는데 자기가 맡은 일은 자기가 해야죠.” 그녀는 속으로 싫어하는 것 같았지만 말은 더는 하지 않았다.

사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내 마음도 그다지 편치 않았다. 마치 내가 잘못한 것 같았다. ‘내가 우주 특성과 맞지 않았나?’ 내 선한 일면이 생각했다. ‘만약 내가 계속 그녀를 도와준다 해도 안 될 건 없지. 일주일 정도 쉬게 해도 되지. 그녀가 다시 이 일을 이야기하면 들어주자.’ 나중에 나는 이것이 진짜 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상사를 찾아갔고 퇴근하려 할 때 상사가 찾아와 나에게 계속 그녀의 일을 하라고 했다. 나도 두말없이 하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가 정공을 하는데 나쁜 생각들이 떠올랐다. 모두 그녀를 원망하는 마음과 생각이기에 나는 즉시 경계했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야. 자원해서 해줄 생각이었잖아. 상사에게 일렀다고 화내지 말고 가볍게 웃어넘기자.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그녀를 돕겠어.’ 그러자 즉시 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 나쁜 생각들은 구세력이 안배한 마(魔)가 방해한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마(구세력의 안배)가 실제로 와닿는 느낌이었다. 내 정념이 바르고 법에 맞으면 그것들도 어쩔 수 없었다. 계속해서 정공할 때 마음이 조용하고 편안했다. 정말 무엇이 자기 생각이고 무엇이 마가 강요한 생각인지 분간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관념으로 분석하는 게 아니라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원래 수련생들이 이번 주에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나는 아침 일찍부터 정리하며 준비했고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한 명도 오지 않자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A수련생이 장소를 변경했다고 하자 나는 바로 “왜 장소를 바꿨다고 알려주지 않았어요? 아무도 날 신경 쓰지 않다니. 계속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A는 계속 사과했다. 그 후 나는 ‘다른 수련생들을 못 믿겠다’라는 일념이 떠올랐다. 길을 가다가 이 생각이 다시 떠오르자 나는 재빨리 깨달았다. ‘아니야, 이 생각은 내가 한 게 아니야. 수련생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하다니! 이 일은 구세력의 참여로 생긴 거야. 그것을 부정하고 수련생을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야지. 그것에 속지 않을 거야! 그것들은 수련생 간의 집착을 이용해 우리를 방해하고 갈라놓으려고 해.’ 내가 법으로 그 음모를 간파했기에 그들의 계획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렇게 그것을 부정하면 동시에 또 “구세력의 안배와 박해를 부정하는 속에서 법을 실증하고, 이로써 신(神)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다”[2]라는 법리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

끊임없이 법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때면 진정한 우주의 진리를 끊임없이 실증하고 깨우치고 각 층차의 우주 진상을 보게 된다.

이상은 내 개인 수련 층차에서의 인식으로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해외 전화 회의상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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