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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시민, 중공의 파룬궁 박해 규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가오시유 스위스 보도) 지난 10월 29일 스위스 취리히 림마트콰이에서 열린 파룬궁 진상 활동을 접한 많은 시민이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했다.

판매업에 종사하는 마이클 모시만은 “오늘날 세상에서, 너무 많은 사람이 그들의 생각과 의견, 그리고 믿음 때문에 박해받는다. 이것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자신의 서명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친구에게 중공의 잔혹한 만행 종식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0월 29일, 취리히 림마트콰이에서 수련자들이 파룬궁 진상 활동을 펼쳤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공법 시범

행인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많은 행인이 파룬따파 공법 시범에 이끌려 멈춰섰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장기적출의 잔혹한 행위에 대한 정보가 있는 전시판을 읽게 됐다. 일부는 청원서에 직접 서명하러 갔고, 다른 이들은 더 많은 것을 알아보려고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사람은 중공 정권의 파룬궁 박해와 국가가 승인한 장기강제적출을 규탄했다.

“장기적출은 사악해”

스튜어디스인 아스트라와 친구들은 모두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에 반대한다. 이는 살육이며 다른 사람을 살해해 장기를 얻을 수 없다. 이는 너무 사악하다.”

아스트라가 청원서에 서명했다.

아스트라는 “박해와 고문을 받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위해 말하고 싶다.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그들이 도움을 받고 이 박해가 멈추길 바란다. 정말 끔찍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해는 중단돼야 하며, 사람들은 이에 맞서야 한다. 사람들은 수련자들의 믿음, 특히 그들은 평화롭고 세상에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박해받아선 안 된다. 그들을 박해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은 용납될 수 없다

부스 왼쪽에는 파룬따파를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어떻게 전 세계로 전파됐는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유 등을 담은 12개의 전시판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멈춰 서서 이 전시판을 읽었다.

전시판을 보고 파룬궁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는 시모나 스파딘은 중공이 어떻게 장기를 적출하는지 읽은 후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시모나 스파딘이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이 박해는 너무 악하다.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며 자신의 서명이 악행을 멈추게 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이에 대해 듣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가 청원서에 서명하길 바란다”

10년 넘게 건설 업계에서 일해온 파비오 에르난데스는 멈춰서 가부좌를 하는 수련자들을 지켜봤다. 그는 수련자의 소개를 듣고선 즉시 청원서에 서명한 후 “모두 와서 서명해야 한다. 그래서 청원서를 스위스 연방 정부에 제출해 연방 정부가 이러한 요구를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선해지도록 가르친다는 것을 안 후 훌륭하다고 말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정말 끔찍하다. 사람들은 자유롭게 연공해야 한다. 이 공법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정신적이고 특별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이 배운 것과 바람을 말하겠다며 “우리가 스위스에서 하는 것처럼 불법 투옥된 파룬궁 수련자들은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박해를 알리는 노력을 계속할 것을 지지했다.

“장기적출은 중단돼야”

쿠바 출신의 얀드리스 곤잘레스는 인터넷에서 파룬따파에 대해 읽었고 단체 연공장에서 연공을 배웠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는 강의 영상을 따라 하면서 다시 연공을 했다. 곤잘레스는 “연공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집중할 수 있다. 나는 내가 정화되었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은 내 몸을 흐르는 전류와 같았다.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공산주의 국가에 살면서 겪은 경험도 그가 분명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공산당은 사람들을 억압한다. 사람들은 자유가 없고 정상적으로 살 수 없다. 이것은 매우 나쁜 제도다. 중국의 모든 사람은 파룬따파를 수련할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공의 장기적출은 “확실히 범죄”라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서 팔다니 이는 계속해선 안 되며 중지돼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중지돼야 한다. 이것은 분명히 인권 침해이며, 자연에 위배된다. 장기는 적출해서 팔 수 없다. 절대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이고 중국공산당은 왜 박해하는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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