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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시민, “중공의 박해 반드시 저지해야”

글/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10월 29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도심에 있는 카탈루냐 광장에서 파룬궁 반(反)박해 서명 활동을 펼치자,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이며 서명에 동참했다.

현지 수련생들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 탄압을 보여주는 현수막을 펼치고 자료들을 진열했다. 행사는 도심에서 진행되었고, 여러 나라의 방문객들이 많아 다양한 언어로 된 전단이 준비되었다.

행인들은 ‘유럽의회,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규탄 결의안 통과’라고 적힌 현수막에 큰 관심을 보였고, 잇달아 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읽어봤다.

지나가는 여행객들은 중공이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 전 세계에 판매한다는 사실을 접하고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많은 행인은 “어떻게 이런 악행을 용납할 수 있겠어요? 반드시 막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일가족이 모두 서명하기도 했고,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 서명하기도 했다.

图1~3:巴塞罗那民众签字支持声援法轮功反迫害
파룬궁 박해 반대에 서명하는 바르셀로나 시민들

한 스페인 부부가 파룬궁 진상 전단을 배포하는 수련생에게 물었다. “중공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나요?” 수련생은 그들에게 중공의 악한 본성과 모든 바른 신앙을 박해하는 중공의 수법을 설명해줬다. 남편이 진상을 들은 후에 물었다. “현재 정치인들이 거의 손을 놓고 있는데, 서명이 효과를 낼까요?” 수련생이 말했다. “이건 하나의 기회입니다. 각자가 선악을 놓고 자신의 위치를 정하는 기회인데, 모두 응해야 하며, 지금은 실현되는 시기입니다. 이 서명도 신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부부는 신에게 보이는 서명이라는 말을 듣고 즉시 펜을 들어 서명부에 각자의 이름을 정중히 적었다. 남편은 “맞아요, 신에게 보이는 겁니다. 신에게 보이는 거죠.”라고 반복하여 말했다.

한 중국 소녀는 수련생에게 자기 가족도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중국에서 박해받았고, 경찰로부터 재산을 몰수하겠다는 협박을 받았으며, 항상 괴롭힘을 당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중국 소녀는 말했다. “공산당은 곧 악마이고, 좋은 사람만 박해하지만, 진정으로 신앙이 있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녀는 수련생의 용기와 선량함에 크게 감탄하며 지지했다. “여러분은 이렇게 중공의 사악함과 범죄행위를 공개적으로 폭로하시네요. 여러분이 이렇게 견지하면 중공이 두려워 떨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진정하게 신의 길을 걷는 수련자입니다.”

행사가 끝날 무렵, 현재 바르셀로나에 사는 모로코인 자매가 왔다. 자매 중 중학교에 다니는 동생은 중공이 신장에서 무슬림 신도를 학살한다는 소식을 듣고 인권 문제에 관한 과제를 작성하고 싶었다며, 파룬궁 전단을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데이비드 킬고어의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조사보고서’를 자신의 과제에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더욱 많은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고, 세계의 현재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의미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니는 “중공이 중국인의 피땀 흘려 번 돈을 이용해 수많은 사악한 세력과 정권을 지원해요. 빨리 중공이 해체되기를 바라요.”라고 말했다. 자매는 중공 해체 서명에 이름을 적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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