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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의 부모, 신념 때문에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 사는 부부는 최근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투옥됐다.

파룬궁은 정식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수련법이다. 2020년 10월 27일, 천양(陳陽)과 차오즈민(曹志敏)은 다른 수련자 집에서 파룬궁 서적을 공부하던 중 경찰에 의해 진행된 소탕 작전의 표적이 됐다.

2021년 12월 21일, 천 씨 부부는 류양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밍후이왕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근 천 씨는 왕링 감옥으로, 차오 씨는 허난성 여자 감옥으로 이송됐는데, 정확한 형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천 씨 부부의 딸인 그레이스 파위안은 뉴욕에 살고 있다. 그녀는 현재 부모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차오 씨와 그녀의 딸(2010년 촬영)

천 씨는 1995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혜택을 받았는데, 천식이 사라지는 등 몸이 건강해졌고, 마음도 정화됐다. 그 후 천 씨는 1996년 파룬궁 연공장에서 차오 씨를 만나 결혼했다. 정부가 소유한 자동차 회사의 인사과에서 일하던 차오 씨도 파룬궁 수련으로 심했던 안질환이 치료되는 혜택을 누렸다.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인 1999년, 천 씨와 차오 씨는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다가 각각 3년 형과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천 씨는 감옥에서 끔찍한 고문을 견뎌야 했고 차오 씨는 석방 후 일자리를 잃었다.

2010년 7월 5일, 딸과 함께 다시 납치된 차오 씨는 세뇌반에 감금됐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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