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지린성 대법제자 승화(升華)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열등감, 질투심, 승부욕이 강하고 일리가 있다고 여기면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갖고 싶었는데 얻지 못할 때는 증오하고 원망하고 화를 내며, 심지어 다른 사람과 싸우기까지 했다. 반평생 이렇게 심신을 망가뜨리고 소중한 인생을 파괴해 여러 병업에 시달리게 됐다. 특히 류머티즘, 정신분열증 등이 두드러졌다.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도 이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해서야 사부님께서 이런 것들을 제거해 주셨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으며 오직 수련길을 잘 걷는 수밖에 없다.
1.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것을 잘하는 보장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1]
장기간 나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는데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 특히 2013년부터 지금까지 법공부장을 바꾼 적이 없다. 법공부장은 우리 집과 멀리 떨어져 있어 버스를 놓치면 몇 리 길을 걸어가야 한다. 법공부장에서 법공부할 때 틀리게 읽고, 정확하게 읽지 못하며, 글자를 빠뜨리면 수련생이 즉시 알려준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법공부할 때 가능한 한 자세를 바르게 하라고 요구하는데, 우리는 법공부할 때 모두 가부좌해 단정히 앉는다. 날씨가 좋지 않아 진상을 알리러 나갈 수 없으면 우리는 온종일 법공부를 한다. 나는 가끔 점심도 먹지 않고 온종일 가부좌 하고 앉아 있다. 우리 팀은 매년 사부님의 ‘전법륜’과 그 외 모든 설법을 1~2번 본다. 현재까지 출판된 사부님의 책 46권을 모두 읽는다.
단체 법공부 시간 외에는 모두 각자 법을 외운다. 나는 한 가지 관념이 있는데 아직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했다. 늘 내 기억력이 다른 사람보다 못한 것 같고 늘 조급한 마음이 튀어나온다. 오늘 이 기회를 빌려 나는 내 것이 아닌 것들을 폭로하고 제거하겠다. 이제 나는 사부님의 ‘홍음’ 네 권을 외울 수 있다. ‘홍음5’도 외우려고 결심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법암송은 매우 좋은 법공부 방식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외우려면 반복적으로 읽어야 한다. 과정에서 사부님의 법에서 전율을 느낀다. 시 구절마다 깨달을 수 있는 끝없는 법리가 있어, 정념을 일깨우고 도를 깨닫게 한다. 나는 법을 외우면서 결심했다. 나는 반드시 시시각각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고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매 걸음을 침착하게 잘 걸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짝 따를 것이다
그 법학습장에서 수련생 간의 협력, 촉진, 도움이 나의 수련에서 빠른 승화에 큰 도움이 됐다.
2. 분초를 다퉈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많이 구하다
여러 해 전, 대면 진상을 시작하려고 하자 한 신망이 있는 노수련생이 날 데리고 친척이 있는 마을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8개의 마을 이야기를 한 후 마을을 하나씩 차례로 지나가며 알렸다.
나중에 다른 많은 수련생도 참여했다. 우리는 인원을 잘 조정해 각 마을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하루 만에 한 마을에서 진상을 다 알릴 수 있게 되었다. 1년 이상 견지해 왔으며, 우리 지역의 대부분 향촌에 다 알렸다.
나중에 농촌 장날에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시장에서 진상을 알렸다. 쇼핑객의 심리를 이용해 가짜 상품이 많고, 가짜 상품이 사람을 해치는 것에 대해 말했다. 또 중공 사당(邪黨)의 투쟁 철학을 말하면서 그것은 선을 말하지 않는데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다고 말했다. 또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삼퇴 붐이 일어난 천상의 변화와 역병이 나타난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역병은 무정하고 눈이 있기에 중공을 따라 소멸되지 말라고 하면서 또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신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를 잃지 말라고 했다. 또 신은 좋은 사람을 남기는데 스스로 선택해야 남겨질 수 있고 삼퇴해야만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는 등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삼퇴한 사람에게 가족에게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읽어야 역병이 올 때 목숨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진상을 알리는데 정해진 규칙이 없다. 상대방의 집착에 따라 권해야 한다. 어떤 때 나는 왜 삼퇴해야 하는지 먼저 말한다. “맹세하는 과정에서 사람 몸에 찍힌 짐승의 낙인을 지워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머리 석자 위에 신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신의 보호를 받아야 당신은 평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이런 말을 듣는다. “지금 사회는 아주 좋습니다. 당이 나에게 돈을 줍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그것은 당신이 대가를 치러 보상받은 것이라고 알려준다. “보조금을 당이 준 줄 아십니까? 그렇다면 씨앗, 비료, 농약은 모두 스스로 구매한 것이 아닙니까? 생활 소비를 포함해서, 당신이 1위안을 쓰면 절반은 세금으로 나갑니다. 이것을 양모는 양털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공이 오랫동안 중국을 지금의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각종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사람의 도덕이 타락했으며, 모조품이 범람하고, 매춘부가 천지에 널려 있으며, 부패하지 않는 관리가 없습니다. 또 신이 없다고 선동하는데 사람들에게 그것의 거짓말만 믿게 합니다. 구원될 기회를 쉽게 놓치지 마십시오.”
때로는 내가 입을 열면 상대방이 말한다. “가세요, 가세요. 밥 먹고 배불러서 할 일이 없나 봐요.”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했다. “아직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배가 부르다뇨? 저는 당신의 평안을 위해서 왔습니다. 저는 칠십이 다 되어갑니다. 믿는 것은 ‘진선인’이라 거짓말을 할 줄 모릅니다. 당신도 역병으로 인해 사람이 많이 죽은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빨리 무신론 중공에서 탈퇴해 재앙을 멀리하십시오.” 그리고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당신의 목숨은 신께서 보호해주신다고 알려준다. 다수는 태도를 바꾸고 삼퇴에 동의한다.
구체적인 사례를 말해보겠다.
한번은 슈퍼 입구에서 키가 큰 젊은이를 만났다. 나는 인사하고 바로 말하기 시작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전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는 들어 보지 못했지만 듣고 싶지도 않다며 빨리 가라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얼굴을 보니 선량하고 좋은 사람 같아서 알려드리는 겁니다. 저는 ‘진선인’을 수련합니다. 당신에게 알려주는 것은 천기입니다. 반드시 중공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주 대법을 파괴하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해 죄업이 하늘에 사무칩니다. 무신론과 진화론은 거짓말입니다. 얼마나 많은 중생을 해쳤습니까? 공산당은 투쟁 철학을 말합니다. 사람, 하늘, 땅과 투쟁하면 즐거움이 끝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십악독세(十惡毒世)입니다. 하늘이 왜 다스리지 않겠습니까? 중국의 5천 년 신전문화(神傳文化), 각 조대가 대부분 신앙을 믿었습니다. 역사가 눈부시게 빛나고 만국이 중국에 찾아왔었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서양에서 온 유령입니다. 수십 년간 계속 사람을 괴롭히며 중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당신에게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하는 겁니다.”
젊은이는 나를 쳐다보더니 “제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아십니까? 저는 경찰입니다.”라고 말하고 경찰증을 꺼내 보여줬다. 나는 ‘경찰도 구해야 한다. 더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평온하게 말했다. “경찰이면 더 평안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저는 사람을 잘못 찾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은 아주 힘들고 위험합니다. 지역의 안전을 도모해야 하고 좋은 사람을 보호해야 하며 나쁜 사람을 붙잡아야 합니다. 경찰은 당신의 직업일 뿐입니다. 저는 수련인입니다.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나는 계속해서 대법의 홍전(洪傳), 장쩌민의 박해, 구이저우성의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망’이라고 적힌 고대의 돌)을 다 털어놓고 말했다. “이것은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왜 그것을 따라가야 합니까? 제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줄 테니 삼퇴해 평안을 보장합시다.” 그는 알았다며 당원이라고 했다. 나는 계속 말했다. “재난이 올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으면 복이 끝이 없을 겁니다.”
3. 분초를 다퉈 법공부하고 사람 구하며 승화하다
나는 매일 이전의 법공부 장소에 가서 법공부하지만 사실은 우리 집도 법공부 장소이다. 반년이 넘었다. 한 신수련생이 우리 집 부근으로 오게 되어 나와 함께 법공부한다. 나는 당연히 거절할 수 없었다. 이렇게 나는 오전에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 고정된 법공부 장소에 가서 법공부하고, 또 저녁에 신수련생과 함께 ‘전법륜’ 한 강의를 읽으며, 그 다음 시간을 내 우리 집에 있는 실명한 오빠를 도와 법암송을 해야 한다.
큰오빠는 13년 전 요독증으로 투석할 조건이 없는 상황에서 대법을 수련해 사부님께서 구해주셨다. 남편이 여러 해 전에 세상을 떠나고 애들이 외지에 있어 나는 오빠와 함께 수련한다. 물론 나는 오빠의 생활을 돌봐야 한다. 오빠는 귀가 어두워 단체 법학습에 참가할 수 없어 내가 단독으로 가르치며 법을 외운다. 오빠는 기억력이 뛰어나 내가 가르치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도 ‘홍음’ 시를 여러 편 외울 수 있고, ‘전법륜’의 일부 내용도 외울 수 있다. 평소에는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고 법공부를 한다. 나는 매일 뛰다시피 걷지만 그래도 시간이 모자라는 것 같고 어떨 때는 잠을 너무 적게 자 피곤해서 버스에서 잠들어 정류장을 지나치곤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항상 사부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큰 난이 오기 전에 분초를 다퉈 사람을 구원한다네”[2]. 나는 될수록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는다. 지금은 말문을 열면 속도를 내 단번에 진상을 다 알리고 싶어진다. 매일 같은 지역, 같은 시간에 수련생 중에서 삼퇴를 가장 많이 시킨 사람이 나다. 매일 오전 20~30명을 탈퇴시킨다. 물론 40~50명일 때도 있다. 한번은 집에 늦게 돌아왔는데 보니 70명을 삼퇴시켰다. 말을 다 하지 못했는데 가버리는 사람을 보면 마음속으로 늘 그들에게 무슨 위험이 닥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삼퇴를 시킨 사람 수가 얼마든지 즉시 안으로 찾으며 되도록 사람 마음이 나오지 않게 한다. 모두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加持)로 우리가 좋은 효과를 얻은 것이다.
이만 줄이겠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3-서약 실천’
원문발표: 2022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6/44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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