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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히 동의해야 삼퇴로 간주된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보면서 수련생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에 동의하느냐고 물으면 세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고 고맙다고 말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수련생은 동의했다고 생각하고 가명을 지어주고 삼퇴를 해주는데 나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최근 몇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상황을 만난 적이 있다. 그러면 나는 계속해서 “탈퇴하고 평안을 지키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요!”라고 말한다. 그는 여전히 고맙다고 한다. 내가 “당신이 동의하면 ‘네, 그래요’, 아니면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라고 하면 그는 그런 것을 믿지 않는다든가 탈퇴하든 안 하든 똑같다고 한다. 사실 그는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수량을 추구하지 말고 그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삼퇴에 관한 사부님 설법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자.

“제자: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동수는, 대륙 사람은 장기적인 사당의 통제하에서 삼퇴(三退)를 하고 싶어도 감히 명백하게 표시하지 못한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탈퇴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만 지어도 동수는 삼퇴를 도와줍니다.

사부: 그것은 안 된다. 안 된다! 반드시 그가 동의해야 한다. 만약 그가 표현하지 않거나 말하지 않는다면 탈퇴했다고 쳐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사당을 위해 행하고, 사당을 위해 공헌하며 심지어 헌신하겠다고 입을 놀렸는데, 이런 말들은 그야말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5년 뉴욕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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