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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 알리다 납치된 산시성 수련자들, 현재 2명 단식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시 보도) 2022년 9월 30일, 산시(陝西)성 셴양(咸陽)시 리취안(禮泉)현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자 6명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는 혐의로 부당하게 납치됐는데, 그들 중 2명은 현재 단식으로 항의하고 있다.

파룬궁은 정식명칭이 파룬따파로, 1999년부터 중공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이다.

9월 30일 아침, 한 무리의 경찰들이 샤오옌(曉燕)의 집으로 들이닥쳤으나 그녀를 발견하지 못하자 그녀의 옷가게로 가 그녀를 납치했다.

같은 시각에 다른 한 떼의 경찰들은 리샹훙(李向紅)의 집과 옷가게로 찾아가 여러 권의 파룬궁 서적들을 불법적으로 압수했다.

정오 무렵 수련자인 왕난(王楠)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납치됐다.

그 외에도 3명의 다른 수련자들인 리징(李靜), 장타오(張濤)와 여성 수련자 1명이 같은 날 납치됐다.

이번 납치는 경찰이 리취안현의 이웃 현인 첸(乾)현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서 수련자들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장면을 확인하자, 첸현 국보대대가 수련자들을 납치하라고 명령해 벌어진 사건이다.

10월 15일, 수련자 6명 모두 형사 구금됐다. 여성 수련자는 리취안현 구치소에 구금됐고 남성 수련자들은 첸현 구치소에 구금됐다. 리 씨와 샤오옌 씨는 현재 단식 항의 중이다.

10월 10일, 위에 언급된 수련자 6명 외에도 리취안현의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공안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수련자 3명은 학대와 납치를 피해 집을 떠나야 했다.

박해자 연락처 정보
장츠(張弛), 첸현 경찰서장: +86-13689183328
천완펑(陳萬峰), 셴양시 경찰국 서장, 부시장: +86-13809100999
궈촨하이(郭傳海), 리취안현 정법위원회 서기: +86-17791007189

(박해자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22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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