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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학생·교수, 파룬궁 연공 체험 후 매료돼

글/ 미시간주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10월 22일 토요일 아침, 미국 로체스터(Rochester University)대학교 학생 10여 명과 캐롤 쿠퍼 교수는 미시간주 트로이(Troy) 공원에서 파룬궁 아침 단체 연공을 체험한 후 매료됐다.

图1~4:十余名罗彻斯特大学的大学生观摩法轮功学员晨炼,并一起学炼动功
로체스터대학생 10여 명이 파룬궁 수련자들의 아침 단체 연공을 견학하고 연공 동작을 배웠다.

2006년부터 파룬궁 수련자들은 로체스터대학교 키스 휴이(Keith Huey) 교수의 수업에 파룬궁 진상 알리기를 요청해 왔으며, 16년간 미국 대학생들과 함께 그들이 제기한 신앙과 파룬궁에 대한 문제를 토론하고 교류해왔다. 앞서 2022년 4월 2일, 파룬궁 수련자들은 공원 연공장에서 휴이 교수(Prof. Huey) 학생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처음으로 선보여 좋은 인상을 남겼었다.

지난 10월 18일, 수련자들은 로체스터대학 세계종교학과 대리 교사인 캐롤 쿠퍼 교수의 재초청으로 세계종교학과 가을 수업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했다. 휴이 교수는 “1년에 한 번 하는 파룬궁 학과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어요. 앞으로 가을과 봄 두 학기에 파룬궁 반을 열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图5~6:法轮功学员来到大学世界宗教课堂上,介绍法轮功和并当场教功。
파룬궁 수련자들은 세계종교학과 수업에서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을 가르쳤다.

대학교 교사와 학생들, 연공한 후 체험 공유

지난 10월 22일, 대리 교사 캐롤 쿠퍼 교수가 휴이 교수반의 대학생 10여 명을 데리고 현지 파룬궁 수련자들과 함께 공원에서 연공했다. 단체 연공 후 쿠퍼 교수는 “처음에는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 소리가 짜증났지만 몇 분 뒤엔 교통소음이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긴장을 풀고 두 눈을 감고 몸의 균형을 잡으며 동작을 자연스럽게 느끼기 시작했어요”라고 체험을 공유했다.

图7:代课老师卡罗尔。库珀(Carol Cooper)教授
캐롤 쿠퍼(Carol Cooper) 교수

파룬궁을 처음 배운 대학교 2학년생 마르쿠스 비자카로는 “파룬궁 동작은 처음이라 조금 어려웠지만, 연공을 하고 나니 몸이 가볍고, 마음이 조용해지고 따뜻해졌어요. 앞으로도 계속 수련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图8:二年级的学生马库斯·维扎卡罗表示以后还要继续炼
2학년생 마르쿠스 비자카로(Marcus Vizzaccaro)는 앞으로도 계속 수련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몸이 아파 지난번 파룬궁 소개 수업을 놓쳤다는 마르쿠스는 아직 건강을 100% 회복하지 못했고 체중도 줄었으며 식사도 비정상적이라고 했지만, 오늘 연공을 하고 나니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힘이 넘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교 2학년생 벤자민 스튜어트도 “보통 이렇게 이른 시간까지 잠을 자다 보니 오는 길에 잠들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이제 수련을 마치고 나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图9:本杰明。斯图尔特表示炼功后很放松和清醒
벤자민 스튜어트(Benjamin Stewart)는 연공 후 마음이 평화롭고 정신도 맑아졌다고 했다.

소피아 르두크 역시 “이 연공장에 와서 이렇게 많은 사람과 함께 연공한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며 연공을 하고 마음이 평화로워졌다고 말했다.

조리안 레아(Jorean Rhea)도 “연공하고 나서 몸이 많이 풀리고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매우 평화로운 환경이었고 여기 왔을 때보다 확실히 활기가 넘쳤어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피로를 느끼지 않았고 반대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화로워졌습니다. 파룬궁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공이 끝난 후, 조리안과 소피아는 자발적으로 남아 다섯 번째 공법인 가부좌를 배웠다. 조리안은 “파룬궁 공법은 분명 내 삶에 녹아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간단해 보이는 공법이 이렇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 나에게 새로운 체험이었습니다. 파룬궁을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교수와 학생들, 파룬궁 박해 진상에 주목

미국에서 자란 젊은이들은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바깥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과 파룬궁 수련자들이 20여 년 동안 평화적으로 반(反)박해를 견지해 온 것을 알게 된 많은 대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더 많은 진실을 알고 싶다면서 모두 중공의 박해를 비난했다.

벤자민 스튜어트는 “나는 미국에서 자라서 세계 다른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서 자유롭게 연공하는 것은 당연하고,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나는 파룬궁 수련자들과 비슷한 것을 경험한 적도 없는데, 그들이 어떻게 이런 박해를 이겨냈는지 들어보니 의의가 참 큽니다”라고 말했다.

조리안 레아도 “미국에서 이 방면에 대한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런 박해가 일찍이 발생했고 또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사람들은 원하는 수련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누명을 씌워 음해했다는 것은 매우 무서운 일입니다. 파룬궁은 그렇지 않고, 실제로는 매우 평화로운 공법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련한 후 어떤 해도 끼치지 않았습니다. 결코 중공이 묘사한 그런 것이 아닙니다”라고 언급했다.

소피아 르뒤크는 신앙에 대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앙을 수련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박해는 단지 자기의 신앙을 수련하려는 파룬궁 수련자에게 매우 불공평합니다”라고 말했다.

쿠퍼 교수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중공의 다양한 신앙인에 대한 박해를 잘 알고 있습니다. 파룬궁 박해는 더 주목할 만합니다”라고 피력했다.

마르쿠스, 벤자민, 조리안, 소피아는 다음 토요일부터 공원에서 하는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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