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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정념으로 진상 알려 박해를 해체하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정오(正悟)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또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법리를 깊게 알지 못했고 또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다. 1999년 7월 박해가 발생한 후 나는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그러다가 2005년 법공부를 심도 있게 하고서야 자신이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며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짊어진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대면해서 소책자와 진상 달력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잘 수련할 줄 몰랐고 안으로 찾을 줄 몰랐다. 이런 수련상태에서 2012년 후 여러 번 박해받았고 또 공직에서 제명됐다.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여전히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작년 상반기 어느 날 새벽 5시쯤, 한창 연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남편이 도어 스코프로 보고 경찰이라고 했다. 좀 지나자 경찰이 이웃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경찰이 온 것을 보고 이웃은 깜짝 놀랐다. 또 경찰들은 전화로 키를 여는 사람을 찾아오라고 했다. 나는 “문을 열고 정정당당히 진상을 알려요.”라고 말했다. 내가 문을 열자 많은 경찰이 들어왔다. 경찰, 특수경찰, 형사경찰 모두 8명이었으며 험악한 표정으로 “왜 이제야 문을 열었지?”라고 물었다. 나는 “쉬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입건했나요?”라고 물었다. 형사대 부대장은 급히 “이렇게 큰일을 입건하지 않을 리 있겠소?”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증거도 내놓지 않았는데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집안에 들어서자 그들은 여기저기 동영상을 찍고 물건을 마구 뒤졌다. 나는 ‘그들이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못 보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장롱을 다 뒤지고 옷을 온 바닥에 내팽개쳤다. 나는 의자를 가져다가 앉으라고 온화하게 말하고 문을 지키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좀 듣더니 물건을 뒤지는 경찰에게 가서 “없으면 뒤지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경찰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방마다 뒤지고 주방 베란다마저 뒤졌다. 2시간쯤 지나자 그들은 우리 집 컴퓨터 케이스와 휴대전화기 두 대, 그리고 업무용 대형 하드디스크 등 개인 물품을 몰수했고 또 날 납치하려 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높이 외쳐 사악을 폭로하고 해체했다!

그들은 날 공안국으로 납치했다. 나는 수련생 세 명이 납치된 것을 보았다. 경찰은 나를 쇠의자에 앉히고 수갑을 채웠다. 나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람 마음과 부족함을 찾았으며 또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사부님,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 곁에 계시는 것을 압니다. 죄송합니다. 제자가 잘하지 못해 또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제자는 사람 마음이 있고 부족함이 있지만,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니 법에서 바로잡겠습니다! 다른 어떤 생명도 저를 관리하지 못합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결정해주세요!’ 이때 나는 며칠 전 꿈이 생각났다. 꿈에서 많은 사람이 나에게 불만이 있었고 날 불리하게 만들려 했다! 무슨 이유인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나는 깨달았다. ‘이 경찰들이 바로 내가 꿈속에서 본 그 사람들이며 내가 구해야 할 중생이구나!’ 경찰들은 물었다. “언제부터 파룬궁을 믿었습니까?” 나는 바로 대답하지 않고 “제가 무엇을 믿는지는 당신들과 상관없으며 저는 당신들 관할에 속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자 그제야 그들은 수갑을 풀어줬었다. 나는 여경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그들은 식사할 때가 되자 자신들과 같은 도시락을 가져왔지만 나는 먹지 않았다.

이후에 나는 더욱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지옥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구하지 않으셨다면 제자의 모든 것이 없습니다! 생명을 사부님께서 주셨으니 오늘 저는 그것을 대법에 돌려주고 제 모든 것을 대법과 사부님께 맡기며 모든 것을 법 속에 용해하겠습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시는 곳에 진상을 알리겠습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9시쯤 나를 납치한 두 경찰이 내가 자료를 만든다고 했다. 나는 “대법을 박해하면 여러분께 좋지 않아요. 저는 협조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협조하지 않는 것은 여러분을 보호해 대법에 죄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여러분을 책임지기 위한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에게 몇 가지 문제를 물어봤지만 나는 협조하지 않았고 마지막에 서명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서류를 다 만든 후 나는 “카메라를 치우세요. 여러분과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경찰이 카메라를 껐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는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 대법이며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입니다. 파룬궁은 수련자에게 곳곳에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승화합니다!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율은 97% 이상이고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이 있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습니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권력으로 법을 대체한 것이며 법률을 무시하고 진상을 잘 모르는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 요원을 이용해 불법(佛法)에 죄를 저지르게 한 것입니다. 또한 분신자살 조작 사건으로 파룬궁을 모함해 대법에 원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재 어떤 한 가지 법률도 파룬궁이 위법이라는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 14가지 사교(邪敎)에도 파룬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50호 폐지령을 말하면서 “파룬궁 수련은 합법이며 파룬궁 서적을 출판하고 관련자료를 소유하는 것은 합법적이고 그래서 장쩌민의 대법 박해지시는 아무런 문건도 없이 말로 전달합니다. 이후에 추궁하면 박해에 가담한 사람이 책임집니다! 또한 지금은 30년 전 사건마저 조사하며 지금 일부 경찰은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이는 감옥에서 돌아온 사람에게서 들었습니다. 형법 521조는 신앙을 박해하는 자는 1년 혹은 1년 이하 유기징역이나 노역형에 처한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 박해에 가담한 사람이 하루라도 판결받으면 공직에서 해임됩니다. 이러니 누가 맹목적으로 악인을 도와 대법을 박해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총구멍을 1cm 높게 든 이야기를 했다. 그들은 알아듣고 가명으로 삼퇴했다.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간 후 한 젊은 형사경찰이 들어왔다. 나는 또 그에게 삼퇴는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일을 자세히 말하고 삼퇴하게 했다. 나는 화장실로 가면서 또 여경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방에 키가 큰 남자 경찰이 들어왔는데 사나워 보였다! 내 머릿속에 그가 매우 악독하다는 일념이 나왔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생각을 부정하고 또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말했다. “말하지 마세요. 더 말하면 테이프를 당신 입에 붙이겠어요.”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그도 삼퇴에 동의하고 복도에서 다른 경찰과 대화했다. 나는 또 복도에 있는 경찰에게 말했다. 그는 “말하지 마세요. 당신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묵념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 그에게 두 손을 모으고 웃었다! 또 일부 경찰이 나에게 지장을 찍으라고 강요하고 또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협조하지 않았다. 나를 붙잡은 경찰의 얼굴이 즉시 흉악하게 변했지만 나는 여전히 온화하게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보호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 경찰들은 사악이 아니고 박해받는 중생이기에 그들이 제일 가련하다! 내가 항상 평화로운 태도를 취하자 나중에 그들의 태도도 온화해졌다. 그들은 또 나에게 핵산 검사를 하라고 강요했지만 난 협조하지 않았다. 한 간호사가 내 코에 면봉을 억지로 쑤셔 넣었다. 콧구멍에서 피가 났고 내가 구역질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면봉을 꺼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한 여경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녀는 “이전에 우리 몇 번 만난 적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며 “기억이 안 나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녀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녀는 팔을 들고 내 앞에서 흔들며 때리려 했다. 그녀는 “말하지 마세요. 더 말하면 때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웃었다. 그녀는 내가 웃는 것을 보고 손을 내려놓으면서 “계속 웃으니 당신을 좀 좋아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이렇게 예쁘고 날씬하니 좋은 미래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가명을 지어줄 테니 삼퇴하세요.” 그녀는 웃으며 묵인했다.

삼퇴를 말할 때 복도에서 경찰이 하는 말을 들었다. “좀 있으면 그들을 보내야 해. 그곳은 매우 먼데 1시간 넘게 걸어야 해.” 나는 듣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계속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이후에 나는 방에서 나와 복도에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9자진언(九字真言)’을 염하면 재난 앞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한 경찰이 “누가 나오라고 했나요?”라고 말했다. 또 문을 지키는 여경에게 웃으며 “당신은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데 보아하니 마음이 선량한가 봅니다. 선해야 얼굴이 이처럼 아름답습니다. 당신에게 바른 에너지가 많이 있는 것을 보고 나중에 더 아름답기를 희망합니다!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삼퇴하세요. 장래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듣고 매우 기뻐하며 동의했다.

밤 10시가 되자 다른 여경이 문을 지켰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녀가 진상을 듣도록 오게 하신 것을 알았다. 이후에 그녀도 아주 빨리 삼퇴했다.

밤 11시가 넘자 형사대대 부대장이 왔다. 나는 그에게 삼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높은 목소리로 “보아하니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가 보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복도에 있는 경찰에게 “나에게 탈당하라고 하는군.”이라고 말했다. 복도의 한 경찰이 “다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다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경찰은 웃었다! 거의 자정이 될 무렵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정정당당하게 남편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은 엄숙하다. 때로는 내가 수련 중에서 깨달았지만 잘하지 못했다! 또 평소에 마음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일하는 마음이 중하다!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아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 앞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잡도록 노력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께 걱정을 적게 끼쳐드리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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