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1999년 중국에서였다.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대법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나는 그들이 단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연공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생들이 중난하이(베이징의 중앙 정부 청사)에 가서 청원했다고 들었다. 나는 나중에 ‘텐안먼 분신자살’ 사건에 대한 뉴스 보도를 보았다(나중에 나는 이것이 중국공산당이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꾸민 짓임을 알았다). 그 장면은 내 마음속에 깊이 박혀 있었다. 중공이 보도한 내용을 전혀 믿지 않았지만, 파룬따파는 나와 무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2014년에 캐나다에 여행을 가서 파룬따파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매우 상냥하고 친절한 부인이었다. 그녀는 리젠트 광장에서 전단을 배포하고 있었고, 중공과 부속 조직을 탈퇴하는 의의와 ‘진선인(真·善·忍)’의 의미에 대해 말해주었다. 그녀의 설명은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그녀가 어떻게 중공이 주장하는 파룬따파의 일원인지 궁금했다. 나는 중공의 선전을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그녀가 주는 자료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나는 2015년에 캐나다에 정착했다. 나는 공항에서 그 부인을 다시 보았다. 그녀는 나를 알아보고 우리가 전에 만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파룬따파에 관한 전단을 주었다. 이번에는 그녀에 대한 존경심으로 그것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떠났다. 집에서 책장에 전단을 올려놨는데 너무 바빠서 까맣게 잊고 있었다.
하루는 밴쿠버에 있는 중국 영사관을 지나다가 많은 사람이 현수막을 들고 파룬궁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모습을 보았다. 다른 집회 시위와 달리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평화적이었다. 그 당시 나는 캐나다에 몇 년 동안 있었다. 나는 중국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중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그들의 용기에 감탄했고 그들과 함께하기를 열망했다. 나는 파룬따파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0년에 전 세계적으로 공포를 일으켰다. 중국의 실제 상황을 알기 위해 나는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비디오를 보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곳의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최근 전염병의 진행 상황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영상들은 중공의 역사와 중국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 많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나의 사고방식은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 모든 영상이 파룬따파 수련생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었다. 나는 진심으로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이것은 나의 수련 노정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수련하는 사람이 가장 진귀하기 때문이다. 그가 수련하려 하기에 내보내는 이 일념(一念)이 가장 진귀한 것이다.”[1]
온라인(Falundafa.org)에서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의 연공 시연을 보고 연공 동작을 배웠다. 나는 또한 밍후이왕에서 신 수련생들이 쓴 기사를 읽었다. 기사를 읽고 내가 제고해야 할 부분을 찾았다. 예를 들어, 제2장 공법을 할 때, 나는 힘들고 무겁다고 느낄 때 팔을 내렸다. 영상을 보니 많은 나이 든 사람들이 쉽게 제2장 공법을 마쳤다. 내가 그들보다 능력이 떨어질까? 제5장 공법은 결가부좌를 해야 한다. 수련생으로서 우리는 그것들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 오래된 무릎 부상 때문에 나는 반가부좌나 결가부좌는 고사하고, 한쪽 다리를 접고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 이 문제는 나를 괴롭혔다.
나는 2020년 5월에 우연히 수련생을 만났다. 우연한 일처럼 보였지만, 나중에야 그것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천년의 기회를 놓치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나는 연공할 때 안고 있던 문제들을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는 내 동작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주었고, 중공 탈퇴의 중요성을 말해주었다. 우리는 수련을 하는 것이고, 자신을 수련한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단지 연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주었고, 우리는 연공을 할 뿐만 아니라 대법을 읽는다고 설명했다.
나는 즉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심성을 제고하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더 높은 층차로 올라가는 중요성을 배웠다. ‘전법륜’을 읽으면서 파룬따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나는 게으름을 극복하고 빠르게 제고하기 위해 2020년 6월부터 연공장에 나가기 시작했다.
비록 전염병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들에게 불안감을 주었지만, 나는 ‘전법륜’을 배웠기 때문에 침착했다.
“만약 병을 낫게 하고 난(難)을 제거하며 소업(消業)하려면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수련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 해야 하는데”[1]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1]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나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다친 무릎이 더는 아프지 않았고 배드민턴을 다시 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0월 4일, 나는 글로벌 탈당센터로 이메일을 보내 공청단 탈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022년 5월 8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여 많은 수련생을 만났다. 5월에 나는 단체 연공을 하기 위해 주말마다 그곳에 가기 시작했다. 나는 곧 일요일에 도심의 연공장에 가기 시작했고 더 많은 수련생을 만났다. 그들과 경험을 이야기하고 교류하면서, 나는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집착을 찾아 제거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어느 날 정공을 시작했는데, 나는 사람들의 말소리와 차가 오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나는 점차 안정되었다. 눈을 감고 있었지만, 파란색과 흰색 불빛을 볼 수 있었다. 바깥세상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연공 음악이 끝날 때까지 그 상태로 있었다. 눈을 떠보니 익숙한 환경이 다시 보였다.
나는 가끔 게으르다. 바쁘다는 핑계로 연공을 하지 않았다. 때때로 늦은 밤에 눈이 피곤함을 느꼈다. 나는 법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전법륜’을 읽을 때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없거나 연공이 힘들 때 게으름을 피웠다.
어느 날 밤에 꿈을 꿨다. 나는 ‘전법륜’을 읽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현관 앞에 오셨다. 사부님께서 물으셨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깨어났다. 나는 내 꿈에 대해 수련생과 교류했다. 그는 내가 법공부를 할때 집중하는지 물었다. 그는 사부님께서 법공부를 잘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왜 연공(煉功)해도 공(功)이 자라지 않는가” 부분을 읽어보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그 부분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공이 올라가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말해주겠다: ‘수(修)･련(煉)’ 두 글자에서 사람들이 그 연(煉)만을 중시하고 그 수(修)를 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1]
그 이후로 연공하고 법공부 하는 것은 내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나는 아무리 바쁘거나 피곤해도 밤에 법을 읽는다. 운전할 때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는다. 다른 수련생은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 격려와 응원을 해주었다.
어느 날 나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에서 한 수련생이 차에 부딪혀 머리가 부딪친 곳에 움푹 팬 곳을 크게 남겼는데도 다치지 않았다고 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철봉이 떨어져 스쳤지만, 파룬이 수련생에게 직접 부딪히는 것을 막았다. 믿기 힘들었다. 정말 그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을까?
다음날 나는 친구와 외출할 예정이었다. 친구는 차를 후진시켜 차고에서 나왔고, 나는 친구의 차 뒤에 서서 확인해 주었다. 친구가 막 차를 후진하려던 참이었다. 그 순간 나는 차 뒤에 서 있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서 옆으로 걸음을 옮겼다. 친구는 갑자기 차를 후진시키면서 질주했다. 모두가 겁에 질렸다. 친구도 무서워했다. 친구는 후진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침착했고 무섭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했다. 사부님께서 내게 두 번째 삶을 주셨다. 나중에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다. “맞아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하셨어요. 수련생들은 모두 놀라운 사건들을 경험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진수 제자는 사부님의 법신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2022년에 나는 ‘ 4·25’ 평화 청원 기념 퍼레이드에 참여했고, ‘7·20’ 반(反)박해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다. 나는 또한 4억 명의 중국인들이 중공을 탈당한 것을 축하하는 밴쿠버 집회 및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중공을 탈퇴한 사람으로서 참가한 나의 첫 퍼레이드였다.
3년간의 파룬따파 수련 후, 나는 이제야 비로소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진선인이라는 보편적 특성에 동화되어 진정한 나 자신으로,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전법륜’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많은 문제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는다. 나는 지금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나에게는 앞으로의 인생 여정을 밝혀주는 빛이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14/450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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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2/10/21/2044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