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각지에서 온 파룬궁 수련자들이 페탈링자야 크리스탈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행사에 참여했다.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그들은 수련 제고할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몇몇 수련자들은 수련 경험을 공유하면서 법공부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 할 시간을 찾았다. 다른 수련자들은 어떻게 자아를 버렸는지와, 사람을 구하는 진상 항목을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에 관해 말했다. 또 안일함과 기타 집착을 극복한 경험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마지막 날, 수련자들은 그들의 생각과 깨달음을 교류했다. 또한 여러 연공장 보도원들은 수련자들이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어떻게 격려하는지 이야기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복을 받다
베트남에서 온 예나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다. 그녀는 4년 이상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녀는 여러 해 전에 베트남 수련자에게 대법을 소개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편안한 삶을 갈망했기에 그 당시에는 수련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병이 나자 파룬궁에 관해 말해준 베트남 수련자가 생각났다. 그녀는 수련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에 접속했다. 웹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읽은 후 그녀는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병이 업력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그녀는 계속해 책을 읽었고 지역 수련자들을 만나 연공을 배웠다.
예나는 말했다. “병이 사라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임신해서 아이를 한 명 더 낳았어요.”
“저는 아이를 더 갖고 싶었지만 포기했어요. 다시 임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죠. 저는 모두에게 파룬궁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녀는 수련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건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자가 된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인생의 모든 것이 완벽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한 후 받은 이러한 복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며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대법과 사부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아끼다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시미아오롱은 사람들에게 수년간 파룬궁과 계속되는 박해에 대해 말해왔다. 그는 10년 넘게 수련했다.
“저는 관광지에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일부는 동의하지만, 파룬궁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단을 찢어 얼굴에 던지는 관광객도 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웃음 짓고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법을 배웠고 그들이 탈당하게 했다. 이것은 어려웠지만, 덕을 쌓을 기회라는 걸 알았다.
다른 수련자 셰 씨는 말레이시아의 환경은 중국과 달리 상대적으로 더 좋고 여유롭다고 말했다. 중국 수련자들은 외출해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할 때 납치나 감금을 당할 위험이 있다.
그는 어떤 항목에도 참여하지 않는 수련자들에게 시간을 내어 나가서 진상을 알리라고 격려했다. “입을 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가기 싫은 두려움과 다른 구실을 이겨내야 합니다.”
젊은 수련자들이 수련 경험을 공유하다
조호르 출신인 젊은 수련자 리안 진은 현재 쿠알라룸푸르에 살고 있다. 그는 약 7년간 수련했다. 그는 수련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조호르에 살 때 그는 세 가지 일을 혼자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곳에는 젊은 수련자들이 많지 않아서 서로의 경험을 교류할 사람이 없었다. 그는 나중에 쿠알라룸푸르에 소재한 매체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비록 그는 공부와 아르바이트로 바빴지만 적어도 세 가지 일은 잘 할 수 있었다. 그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다른 젊은 수련자들과 교류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수련 환경의 변화에 감사했다.
그는 많은 도전을 극복한 후에 많은 진상 알리기 항목이 이미 확립됐다고 느꼈다. 그는 기술과 과학에 능숙한 이점을 많이 가진 젊은 수련자들이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여하도록 격려했다. “기술과 지식은 많은 진상 항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개인의 수련과 더 나은 환경에 이롭습니다.”
또 다른 젊은 수련자 저장은 어렸을 때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3일간 행사에서 중국에서 온 수련자들을 만났고 진상을 알리는 더 나은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수련자들이 박해에도 불구하고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는 것에 감탄했다. 말레이시아 환경은 비교적 여유롭지만, 그는 잘하지 못해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수련자를 보게 되어 기뻤고 쿠알라룸푸르에 더 자주 와서 다른 젊은 수련자들과 함께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23년간 수련한 신후이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특히 입문한 지 얼마 안 되는 수련자들과 수련을 다시 시작한 수련자들의 교류에 감동했다. “인연 관계와 모든 수련자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말레이시아의 이런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 더 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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