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서른여덟 살인 아들은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2019년 6월, 아들은 목 통증과 기침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진단 결과 결핵이었다. 증상은 1년 이상 치료 후 조금 호전됐다가 2020년 10월에 갑자기 극심한 기침, 숨 가쁨, 헐떡거림, 침 흘림, 정신 혼란, 헛소리 등으로 악화했다. 그래서 결핵병원에 입원했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의과대학 제1병원으로 이송됐다. 화학 검사 결과 혈액 전체에 암세포가 퍼져있는 전신 림프암 진단이 나왔다. 아들은 곧바로 의과대학 혈액과에 입원했다.
의사는 현재 이런 질병의 완치율이 극히 낮다고 말했다. 그들은 좀 더 발전된 백혈구 이식 수술을 하려 했다. 그러나 치료 과정에서 과도한 백혈구 사멸로 인해 백혈수 수치가 너무 낮아 해당 수술을 할 수 없었고 약물 치료로 전환했다. 국내외에서 가장 비싸고 좋은 약들을 사용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원래 원기 왕성했던 30대였던 아들은 병으로 피골이 상접했고 침대 위에서 이불에 기대앉지도 못해 앞으로 미끄러졌다. 아들은 환자의 시신이 하얀 시트로 덮여 중환자실에서 나가는 것을 보며 두려움에 휩싸였다.
12월 19일, 의사는 가족들에게 위독 통지서에 한 시간 내에 서명하라고 했고, 며느리는 겁에 질려 울었다. 의사는 산소 공급도 중단했다. 젊은 사람의 생명이 끝나는 것을 보며 가족들은 괴로워했고 친척과 친구들은 안타까워했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 너는 계속해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정성껏 외워야 해. 이제 대법 사부님만이 널 구할 수 있다.” 아들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12월 23일, 아들은 갑자기 전신이 가벼워지고 기침, 헐떡임 등 증상이 모두 사라진 것을 느꼈다. 의사는 백혈구 수치가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 아들은 곧바로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줬다. “엄마, 제가 나았어요! 사부님을 봤어요. 사부님은 가사를 입고 빨간 하늘 중앙에 앉아 계셨고 엄마와 할머니, 이모는 사부님 옆에 서 있었어요.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저를 바라보셨어요. 사부님께서 절 구해주셨어요!”
아들이 일반 병동으로 돌아오자 의사와 환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금 전까지 저승사자 손에 있다가 잠시 후 아프지 않은 사람 같아졌으니 너무나 신기한 일이었다! 의사들은 모두 의학 역사상의 기적이라고 했다.
아들은 환자들에게 알려줬다.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열심히 외웠어요. 어머니는 대법제자이십니다. 여러분도 외워보세요. 대법만이 효과가 있어요.” 나는 아들을 보러 가서 환자들에게도 대법 진상을 알려줬다. 그들은 모두 굳게 믿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다. 한 환자는 우리 아들과 같은 병을 앓고 있었고 부부가 매일 눈물로 얼굴을 적셨다. 그들은 우리 말을 듣고 즉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그들 아들 백혈구 수치도 상승했다. 그들은 또 파룬궁 공법을 배우겠다며 나에게 대법책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이 생사의 기적은 놀라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에 대한 중생의 존경심도 불러일으켰다.
12월 28일, 아들은 퇴원해 집에 가자마자 출근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병이 방금 나았으니 집에서 며칠 더 쉬라고 했다. 아들은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계시는데 뭐가 무섭겠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1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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