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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앞둔 파룬궁 수련자,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중국 구이저우성 파룬궁 수련자 뤄친셴이 80세를 앞두고 불법 재판과 감금 박해로 결국 사망했다.

파룬궁은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이며,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2021년 10월 12일, 구이저우성 카이리시에 거주하는 뤄친셴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혐의로 공안에게 납치됐다. 11월, 지역 검찰은 체포 승인을 허가했다.

현지 지방 법원은 뤄 씨의 심리를 2022년 4월 12일로 계획했으나, 뤄 씨의 가족이 변호사 고용하자 심리 날짜를 미뤘다.

2022년 4월 13일, 구이저우성 사회보장 보험 회사는 뤄 씨의 연금을 중지했다. 게다가 체포 승인이 떨어진 직후, 2021년 12월부터 지급된 연금을 환급하라고 통보했다. 중국 노동법 그 어떤 규정에도 없는 퇴직자 연금 혜택 중지라는 새로운 법을 적용했다. 심지어 기한 안에 환급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

2022년 5월 27일, 뤄 씨는 백혈구에 영향을 미치는 암의 일종인 급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지역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5월 27일, 중공 당국은 회복 도중인 뤄 씨를 지역 구치소로 데려가 그녀의 병세가 위중함에도 보석 석방을 허가하지 않았다.

7월 19일, 법원은 구치소에서 사건 심리를 열었다. 8월 13일, 법원은 뤄 씨는 건강 상태가 날로 악화하자, 하는 수 없이 그녀를 석방하고 6개월간 주거지 감시를 했다.

그 후, 뤄 씨의 몸은 더욱 나빠져 심한 기형 상태로 변했다. 온몸은 통증으로 조금만 닿아도 너무 아팠다. 다리는 고름이 흐르고 얼굴은 부어올랐다. 뤄는 거의 듣지 못했으며 왼쪽 눈도 시력을 잃어갔다.

9월 5일, 안타깝게도 뤄 씨는 사망했다.

뤄 씨는 파룬궁 박해 초기부터 여러 번 납치됐으며 그동안 10년간 부당하게 수감했다. 반복되는 납치와 수감 기간 중공에 당한 고문으로 손은 뒤틀어지고 걸음을 제대로 걷기 어려워했다.

박해자 정보
장징위안(張靖源): 카이리시 법원, +86-855-8262123
양스광(楊世廣): 카이리시 검찰원 검사
룽후이(龍輝): 카이리시 국보대대 직원, +86-15186813612,+86-13668551238

(더 많은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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