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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파룬궁 수련자 4명,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광둥 보도) 4명 파룬궁수련자 퉁쉐성(童雪升), 쑨슈리(孫秀麗), 장융메이(張永梅), 마이캉린(麥康林)은 2년 넘게 불법적으로 감금돼 모함당했는데, 결국 2022년 7월 광저우(廣州)시 하이주(海珠)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퉁쉐성은 4년 형을, 다른 3명은 2년에서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퉁쉐성(남, 38세)은 푸젠(福建)성 싼밍(三明)시 칭류(清流)현 사람이다. 1997년 9월, 13세인 퉁쉐성은 지메이(集美)경공업학교에서 공부할 때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심신에 엄청난 변화가 나타났다. 나쁜 습관도 고치고 마음도 넓어지고 착해졌으며 삶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20여 년 이래, 퉁쉐성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거듭 중공에 의해 박해를 당했다. 2000년, 16세인 퉁쉐성은 핍박에 못 이겨 톈진(天津) 경공업학원을 중퇴했으며, 또한 불법적인 40일 구류처분을 받았다. 2001년, 17세인 퉁쉐성은 루장(儒江)노동교양소에서 1년 동안 억울한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5년, 21세인 퉁쉐성은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민시(閩西)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20년 7월 3일, 4명 파룬궁수련자 퉁쉐성, 쑨슈리, 장융메이, 마이캉린은 광저우시 톈허(天河)구 공안분국과 탕샤(棠下)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납치돼 광저우시 톈허구치소에 무고하게 감금됐다. 10월 29일, 톈허구 공안분국 경찰에 의해 모함당해 하이주구 검찰원에 넘겨졌다.

‘증거 부족’을 이유로, 하이주구 검찰원 측은 두 차례나 서류를 반송했으나 톈허구 공안분국 경찰은 여전히 방법을 강구해 모함했다. 2021년 2월 8일, 세번째로 퉁쉐성을 모함해 검찰원에 넘겼다.

소식에 따르면, 광저우시 하이주 법원은 2021년 11월 2일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자 퉁쉐성, 장슈리, 장융메이, 마이캉린에 대해 재판을 열었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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