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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찾아온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에 사는 노인이다. 올해 9월 14일 오후, 여경이 며느리에게 전화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지 물었다. 다음날 오후 4시쯤, 법공부를 마치고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데 누가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어 보니 여경 2명과 남자 경찰 한 명이었다.

남경이 휴대전화를 들고 나를 찍자 난 이렇게 말했다. “사진을 찍지 마세요. 이건 초상권 침해입니다. 어디 소속인가요? 저를 왜 찾아오셨나요? 법률문서가 있습니까? 증거가 있습니까? 이러면 저는 여러분을 집으로 들어오게 할 수 없습니다. 어제는 며느리에게 전화하고, 오늘은 문을 두드렸는데 저는 합법적인 국민입니다. 여러분은 제 정상적인 생활을 침해했습니다. 이건 저에 대한 박해입니다.”

두목으로 보이는 여경은 “우리는 경찰이고 당신을 보러 왔습니다.”라고 말하고 막무가내로 집에 들어왔다. 또 방으로 들어가 DVD가 있는지 확인했다. 동쪽에 있는 내 방은 중간에 침대를 놓고 양쪽으로 장롱이 놓여 있다. 한 여경은 북쪽 장롱에서 내가 보는 대법 서적과 내가 쓴 심득체험을 찾았다. 나는 그 심득체험을 가리키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가져가서 보세요. 제가 왜 이렇게 몇 년간 포기하지 않고 수련을 견지하는지 한번 읽어 보세요.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게 잘못됐나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틀린 건가요?”

이때 남자 경찰은 남쪽 장롱에서 사부님 법상 사진을 꺼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사부님 법상을 달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제 목숨을 구해 주셨습니다. 이 집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전 세계 사람을 구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사부님 사진을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됩니다. 저는 당신들이 대법에 죄를 지어 도태되게 하지 않을 겁니다.” 여경은 이 광경을 보고 상급자와 전화하고 남자 경찰에게 법상을 돌려주라고 했다.

그들은 방에서 나와 거실로 갔다. 여경은 파룬궁이 나쁘고 밖에 나가지 말라는 등등 내용을 쓴 자료를 나에게 보여줬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은 나쁘지 않습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합법적입니다. 헌법 35조와 36조에 따르면 공민은 신앙과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장쩌민이 질투심에 파룬궁을 모욕하여 X교라고 한 것입니다. 개인의 의견은 법률이 아닙니다. 공안부와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표한 14종 사교에도 파룬궁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파룬궁 박해가 공산당 정치운동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화대혁명도 정치운동이었습니다. 그때 앞장에 선 사람들은 모두 윈난에 끌려가 비밀리에 총살당했습니다. 파룬궁 박해도 언젠가는 끝나는 날이 옵니다. 박해가 끝나는 날이 꼭 올 겁니다. 인과응보는 천리입니다. 현재는 사람이 처벌하지 않아 하늘이 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역병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자연재해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잘 보세요. 여러분은 아직 젊습니다.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마세요. 제가 서명하지 않는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파룬궁을 박해했다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내 말이 끝나자 여경은 돌아가겠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들을 배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이 건강하고 역병에 걸리지 않으며 재난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 하에 제자는 안전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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