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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법회] 좋은 엄마,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수련을 시작하다

글/ 일본 신수련생

[밍후이왕] 저는 2020년 이혼하고 아들과 둘이서 생활합니다. 이혼할 때 부모님, 언니, 남동생으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을 꼭 대학에 보내야 해. 공부를 잘하고 학교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해야 해.” 저도 아들이 저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학교에서 ‘무엇이나 할 줄 아는 총명한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기분에 따라 아들을 책망하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중학교에 들어갔지만 제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성적이 중간 정도였지만 악기 동아리에 들어간 후 점점 떨어져 동아리 활동도 그만뒀습니다. 저는 이러한 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좋은 아이’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아들을 보면 불안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볼 때마다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에게 내 이야기를 해도 될까?’ 사실 저는 중학교 시절에 10등 안에 드는 우수한 학생이고 국립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시절 저는 도덕성이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착한 척하고, 예쁜 척하며 허위적인 세상에 살면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때는 자신을 돌이켜 보지도 않고 인생의 고락을 맛보고(결혼, 출산, 육아, 간호, 이직, 이혼) 2020년 파룬궁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난 어떻게 살았는가? 아들이 내가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할까? 지금의 나는 아직도 흙더미 속에서 뒹굴고 있지 않은가? 먼저 자신을 똑바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 머릿속에 이러한 의문으로 꽉 차 있을 때 저는 따지웬 신문에서 파룬궁에 대한 소개를 읽었습니다.

파룬궁과 중국공산당에 대해 이해하려고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라는 책을 샀습니다. 파룬궁 소책자도 있었는데 소책자 표지에 있는 여성이 아주 예뻤습니다. 이 사진만으로 제 마음은 씻어진 것 같았습니다. 한동안 저는 집안의 벽에 이 책자를 꽂아 장식했습니다. 그 뒤로 매일 저는 여기에 흥미를 갖게 됐고 가까이 사는 수련생이 있다면 제게 파룬궁을 가르쳐 주기를 바랐습니다. 따지웬에서 파룬궁 온라인 과정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 바로 이거야’하고 저는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때가 올해 3월 초였습니다.

내가 이해한 것은 파룬궁을 배우면 불안과 공포심은 없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저는 솔직한 마음으로 온라인 과정을 듣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한 사람만 배우는 일대일 온라인 과정이었고 첫 강좌에서 제1장 공법부터 제3장 공법을 배웠습니다. 온라인 과정이 끝난 후 저는 보도원과 한 시간 정도 얘기를 나누면서 제 생각과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인생을 얘기했습니다. 파룬궁 서적도 추천받아 온라인 과정이 끝난 후 바로 인터넷으로 ‘파룬궁’ 온라인 서적을 읽었습니다. 책 내용에 흥미가 느껴졌고 아주 좋아서 바로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놀랍게도 효과가 아주 빨리 나타났습니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제가 예전에 일할 때 다쳤던 오른손이 나았습니다.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 불안했던 마음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에 대해 많이 민감해서 ‘일하면서 실수하면 어떡하지?’ ‘뒤에서 날 욕하지 않을까?’ 등을 고민했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으려는 공포심으로 일을 했습니다.

연공을 계속하면서 직장에서 뭐라고 해도 제 마음은 평온했습니다. 일이 발생하더라도 차분하게 대해 실수를 줄였습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신뢰가 가는 사람’이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저는 원래 일을 잘하는 사람이지만 몸이 아프고 정신적으로 불안해 실수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일이 발생해도 차분하게 대하고 업무가 늘어나도 아무 일 없듯이 평온하게 일을 마무리 합니다. 모든 것은 파룬궁을 연마했기 때문입니다.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저는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온라인 법공부 팀에서 매일 저녁 법공부를 하고 아침 5시에 연공을 했습니다. 저는 연공하기 전 건강하고 아픈 곳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신체의 한 부분(배설 기관)에서 2주간 계속 종양과 혹이 발견됐고 그 부위가 부어서 아팠습니다. 저는 놀랐지만, 저를 도와주는 파룬궁수련생은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 몸에 누적된 나쁜 물질과 업력을 없애주는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기뻐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수련했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두 개의 종양과 혹은 없어졌습니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도 매일매일 순조롭고 가장 큰 변화는 아들에 대해 화를 내지 않고, 매일 아들과 농담도 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그가 행동할 때까지 기다려 준 것입니다.

또한 기적처럼 사부님의 보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와 달리 아침 식사가 10분 정도 늦어져 아들의 등교 시간도 늦어졌습니다. 급히 준비했는데 아들이 집 문을 나선 후 책을 두고 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뒤쫓아 가면 아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지만,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니야, 그가 잊고 간 것은 본인의 잘못이니 오냐오냐해서는 안 되지.’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들이 늦은 것은 저 때문이었으므로 책을 가져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빨리 타고 아들을 쫓아갔습니다. 아들이 사거리에 도착했을 때 저는 아들을 따라잡았습니다.

제가 “책을 두고 갔어.”라고 말을 하자마자 차 한 대가 갑자기 제 옆에서 급정거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30cm 간격으로 차에 치일 뻔했습니다. 그 차는 적색 신호등일 때 사거리로 들어선 것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말할 수 없는 공포가 몰려왔습니다. 만약 아들을 뒤쫓지 않았다면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일은 5월부터 어느 정치단체 당원으로 선거지원자로 활동했을 때 일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정치에 관심을 두고 있었고 아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제 행동은 당 간부의 주목을 받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야마사키 지부의 간부 후보자로 추천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지위를 위해 활동에 참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고 속인의 집착심, 환희심을 내려놓고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제 속인의 집착심에 대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파룬궁 수련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태로 저는 당내 권력투쟁에 말려들지 않았고 당내 투쟁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인사들과 대화하며 야마사키 지부가 단결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6월쯤 아들도 온라인 법공부에 참가하고 연공동작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저녁 온라인 법공부에 참가합니다. 제가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아들도 옆에서 들으면서 법공부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해 사부님의 보호로 상처와 질병 등 교란을 받지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뜨거운 액체를 처리할 때 다리와 손에 화상을 입기도 했지만 다친 곳을 만지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고 5~10분 정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화상을 입은 곳은 악화되지 않고 아무 일 없듯이 원래 피부로 돌아옵니다. 일주일 전 저와 아들은 모두 열이 나 체온이 39.5°C에 달했습니다. 저희는 사부님 강의와 수련생들의 온라인 법공부를 듣고 연공하니 열이 천천히 내렸고 기분도 나아졌습니다. 설사와 구토로 체내에 있던 나쁜 물질들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와 아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 며칠 후 회복됐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 일주일 이상 힘겨워했습니다. 이번 일로 아들은 더욱 파룬궁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자신이 수련의 길에 들어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1년은 안 됐지만 저는 진심으로 돈으로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진귀함을 느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고 좋은 사람이 되기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아들에게도 좋은 엄마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022년 일본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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