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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신에게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안으로 찾는 문제에서 수련생 또는 속인과 모순이 생겼을 때, 무조건 자신에게 “내가 잘못했다”라고 꾸준히 말하면 반드시 수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그 과정에는 뼈를 깎는 아픔이 있기에 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이는 내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많은 교훈을 얻은 후의 체득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1995년에 운 좋게 ‘전법륜’을 읽었지만, 오성이 좋지 않아 1998년에야 수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무엇이 수련인지 몰라 수련에 마음을 많이 쓰지 않고 시간이 있으면 법을 좀 배우곤 했을 뿐이었다.

1999년 ‘7.20’ 사악의 박해가 시작되었다. 나는 수많은 박해와 잔인한 고문을 경험하면서 자신을 수련하고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자신의 많고 많은 부족함을 보았으며, 법리도 많이 인식하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나고 당연히 자신은 이미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무엇이 수련인지 알게 되었으며 자신이 제법 괜찮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눈도 팔지 않고 법공부를 꽤 열성적으로 했는데, 법에서 말하는 수련인의 옳지 않은 상태는 모두 다른 사람을 가리킨 것이라고 여겼다. 반대로 내게는 옳은 상태가 많고 세 가지 일도 최대한 하고 있으니 늘 스스로 훌륭하다고 느꼈다. 나는 수년간 이런 상태였는데, 꾸준히 수련하면서 어느 정도 변화는 있었을지 모르나, 근본에서 본질에서는 계속 변하지 않았으며, 무슨 잘못이 있다고 느끼지 않고 스스로 수련을 꽤 잘했다고 여겼다.

사실, 나 자신이 수련할 줄 모른다는 것을 조금도 인식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안을 향해 찾을 때, 내가 자신을 보면 주요 방면에서 옳았고, 옳지 않은 점은 단지 태도가 안 좋거나 성격이 나쁘다는 것이었는데, 이어서 지극히 당연하게 순식간에 상대 쪽으로 눈을 돌리며, ‘그렇게 악랄한데 내가 화를 안 낼 수 있겠느냐’며 내가 화를 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 나는 자신이 사람 마음과 집착, 사악한 당문화, 현대 관념 의식 등등에 두껍게 포위되고 방해받아 자신의 진정한 수련상태, ‘진면목’을 보아내지 못해 옳지 못한 상태는 나와 상관이 없고 문제가 없다고 여겼다는 것을 절실하게 알게 되었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이 문제점은 타인과의 갈등에서 무조건 나 자신에게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하면서 인식하게 되었다. 이것은 나의 수련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몇 년 전 언니와 풀기 어려운 갈등이 생겼는데, 대법제자에게는 중생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을 망쳐서는 안 되기에, 문제의 표면적인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 갈등을 해결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언니는 이를 고맙게 여기지 않고 나를 무시했는데, 내가 몇 번이나 사과하니 그제야 내게 기회를 주었다. 나는 잘못이 없는 것 같은데도 오히려 몇 번이나 사과해야 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이 일로 정말 내 심장을 도려내는 것 같았다.

갈등이 해결되고 법공부를 하는 중에 대법과 사부님께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게 해주심으로써 내가 확실히 틀렸다는 것을 진심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며, 이는 단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인식하지 못한 것일 뿐임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수련하면서 타인과 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자신에게 “내가 잘못했다”라고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처음으로 갈등에 부딪혔을 때, 여전히 습관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겨냥하려 하다가 ‘타인과 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자신에게 내가 잘못했다고 하기로 하지 않았어?’라고 자신을 일깨웠다. 상대방을 겨냥하려는 생각을 이렇게 억누르니 서서히 “내가 잘못했다”를 해낼 수 있었다.

내가 이 점을 노력하면서 법공부를 하니 항상 사부님께서 내가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 알게 하시고 내가 틀렸다는 것을 진심으로 인정하게 해주셨다.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겨도 갈수록 침착하고 이지적으로 대할 수 있었고, 서서히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수없이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 변이된 관념을 보아낼 수 있게 되면서 더는 자신이 제법 수련을 잘했다고 말할 수 없게 되었으며, 진심으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과거에 나는 너무 자만했고 자아에 너무 집착했다.

법공부를 하면서 서서히 문제와 부족함을 인식했다. 사실은 법에서 이미 다 말씀하신 것인데, 수년간 법공부를 하면서도 보아내지 못했다. 실제로는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기에 법리를 보아내지 못한 것이다! 이 점을 알게 된 후에야 대법 수련의 문턱에 갓 진입한 느낌이 들었다. 법공부를 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인식과 깨달음이 있었고, 자신의 잘못된 인식 등등을 보아냈다.

타인과 갈등이 생겼을 때, 꾸준히 무조건 자신에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수련을 경험하면서 자기 심층의 사람 마음과 집착, 부족함, 변이 등등의 문제를 보아낼 수 있게 되었으며, 수련의 엄숙함과 대법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해야 하는 엄숙함을 더 깊이 느꼈다.

개인의 심성과 인식은 한계가 있으므로 부족한 곳이나 잘못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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