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으로 찾는 법을 배운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가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던 때의 경험입니다. 그 무렵 친구의 소개로 한 회사에 가서 건물 청소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동료에게 대면해 대법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모르는 한 동료로부터 주임에게 고발당했습니다. 주임은 저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이 예전 직장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관리(박해)했었고 또 경찰과 협력해 수련생의 집을 수색하는 등 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평온해졌지만, 그는 뒤에서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확인하고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친구가 “제가 어떻게 알아요, 이런 걸 물어봐서 뭐 하시려고요?”라고 말하자 그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퇴근 후 수련생을 찾아가 발정념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련생은 10여 년간 수련하지 않다가 막 걸어 나왔기에 제게 스스로 발정념을 하라고 했습니다. 아마 사부님께서는 수련생 입을 빌려 다른 수련생에게 의존하지 말라고 점화해주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두려움이 커서 첫 일념이 바로 다른 수련생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면서 그가 어떻게 말하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스스로 감히 대면하지 못하고 박해를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은 수련이 아니었고 밖으로 구하는 것이며 본질에서 자신을 개변하는 것이 아닌 다른 수련생에게 의존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1]

정말 시련이 왔을 때는 사부님과 대법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근무 시간 외에 법을 한 번 필사하고 사람들을 이용해 죄를 짓게 하고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을 발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서 제가 이곳에 온 후부터 지금까지의 일사일념을 돌이켜 보았고 자신의 마음, 행위의 어떤 부분이 대법에 부합하지 않았는지 찾아봤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러 갔을 때 맨 먼저 만나는 사람은 주임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뻐하며 그에게 인사했고 우리는 한편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렇게 찾다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기뻐하는 것은 환희심이고 정이 아닌가? 자신이 마땅히 감사해야 할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사부님이었습니다. 사람은 단지 대법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놓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회사 직원들은 누구나 다 이 주임을 두려워합니다. 말하거나 일할 때를 막론하고 그는 어떤 사람에게도 체면을 봐주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 제가 3층에 있을 때 그는 2층에서 큰 소리로 저를 부릅니다. 저도 무례하게 “왜요?”라고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다시 소리치면 저는 허둥거리지 않고 여유 있게 그의 뒤쪽으로 다가가 나지막이 “주임님, 부르셨나요?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라고 말해서 일부러 그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이 머릿속을 스칠 때 이것이 사당의 9대 유전자인 ‘투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찾아서 바로 고쳤습니다. 주임이 다시 큰소리를 치면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평온하게 “예, 주임님 부르셨나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곧바로 다른 사람이라도 된 듯이 “아까는 바닥에 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요. 아무 문제도 아닙니다”라고 상냥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법에서 바로잡자 그도 변했습니다.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점심시간에 4층 방에서 12시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한 직원이 와서 노크했습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묻자 이곳을 지나가던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3층 사람인데 4층에 왔다가 다시 3층으로 내려가다니 이상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우 이상하고 몹시 두려웠습니다. 그가 저를 감시하러 온 사람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왜 이렇게 평온한지? 평온할 수록 더 두려웠고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곳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떠나지 말라고 점화해주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내가 떠나면 이곳의 많은 사람이 아직 구원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는가? 그래도 안으로 찾아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출근해서도 찾고 퇴근해서도 찾으며 진상을 알리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도 찾아봤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우치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도끼를 잃어버린 사람이 근거없이 이웃이 도끼를 훔쳐갔을 것이라고 의심하다가 결국 집에서 도끼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담은 사자성어 ‘의린도부(疑鄰盜斧)’를 제 머릿속에 떠올리게 해주셨고 제게 의심이 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이 의심을 찾았을 때 사부님께서는 그 나쁜 물질을 단번에 제거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시련을 해결해주신 겁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은 단번에 홀가분해졌고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그곳에서 일하다 보니 여러 해가 됐습니다. 회사에서 진상을 알리든지 회사 밖에서 진상을 알리든지 막론하고 책임자가 본 제 모습은 언제나 싱글벙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무실의 많은 직원이 제가 알리는 진상을 모두 들었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고하는 말(警言)’

 

원문발표: 2022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16/4507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0/16/4507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