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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유방암이 완치된 신수련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21년 5월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1년 전에 삼중음성유방암(역주: 세 가지 호르몬 수용체가 없는 유방암의 유형으로 치료제에 잘 반응하지 않고 예후가 좋지 않은 유형) 진단을 받았다. 나는 어떠한 치료도 받지 않고 파룬궁 수련을 통해 생명을 얻었다. 천 마디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

1. 나쁜 소식

2021년 4월 하반기, 유방의 혹이 점점 커지고 통증이 생겨 무장경찰병원에 입원했다. 담당 의사는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큰 혹과 작은 혹 두 개가 있다며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의사는 절편 검사를 하기로 했고 수술 후 여섯 바늘을 꿰맸지만 나는 속으로 줄곧 9자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니 수술의 각종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의사는 나에게 입원해 검진 결과를 기다리라고 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갔다.

노동절 이후에 의사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악성 종양이라고 빨리 입원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나는 공포에 질려 전화로 울먹이며 어머니께 병세를 호소했다. 나는 이런 현실을 감히 인정할 수 없었고 심지어 병원이 잘못 검사한 게 아닌지 생각해서 무장경찰병원의 조직 샘플을 갖고 후베이성 종양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했는데 결과는 똑같았다.

2. 선택

어머니는 파룬궁을 20년 넘게 수련한 대법제자였고 나를 만나러 왔을 때 이성적이고 담담하게 말씀하셨다. “병원에 갈지 집에서 수련할지는 네가 결정해라!”

나는 어릴 때부터 대법제자 가정에서 자라왔고 부모님께서는 모두 수련하셨다. 일찍이 나도 따라서 ‘전법륜’을 간간이 배웠고 사람의 병이 업력에 의한 것임을 알고 병원치료와 기공치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 병원에서 치료해도 일시적이고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재발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게다가 나는 줄곧 외모에 집착했다. 치료 중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의 과정은 길고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빠지고 심지어 유방 하나를 잘라낼 수도 있었다. 그것은 정말 끔찍했다! 고민 끝에 나는 치료를 포기하고 파룬궁 수련을 택해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을 걷기로 했다.

3. 법학습

내가 수련을 한다고 하니 어머니는 기뻐하셨다. 나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 매일 밤 함께 법을 배우고, 날 독촉하고, 날 격려하시고 법에서 함께 교류하셨다. 나는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끊임없이 법리를 이해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국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된다(朝聞道 夕可死).’는 한마디 말이 있다. 물론 내가 아침에 법을 들었으니 저녁에 죽는 것은 아니다. 이 뜻이 아니다. 내가 아침에 도를 들었고 법을 들었거니 저녁에 죽는다고 해도 나는 정말로 다 두렵지 않다는 말이다.”[1]

사부님 말씀을 들으니 죽음이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생사의 개념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생사를 내려놓으면 바로 신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인간이다.”[2]

그래서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사부님께 맹세했다. ‘사부님, 저는 생사를 모두 내려놓고 확고하게 끝까지 수련할 것입니다. 저는 하루만 살아도 수련할 것입니다.’

나는 매일 거의 외출하지 않고 온종일 연공하고 법을 배웠다. 모든 시간을 들여 나 자신을 법 속에 녹였다. 나는 ‘전법륜’을 통독했을 뿐만 아니라 후기 설법을 포함한 사부님의 모든 경서를 체계적으로 공부했다. 어머니는 보셨던 ‘밍후이주간’을 모두 가져오셨고 나는 한 권씩 계속해 보았는데 수련생들의 교류에 크게 고무됐다. 밥도 어머니가 가져다주셨다. 예전에는 핸드폰을 보곤 했는데 법을 배우기 시작하니 핸드폰도 다 잊었다. 나는 잡념 없이 온종일 대법에 잠겼다.

궁금하거나 풀리지 않는 마음이 있을 때마다 책을 집어 들고 펼치면 그 페이지에 바로 답이 있었다. 아니면 ‘밍후이주간’을 보면 마침 비슷한 교류 문장이 있어서 내 마음속 문제를 풀어줬다. 예를 들어, 나는 내가 너무 많은 업을 지어 사부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고 사부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수련생 교류문장에서 사부님 말씀을 인용하는 것을 보았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그 믿지 않는 것과 의문을 모두 당신의 사상이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대단히 착각한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속인 중에서 후천적으로 형성한 관념으로서, 당신 자신은 그것을 자신으로 여기지만 그러나 그것은 결코 당신이 아니다.”[3]

이 구절을 보고 나는 확 깨달았다. ‘아, 이 의심들은 원래 내가 아니구나!’ 그래서 이 단락 법을 외우자 모든 곤혹스러움이 일시에 사라졌다.

4. 기적

집에 틀어박혀 수련에 몰두하니 파룬따파의 신성함과 오묘함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기적이 끊임없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한동안 법만 배우면 그칠 줄 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눈이 붓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련 전에는 매번 화가 나서 울기만 하면 눈이 복숭아처럼 벌겋게 붓곤 했다. 어머니는 분명히 법을 얻은 일면이 감동한 것이라고 하셨다!

수련하면서 가부좌는 내가 넘어야 할 큰 고비였는데 초기에는 반가부좌도 어려웠다. 가부좌하다가 다리에 쥐가 난 후에는 아파서 잠을 설치기도 했다. 반년 후에 나는 가부좌를 30분 동안 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현저하게 느꼈는데 심성이 제고하거나 가부좌하면서 법공부에 열중하면 1시간씩 가부좌해도 아프지 않았다. 하지만 수련을 조금만 느슨히 대하면 30분만 해도 이가 갈릴 정도로 아팠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면서 사부님께서 이런 형식으로 날 재촉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고 태만해서는 안 된다고 경각성을 높였다.

연공할 때 몸의 에너지 흐름이 매우 강했고 연공할 때 아랫배의 파룬이 회전하는 것이 진실하게 느껴졌다. 아침 연공을 한 후 나는 침대에 누워 잠든 듯 말 듯 했는데 내 발에서 머리 쪽으로 커다란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보았는데 온몸이 파룬에 둘러싸여 있었고 큰 파룬이 내 눈 앞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더 보고 싶다고 두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순식간에 아무것도 없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몸을 조절해주시는 것이었다!

더 신기한 것은 아침에 연공시간이 되면 누워서 잠시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는 매번 라디오의 연공음악이 저절로 울리기 시작했다. 재빨리 일어나 연공하면서 마음속으로 다시는 게으름을 피우지 말자고 자신에게 경고했다.

또 한번은 꿈속에서 가부좌하고 있었는데 사부님 법신이 빙 둘러서 빙글빙글 돌아 내 몸이 천천히 공중으로 올라갔다. 공중에 떠받쳐져서 거꾸로 고개를 숙였고 다시 뒤집혀서 지면으로 돌아왔다. 깨어났을 때 나는 매우 흥분해서 아이처럼 기뻐했다.

어머니를 볼 때마다 이 신기한 것들을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고 “나는 느꼈어요.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셨어요!”라고 끊임없이 말하며 행복과 기쁨이 가득했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신기한 현상들이 나를 더욱 확고하게 수련하게 했다.

어쨌든 어둠 속에서 항상 한 줄기 힘이 날 앞으로 향하게 했고 사부님께서 항상 곁에서 날 보호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5. 시험

가끔 ‘나는 왜 소업(消業)하지 않지’라는 생각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진취적인 마음을 가진 것을 보시고 꿈속에서 여러 번 나를 시험하셨다. 한번은 잠결에 입에서 거품을 뱉어 다른 사람을 무섭게 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가 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자신이 연공인이라고 생각하고 소업이라고 생각했다!

또 한번은 온몸에 혹이 가득 생기는 꿈을 꿨다. 나는 수련인이어서 병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다고 생각했더니 혹이 저절로 떨어졌다. 정말 사부님 말씀처럼 좋고 나쁨이 일념의 차이에서 왔다!

어느 날 밤, 내가 자고 있을 때 네 발 달린 괴물이 나에게 달려들어 날 질식시킬 정도로 꼬집었다. 나는 즉시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살려주세요! 사부님 살려주세요!” 나는 괴물에게 “나는 너를 멸할 것이다! 빨리 떠나가라!”라고 손을 내저으면서 소리를 질렀다. 나의 정념 아래 그것은 날 떠났다.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시시각각 법 중에 있었기에 매번 꿈속 시험도 거뜬히 넘길 수 있었다.

6. 큰 변화

수련 전에 나는 제멋대로 굴었을 뿐만 아니라 성질도 급해서 말만 하면 쉽게 폭발했고 타인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쉽게 화를 냈고 한번은 화를 내다가 밥상을 모두 엎어버리고 그릇과 젓가락을 바닥에 내던졌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컸다. 어머니가 동생들에게만 잘해주고 편애한다고 원망했다. 어머니가 박해받고 감옥에 수감돼 학교를 그만두게 된 것도 원망했다. 어머니에게 대들기도 하고 늘 어머니를 화나게 해 눈물을 흘리시게 했다. 직장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상사와 다퉈서 상사를 매우 난처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결혼생활이 불행해 마음이 늘 초조하고 불안했다. 당시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는 유방암에 걸린 여자는 대부분 성질이 좋지 않다고 했다.

끊임없이 법을 배우면서 내 심성은 매우 빨리 향상됐다. 수련하고 나면 나는 매일매일 즐겁고 짜증 내고 싶지 않았다. 내가 끊임없이 법에 동화되자 사부님께서 내 마성을 제거하시고 본연의 명백한 면이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도 내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했다.

5개월 후 나는 몸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다. 수련하지 않는 동생은 그래도 걱정돼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검사해보니 간호사는 새로운 검사 결과를 들고 의아해하며 날 쳐다보며 이전 진단서를 보여달라고 했다. 내가 안 가져왔다고 하자 그녀는 의심이 풀리지 않는 얼굴로 날 주임 의사에게 데려갔다.

그 주임 의사는 지인이었는데 나를 옆으로 당기며 “예전에 유방암 진단받은 게 맞나요?”라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하자 주임 의사는 믿을 수 없다면서 그는 지금 찍은 사진에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무슨 비법을 썼냐고 물었다. 안타깝게도 나는 법을 얻은 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아 진상을 말해본 적이 없어 자신이 제대로 말할 수 있을지 염려됐고 게다가 옆에 있는 의사, 간호사, 환자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어 포기했다. 그래서 나는 기공을 연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임 의사는 “그럴 리가요, 운이 좋은 거겠죠. 기공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병원이 있어 뭘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의 말은 전법륜에서 나온 그 서양 의사의 말과 똑같구나!’

집에 돌아와서야 내 몸의 암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순간 감사의 눈물이 그치지 않고 뚝뚝 흘러내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목숨을 다시 살려주신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내 이 급한 성격에 속인식 치료를 했다면 이미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거나 죽었을 것이다.

동생은 내가 완전히 회복됐다는 소식을 듣고 뜻밖에 다 큰 남자가 감격에 겨워 울면서 말했다. “파룬궁이 우리 누나 같은 사람도 낫게 해주고 게다가 암까지 사라지게 했으니 정말 부처님 은혜가 넓구나! 아는 사람은 누구나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거야!”

나는 내가 사부님의 제도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행운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정진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나도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했다. 집에 가는 길에 길을 묻는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가 손자를 데리고 가는 곳은 좀 먼 곳이고 게다가 밤에는 버스가 없어 나는 그들을 데려다주기로 했다. 할머니는 길을 가면서 “지금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지 않아!”라고 하셨다. 나는 “그래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작년에 유방암에 걸렸는데 수련해 고쳤다고 했다. 그리고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시라고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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