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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경문 ‘깨어나라’를 배운 약간의 인식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글 ‘대부분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를 말하다’를 읽고 대부분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가 좋지 않고 표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소중히 여기시어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에서 계속 수련해 원만하게 하신 것이라고 인식한다. 나는 대부분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세상으로 가는 법리를 자주 생각했는데, 아래는 약간의 개인적인 인식이다.

첫째, 공산 악당은 가장 큰 악마이고 가장 크고 가장 넓고 가장 악독하게 대법제자를 20여 년 박해하고 있다. 많은 대법제자는 ‘빗발치는 총탄’을 무릅쓰고 수많은 관문을 뚫고 걸어서 베이징에 갔다. 많은 대법제자는 극도의 심신 고통 속에서 생명, 가정, 친인 그리고 직장, 임금, 생존 환경을 잃었다. 많은 대법제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시간을 하루같이, 하루를 1년 같이 보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상상하기 어렵고 체험하기 어렵다. 생각하면 눈물이 그치지 않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생사가 관련되어 있는가? 가슴을 도려내는 가운데 생사를 내려놓고, 사람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어떻게 당신이 좋고 나도 좋은 수련 환경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이것은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법리인데, 속인도 이 이치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람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틈을 탄 것이 아닌가 ! 바로 자비와 소중함인데 법정인간세상에 이르러 계속 수련해 원만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

둘째,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1]에 대한 개인적인 이해로는 1억 명이나 7천 만명의 수련자가 아니고 또 ‘7.20’전에 법을 얻은 수련자나 장쩌민을 고소한 20만 명의 수련자가 아니라고 본다. 나는 진수(真修)한 대법제자 대부분을 가리킨다고 이해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상이 근본적으로 바뀌면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이 이런 것에 그치지 않으며”[2] 사부님께서는 경문 ‘진수(真修)’를 쓰셨다.

대부분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에 대해 내가 생각하기에 정상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수련하는 군체(群體)에서, 전업수련에도 진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하물며 이렇게 큰 군체에서, 각자의 마음가짐이 있고 모두 같지 않다. 대법은 사람의 마음만 본다. 그러므로 큰 파도가 모래를 씻어내듯이 남은 것은 진짜 금이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보호하시는 법을 말씀하셨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큰 난에 부딪히는가? 법을 똑바로 배우지 못해 진수제자의 정념이 부족하다.

일부 사람은 환희심, 과시심, 쟁투심이 있고 충동적이고 극단적이며, 이지, 지혜, 자비가 적고 선념이란 큰 에너지가 부족해 자신과 정체에 유감을 남겼다. 일부는 병업으로 생명을 잃었다. 중요한 시기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온몸이 가벼움을 느끼고, 길을 걸으면 바람이 이는 것을 느낄 것이다.”[2] 왜 어떤 사람은 걷지 못하고 걸으면 힘들어 외출도 어려운가. 어떤 사람은 장기간 침대에 누워있어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은 귀가 먹고 눈이 침침하며 어깨와 허리가 굽었다. 이로써 자기 가족, 친척과 친구, 당신이 아는 중생을 모두 떠밀어 버렸다. 어떻게 사람을 구하겠는가? 명성이 클수록 영향이 더 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이다. 대법에 분별(分別)이 있는가? 사부님께서 분별심이 있으시단 말인가? 왜 이럴까? 이것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는가? 

속인 사회는 우리의 큰 연공장이다. 속인의 생각,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닦아버려야 한다. 왜 어떤 사람은 무엇을 하지 않아 큰 난과 시련이 없는데도 평범하게 대오에서 떨어져 수련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도처에 꽃이 피는 식으로”[3] 어떤 이는 조건을 모두 갖춰졌지만 꽃을 피우지 못하고 어떤 이는 꽃을 피웠지만, 나중에 또 말랐다. 모두 사람 마음이 원인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서약이 있고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영(零)과 같다.”[4] 어떤 사람은 하지 않는데, 심지어 뛰여난 재능이 있어도 적게 한다. 

자주 엄정성명을 쓰는 수련생도 있다. 세 번, 다섯 번은 일반적이고, 열 번, 여덟 번도 있다. 이것은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되겠는가?

3.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1] 나의 이해로는 사부님께서 법정인간세상 때 신적을 보여주신다. 그때 대법제자는 그렇게 많은 중생을 구했기에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여 전 인류, 전세계 각 지역을 다니며 구도할 수 없다. 그때 조건과 환경이 변하고 길이 좋지 않아 교통이 불편하고 과학기술정보도 잘 안 되어 신통을 나타내지 않으면 다 다닐 수 없다. 이것은 새로운 사명이고 영광이다. 

두 가지를 깊이 생각해 볼 것이 있다. 

1. 대법제자가 거듭 속인 속에서 수련하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일부 사람 마음을 남겨놓고 속인 속에서 생활하게 한다. 잘 수련한 부분은 격리하고 잠가놓는다. 대법제자는 근원에서 개변을 시작해야 하고 겉으로만 보면 안 된다. 이것은 우리의 객관적인 필요이고 전면적으로 수련생을 봐야 하며 마음대로 결론을 내리면 안 되고 신중해야 한다. 

2. 정법 노정에 따라 융통성이 없으면 안 되고 고정불변하게 수련을 보면 안 된다. 진수하는 사람도 진수하지 않을 수 있고, 진수하지 않는 사람도 아마 진수할 수 있다. 우리는 마음대로 이것은 어떻고 저것은 어떻다고 말하면 안 된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만 알고 계신다. 우리는 모두 미혹 속에 있다. 자신이 잘 수련해서 원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사부님께서 받아주시고 보내주셔야 인정되는 것이다. 

언제쯤 악당이 도태하는가? 우리는 모두 미혹 속에 있다. 언제쯤 법정인간세상인가, 자신이 사부님의 법정인간세상에 따라 갈 수 있는가, 진수하고 정진해야 하고 남의 부족한 점을 보면 오히려 자신을 닦아야 한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실제적으로 잘해야 한다. 사부님을 굳게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 모든 것이 그 속에 있다. 

마지막에 우리는 사부님의 ‘홍음6’ 중의 시사 한 수를 명심해야 한다.

“대법도(大法徒) 수련 어렵지 아니하나
첩첩 속인마음 곳곳에서 가로막네
상사(上士)는 난(難)을 만나면 웃음으로 풀어내고
중사(中士)는 고비를 만나면 탄연하지 못하며
하사(下士)는 사람마음을 버리지 못한다네
대법이 세상에 전해짐은 극히 비범(非凡)하거니
남을 제도하고 자신을 제도해 원만으로 돌아가는데
몇 사람이 행하고 몇 사람이 말뿐이겠는가”[5]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6-남을 제도하고 자신을 제도함은 어렵다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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