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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린이시 양롄춘, 파룬궁 진상 전하다 무고한 3년 형 선고당해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린이(臨沂)시 파룬궁수련자 양롄춘(楊運春, 52)이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2018년 5월에 린이시 공안국 란산(蘭山)분국 국보대대 및 다링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모함당한 적이 있다. 2022년 7월, 그녀는 린이시 란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양롄춘은 린이시 란산구 먀오상(廟上)촌 사람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18년 5월, 양롄춘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됐다. 5월 25일 점심, 린이시 공안국 란산 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국) 대대 및 다링(大嶺) 파출소 경찰이 양롄춘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실시해 집안의 대법서적, 진상자료 등 물품을 강탈했으며, 오토바이 한 대도 불법적으로 압수했다. 수련하지 않은 시어머니와 남편은 함께 파출소로 납치돼 조사당한 뒤에야 풀려났다.

뒤이어 양롄춘은 린이 세뇌반에 이송돼 감금 박해를 당했고 그 후 ‘처분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린이시 공안국 란산분국 국보대대 경찰은 양롄춘 가족에게 소식을 밍후이왕에 폭로하면 박해를 가중하겠다고 위협했다.

2020년, 다링 파출소 경찰은 불법적으로 양롄춘에게 새롭게 다시 ‘처분보류’를 했고, 2021년에도 ‘처분보류’를 했다.

하지만 린이시 공안, 검찰, 법원은 누명을 씌워 2022년 5월 27일에 다시 양롄춘을 납치했다. 그리고 7월에 란산구 법원에 넘겼다.

2022년 7월, 양롄춘은 린이시 란산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7/450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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