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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쯔궁시 86세 저우수전,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쓰촨성 보도) 9월 15일, 쓰촨성 쯔궁(自貢)시 다안(大安)구 법원은 86세 파룬궁수련자 저우수전(周淑貞)에게 불법적인 징역 3년에 벌금 5천 위안을 선고했다.

중등전문학교 학력인 저우수전은 여러 질병을 앓았는데, 중의학과 서양의학 및 기공 등 각종 치료를 받아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 후 또 사찰에 들어가 불상 앞에서 절하고 경을 읽었으나 여전히 효과가 없었다. 1998년, 저우수전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짧은 몇 주 동안에 모든 질병이 완전히 없어졌다. 20여 년간 그녀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번 맞지 않았다.

2021년 11월 10일, 저우수전은 집에서 다른 5명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파룬따파 주요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쯔궁 다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노인 집에 있는 대법 서적, 법상, 진상지폐, MP3, 컴퓨터, 프린터와 소모품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경찰 조사에서 저우수전은 이 모든 물건은 그녀의 것이며 파룬따파 자료는 모두 그녀가 인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80대 노인이 자료를 인쇄할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저우수전이 그 현장에서 주보, 주간을 인쇄해 그들에게 보여주자 경찰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3명의 수련자들은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왔다. 다른 두 명은 70세가 되지 않아 경찰에 의해 일주일 동안 구류처분을 받은 뒤에야 풀려났다. 저우수전은 3일 후에 ‘처분 보류’, 주거지 감시 형식으로 풀려났다.

저우수전이 집에 돌아온 후 주민센터, 지역사회, 주민위원회, 분국 경찰 등이 하루가 멀다고 와서 그녀를 괴롭혔다. 저우수전은 대법 수련은 광명정대하다고 생각해 약간의 두려움도 없었으며 찾아오는 사람들을 진상을 들으러 온 인연 있는 사람들로 여겼다. 그래서 그들이 오면 대법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으며, 대법 수련은 중국에서 합법적임을 알리고 대법을 박해하면 업보를 받는다는 등을 알려줬다. 그 후 또 고소장을 써서 그들에게 더욱 많은 진상을 알려줬다.

2022년 9월 15일, 저우수전은 쯔궁시 다안구 법원으로부터 재판 통지를 받았다. 매우 불규칙한 재판 끝에 저우수전은 아주 빨리 불법적인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에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저우수전이 일하던 방직공장은 이미 부도가 났고 퇴직금이 매우 적었다. 이 불법적인 벌금을 내기 위해 외지에서 일하는 막내아들에게 3천 위안을 부쳐오게 해야 했다.

쯔궁 다안구 법원:
판사: 양젠(楊健)
재판장: 우리메이(伍麗梅)
배심원: 리(李)O, 쩡춘(曾春)

 

원문발표: 2022년 10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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