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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법회 도쿄서 개최

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일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10월 2일 에도가와구 종합문화회관(Edogawa-ku Sogo Bunkacenter)에서 개최됐다.

图1~3:二零二二年十月二日,日本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在江户川区综合文化中心召开。图为发言学员。
10월 2일, 일본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에도가와구 종합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발언하는 수련생

일본 최북단인 홋카이도, 아키타, 도쿄, 오사카, 나고야, 구마모토,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키나와 등 지역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법회에 참가했다. 22명 수련생이 발언해 각자 조사정법, 중생구도 과정에서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한 심득 체험을 나눴다. 그중에는 20여 년을 수련한 노 수련생도 있었고 또한 법을 얻은 지 수개월이 된 신 수련생도 있었다.

공법 배운 후 일주일도 안 돼 다친 손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불안이 사라지다

오카모토는 혼자서 세 아들을 키웠다. 그러나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여러모로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자녀교육에 어려움이 있을 무렵, 올해 3월 일본어 따지웬에서 온라인 공법 소개 과정을 보고 즉시 신청했다.

공법을 배운 후 일주일이 채 안 돼 기적이 나타났다. 그녀의 근무 중 다쳤던 오른손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그때부터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전혀 아프지 않았다. 또한 불안함도 사라졌다. 예전의 그녀는 타인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했기에 업무 중에 실수할까 봐, 뒤에서 비난받을까 봐 두려워했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남에게 미움받기 싫다는 두려움으로 일했다.

법공부를 하고 수련함에 따라 그녀는 직장에서 무슨 말을 들어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차분하게 문제를 처리할 수 있었기에 점차 실수를 줄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인정받을 수 있었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나날이 순조로워질 수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이는 파룬궁을 수련한 덕분입니다.”

그녀는 또 올해 5월, 아들이 학교에 갈 때 중요한 노트를 가져가는 것을 잊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을 쫓아갔다. 아들이 사거리를 건너려 할 때 마침 그를 따라잡았다. “공책을 두고 갔어”라고 외치는 순간 자동차 한 대가 갑자기 튀어나와 아들과 불과 30cm 떨어진 곳에서 급정거했다. 그 차량은 빨강 신호등일 때 교차로에 들어섰다. 그녀가 만약 아들을 제때 부르지 않았더라면 교통사고를 당했을 것이었다.

당시 그녀는 곧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이기심을 제거하고 정체(整體)에 협조

간사이(關西) 지역의 시미즈는 매체 항목에서 수련한 심득을 나눴다. 그녀가 속한 팀은 얼마 전에 간사이 지역 프로그램 수가 적다는 의견을 받았다. 그 이유는 다른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았고,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고 싶지 않은 이기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미즈는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점차 자신이 주도해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이기심을 제거했다. 여러 날 개인 휴식 시간이 없어도 더는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시간을 법 실증하는 항목에 잘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보고 스트레스받는 것은 타인에 대한 관용 및 정체 원용(圓容) 능력과 지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인식했다.

돌이켜 보니 자신이 아직 초보일 때 다른 수련생들은 오히려 묵묵히 많은 도움을 줬다. 반대로 자신이 타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았을 때는 제때 보완해주지 못했다. 그녀는 타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는 것은 사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기에 거울처럼 반사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항목에서 협력이 잘 될수록 효과는 더 좋았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협조가 이뤄지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첫째는 우선 중생구도에 무엇이 가장 효과가 좋은지 고려해야 하고, 둘째는 수련생을 자상하게 대해야 한다. 만약 사심이 섞이고 출발점이 순정하지 못하면 전체적인 협력이 약해진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며 정념의 위력을 체험

관동지역의 가오(高) 씨는 어려서부터 중병을 앓아 여러 방법에서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어 운명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때 글을 모르는 외할머니가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갖고 와 그에게 병음을 달아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래서 그도 ‘전법륜’을 한번 통독했고 몸이 마치 낡고 더러운 옷을 벗은 것처럼 홀가분하고 기뻤다. 그때부터 몸 상태는 철저히 변했고 20여 년간 줄곧 매우 건강했다.

그는 아사쿠사(淺草)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경험을 나눴다. 처음에 그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여러 세트의 문구를 몇 장의 작은 메모지에 준비하고, 한 세트를 말하고 다시 한 세트를 바꾸려 준비했다. 결국 한번은 중국에서 온 60여 세 할아버지께 진상을 알리며 말을 다 했지만 반응하지 않아 긴장해 등이 흠뻑 젖었다. 이 어색한 순간 갑자기 옆에 한 수련생이 물었다. “할아버지도 예전에 ‘전법륜’을 보신 적이 있나요?!” 할아버지는 갑자기 말문을 열며 자신의 병도 당시 파룬궁을 연마해 나았다며 자발적으로 자료를 받았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다.

그 후, 가오 씨는 그 수련생에게 어떻게 할아버지께 ‘전법륜’을 읽은 적이 있는지 물었냐고 묻자 그 수련생은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물었다고 했다. 그는 거리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려면 우선 진상이 무엇인지 의미를 알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이렇게 해야 삼퇴를 권할 때 자신의 말이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한번은 한 관광단체 가이드가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받지 못하게 했다. 가오 씨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고 잡념이나 근심 걱정 따위는 조금도 없이 자신이 매우 크고 비할 데 없이 크다고 느꼈다. 모든 공간장은 일종 옅은 노란 빛에 포위된 것 같았고 온몸 전체에 강렬한 에너지장을 느꼈다. 그는 손에 전시판을 들고 진상을 알렸다. 이때 가이드는 또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저쪽에 가서 서 있어요.” 순간 그 가이드는 정말로 한마디도 없이 걸어가 벌서듯 서 있었다. 마지막에 많은 관광객이 진상을 모두 들었고 거의 다 삼퇴했다. 정념의 위력을 보여준 것이다.

법회에 참가해 혜택을 받다

사가(佐賀)현에서 온 테라사키는 많은 수련생의 교류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격려가 됐다고 했다. 특히 일본어 교류, 일본 수련생들의 심득 교류가 많았는데 모두 자신과 공명을 일으켰다고 했다.

图4:佐贺县的寺崎(Terasaki)先生
사가현에서 온 테라사키 씨

그는 말했다. “한 수련생은 녹음하는 과정의 수련 심득을 교류했는데 들은 후 저도 자신의 항목에서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녀처럼 시간이 다 되어간다는 꿈을 꾼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 시간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곧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할 기회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사가현에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린 수련생의 심득교류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고, 30명이 강제로 채혈당했다고 합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생체 장기적출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해가 끝나지 않는 한 우리는 마땅히 계속해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릴 것입니다.”

图5:来自广岛、第一次参加法会的平井(Hirai)女士表示,听法会交流,她深受感动。
히로시마에서 와 처음 법회에 참가한 히라이 씨는 법회 교류를 듣고 깊이 감동했다고 말했다.

히로시마에서 온 히라이는 말했다. “저는 처음 일본 법회에 참가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중생구도를 어떻게 했는지 수련 과정을 나눴는데 저는 깊이 감동했습니다. 법을 얻기 전 제 인생은 좌절로 가득 차 있었는데, 오늘 수련생들의 심득을 동력으로 삼아 남은 수련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 것입니다.”

특별히 홋카이도에서 와 법회에 참가한 호시노 씨는 법회에 참가해 혜택을 많이 받았고 또한 자신과 수련생과의 격차도 찾았다고 말했다. “발언한 수련자들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고 진정한 경사경법(敬師敬法)을 해냈습니다. 법을 수호하는 정도가 자신의 생명을 초과했고 속인 마음을 완전히 수련해 제거했습니다.”

그는 말했다. “저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며 말합니다. ‘대법마저 얻었는데 아직도 무엇을 두려워하는 거야.’ 사실 대법을 얻었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진정으로 대법을 얻었다면 곧 반드시 일체를 사부님 말씀에 따라 해야 하고 대법에 따라 해야만 진정으로 대법을 얻은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저는 아직도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일 혹여 만회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반드시 지금부터 에누리 없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반드시 더욱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할 것입니다.”

일본 파룬따파 수련 심득교류회는 오후 6시에 원만히 끝났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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