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山東)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법을 배우면서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어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真(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를 외우다가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갈등 충돌을 빚을 때, 다양한 사람 마음에 교란받아 혼란스럽게 움직여 매우 괴로우며 고민합니다. 심지어 마음이 평온치 않고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질투하고 보복하며 대항하는 등 사람 마음이 생겨납니다. 또는, 교활한 관념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사람 방법으로 갈등을 처리하는데, 그때 자신에게서 폭로되어 나온 이 일련의 행위, 관념, 사람 마음은 모두 우주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한 대법 수련자로서, 최고의 천기인 “真(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이 우주 중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 真(쩐)·善(싼)·忍(런), 그가 바로 불법의 최고 체현이며, 그가 바로 가장 근본적인 불법이다.”[1]를 이미 통찰했습니다. 이런 법리를 알고 난 후, 갈등으로 충돌할 때 ‘진선인’의 표준으로 가늠하고 자신의 일체 부정확한 언행과 사상 염두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행한 후 일이 매우 단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갈등이 나타나 사람 마음이 솟구쳐 올라올 때, 처음 들어야 하는 생각은 자기 행위와 염두가 ‘진선인’의 표준에 맞는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첫 일념을, 내심에서 자기를 찾아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기를 바로잡는 정도(正道) 위에 정해놓음으로써, 모든 것이 단순하고 솔직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진선인’ 세 글자는 끝없는 법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모든 사람 마음과 관념이 ‘진선인’ 대법 앞에서 폭로되어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바로잡는 동시에, 이 일에서 내가 어떠한 몇 가지 사람 마음을 제거했는지도 더는 고민하지 않았으며, 뒤엉킨 갈등 하나하나 속에 더는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 갈등은 가족 간, 동료나 이웃 간, 수련생 간 등의 충돌로서 몇 가지 분류밖에 없습니다. 갈등이 하나 생길 때는 모두 자기의 이익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명리정의 갈등이나 분쟁은 ‘진선인’ 일념을 움직이면 즉시 본색을 드러내므로, 옳고 그름을 가려내면 즉시 자기 본분이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기를 바로잡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진선인’에 부합하지 않으면 틀린 것이라, 하면 안 되는바, 오히려 매사는 ‘진선인’에 따라 잘해야 합니다.
최근 저와 수련생은 어떤 일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사람 마음에 심하게 이끌렸습니다. 수련생은 저를 위해서 한 것이고 한 말도 아주 이치가 있어 보여서 반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복했고 논쟁하고 싶어서 속이 아주 답답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자기 행위가 ‘진선인’의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자, 제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논쟁하는 것 자체가 법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더는 논쟁하기 싫었습니다.
가족인 수련생과도 오랫동안 갈등을 빚었는데, 주로 제가 줄곧 자기 생각을 고집했고 제가 맞는다는 생각에, 장기간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런 행위는 전혀 ‘진선인’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변명할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수련생 앞에서 자초지종을 더 이야기하는 것은 수련생의 시간을 뺏는 것이고 수구(修口)도 하지 못한 것이므로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제게 갈등과 충돌이 나타날 때, 우선 자신이 ‘진선인’에 부합하는지 점검하면, 제 잘못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게 됩니다.
저는 앞으로 수련에서 능동적으로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잘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능동적으로 ‘진선인’ 우주 대법에 동화(同化)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점화와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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