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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으니 눈이 좋아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년 전 저녁 무렵, 쓰레기를 버리려고 계단을 내려가던 중 발을 헛디뎠는데, 한 가닥 힘이 나를 잡아 밖으로 던지는 것을 느꼈다. 몸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려가서 일곱 번째 계단에서 바로 땅으로 떨어졌다.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이웃의 부축으로 겨우 집에 돌아왔다. 신체의 절반이 아파서 움직이기 어려웠고,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있는 힘을 다 써야 했으며, 얼굴도 퉁퉁 부어 눈이 단추 구멍 같았다.

나는 이것이 구세력의 박해임을 안다. 온라인 소설에 대한 집착, 시간여행에 관한 호기심, 인터넷 마케팅 등으로 인해 구세력이 빈틈을 탄 것이다.

나는 움직이기 힘들어서 침대에 누워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잠자는 시간 외에는 법을 들었다. 물론 연공도 견지했다. 너무 아파 견딜 수 없을 때는 다리를 내려놓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오성이 너무 좋지 않았다!

약 1주일 뒤 몸이 괜찮아지자 나는 안으로 깊이 찾지 않고 정상적으로 세 가지 일을 했다.

한동안 지나자 눈이 아팠다. 책을 보거나 화면을 보아도 아팠다. 그것에 신경 쓰지 않고 참으면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런 상태가 약 1년 넘게 지속했다.

나중에 눈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눈에 막이 한 층 씌워진 것 같았다. 처음에는 아주 가늘었는데 점점 넓어졌다. 구세력은 이런 방법으로 나를 박해하려고 망상했다.

이 점을 분명히 본 후 방법을 생각했는데, 교류 문장을 많이 들었다. 특히 병업(病業)에 관한 교류 문장을 듣고는 분발했다. 법 공부와 연공을 많이 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 해야 하며, 정념이 강해야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과 발정념할 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등 일부 방법을 배웠다.

배운 방법 그대로 했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눈에 씌워진 막은 여전히 넓어졌다. 다른 사람의 방법으로는 그 막이 눈을 가리는 속도를 억제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이따금 떠올랐다. ‘이러다가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앞으로 어떻게 생활할까!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막막하고 두려웠으며 절망했다. 무력감이 가슴을 에워쌌다. ‘어떻게 할까?’ 거듭 생각한 끝에 스스로 고비를 넘기기로 했다.

다음은 내가 고난에서 벗어난 몇 가지 체험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이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확고하게 신사신법

이것은 기점 문제다. 안절부절못하는 것은 사부님의 진수(真修) 제자가 아니다. 나는 이 방면의 부정적인 생각을 배척하고 부정했으며, 안으로 찾았다. 이렇게 찾고 나서 정말 깜짝 놀랐다. 잠재의식 중에서는 100% 신사신법하는 것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런 생각은 매우 교활했다. ‘내가 사부님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집착을 찾지 못하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관장하시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관장하시지 않으면 어쩌나?’

나는 법 공부를 통해 정념이 점점 강해졌다. 나는 법에 부합하지 않는 이런 사유 논리를 단호히 부정하고 계속 자신을 일깨웠다. ‘무조건 100% 신사신법해야 한다! 대법에 따라 수련하면 반드시 제고할 수 있다.’

공포심을 제거

조용해질 때, 특히 법 공부할 때 눈의 막이 자주 튀어나와 시선을 가렸다. 그때마다 공포심과 두려움이 그림자처럼 나타났다. 나는 이것은 집착이기에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법에서 깨닫고는 그것을 잡고 제거했다. 부끄럽지만, 끊임없이 이런 집착을 내려놓고 제거해도 눈의 막은 항상 있으면서 때때로 나타났다. 조급함과 막연한 마음이 또 나타났다. 이런 마음도 집착이라 제거해야 하기에 반복해서 제거하자, 사람 마음이 점점 적어지고 담담해졌으며, 점점 없어지는 추세가 나타났다.

집착심을 정시하고 제거

거듭되는 과정에서 가끔 정념이 강하지 않아 나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어쩔 수 없다고 느낄 때 사부님께 빌면, 사부님께서 내가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다. 나는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를 느꼈으며, 제자를 성취시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법 공부를 통해, 공포심 배후에는 내 눈에 막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마음은 교활하게도 마음속에 숨어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이라. 당신이 정념을 움직였다면, 당신은 이 모든 것이 가상(假相)이고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하며, 내가 이처럼 여러 해 수련했는데,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내심에서 우러나온 일념이라면, 즉시 아무것도 없다.”[1]

나는 가상을 진상(真相)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이 층의 막이 있다고 여긴 것은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 것이 아닌가? 나는 반드시 그것을 부정하고 제거할 것이다!’ 나는 이 점을 인식하고는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사람 마음을 제거했으며, 대법에 동화했다. “구세력의 일체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라!”[2]

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사일념을 놓치지 않다

집착심은 매우 교활하게도, 종종 사람을 미혹하는 허울을 쓰고는 발견되지 않으려고 자신을 숨긴다. 예를 들면, 나는 한동안 눈에 비닐 막이 있는 것처럼 보여 감히 거울을 보지 못했다. 그것을 보면 부정적인 사유를 일으킬까 봐 두려웠다. 사실 이것이 바로 가상이자 사람을 해치는 구세력의 계략으로서, 두려움과 부정적인 사유 그리고 사람 마음이 생기게 하려는 것이다.

사부님의 법에서, 나는 대법제자로서 눈에 비닐 막과 같은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극히 사악한 생각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이런 사람 마음, 사악한 생각 배후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신기하게도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다시 거울을 보니 가상이 없어졌다.

법을 스승으로 삼다

고난 속에서 특히 법 공부가 따라가지 못하면 쉽게 망연해질 수 있다. 그때는 분명 정념이 부족해진다.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하지 못할 때, 나는 다른 사람이 고난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 무슨 방법을 썼는지를 보고 따라 배우는 등 밖으로 구했다. 나는 오로지 눈을 둘러싸고 그것을 낫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나는 내려놓지 못했기에 구하려는 마음이 강했다. 나는 속인의 길을 걸을 것이 아니라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해야 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하면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점화해주셨기에 나는 자신의 집착을 보았다. 법의 지도로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그런 좋지 않은 마음을 내려놓았다. 길을 바르게 걷자 눈이 나날이 좋아졌다. 나는 내 눈을 가리는 좋지 않은 것은 사실 자신의 마음에서 오는 집착이며 사람의 관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법보의 운용

안으로 찾는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부여하신 법보다. 법보인 만큼 우리는 운용해야 한다. 나는 우선 자신의 일사일념을 겨냥해 생각이 움직이면 즉시 안으로 집착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하고, 대법에 동화하면서 끊임없이 실천했기에 사람 마음과 사악한 생각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대법의 지도로 적극적으로 닦았다.

나는 눈 문제를 통해, 질투심, 증오하고 원망하는 마음, 다른 사람이 눈에 차지 않는 마음, 돈에 대한 집착, 색욕심, 게으름, 방임, 탐식, 늦잠 자기 좋아하는 마음, 짧은 동영상 보기 좋아하는 마음 등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다. 이런 사람 마음은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목적은 오직 하나다. 목적은 우리가 반본귀진하는 길을 가로막는 것이기에 지체하지 말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안으로 찾았으니 악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 함께 법을 스승으로 삼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전 서약을 완성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2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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