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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밍후이] 지역 밍후이 항목 협조인이 되어 수련하다

글/ 해외 중국인 수련생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제가 올해 밍후이 법회가 4주 후에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 생각 난 것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참여하고 싶다.’였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으며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준비 시간이 짧다는 걸 알면 팀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등의 망설임과 불만이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당신이 집에 돌아가서 역시 두어 글자를 쓰면 글씨가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공이 있는 것이 아닌가!”[1]

그 순간 저는 차분히 앉아서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진정으로 안으로 찾고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밍후이에 대한 인식 제고

저는 2000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2003년쯤에 우리 지역 밍후이 팀에 번역원으로 합류했습니다. 이 항목에 합류했을 때 저는 밍후이의 신성한 사명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기꺼이 참여했고 제가 왜 그것을 하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밍후이 기사를 번역하면서 생각이 정화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밍후이왕이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막는 데 도움이 되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사람들을 구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밍후이왕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국 내외 수련생들이 수련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입니다. 기사의 정보는 또한 수련생이 관을 넘고 교란을 극복하며 더 정진하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대법제자가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목소리를 듣는 것이 필요할 때, (사부님께서 감동의 표정을 지으심) 이런 밍후이왕이 있었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반드시 소중히 해야 한다!”[2]

제가 공헌하는 것이 아무리 작더라도 이 항목에 참여하게 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저는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특별하고 자비로운 수련의 기회입니다.

저는 법공부를 통해 밍후이의 목적이 크고 숭고하므로, 밍후이에서 중생을 구원하는 신성한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신을 잘 연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깊이 깨달았습니다.

협조인을 맡으며 심성 제고

저는 점차 더 많은 책임을 맡게 됐습니다. 번역원으로 시작해서 편집자가 됐고, 2010년에 지역과 국제 사이의 창구를 대표하게 됐습니다. 그 후 사임한 협조인을 이어받아 협조인이 됐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다른 팀원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 자원의 부족, 팀원들의 압박 등 자연스럽게 제가 이 책임을 지게 된 많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더 큰 책임을 맡은 뒤에 그 과정이 항상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끔은 내키지 않거나 거절하거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것은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제야 더 큰 책임이 주어진 것이 제가 다른 팀원들보다 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제 사전 서약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저는 깨달음이 부족했습니다. 몇 년간 수련했어도 여전히 자아가 강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시지만 우리는 안일 속에서 느리게 걷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제 이기심은 협조인 일에 큰 걸림돌이 됐고 제거해야 할 집착이었습니다. 이 이기심은 안일함을 추구하는 뿌리였습니다. 얼마간 열심히 일한 후 제 안일함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저는 고생하고 싶지 않았고 편안하기를 바랐습니다. 중생을 구하고 심성을 제고할 시간이나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주요한 요구를 좀 제기하겠다. 여러분은 금후 수련 중에서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간주하여 진정하게 수련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나는 신, 노(新老) 수련생이 모두 대법(大法) 중에서 수련할 수 있고, 모두 공성원만(功成圓滿)에 이르기를 희망한다! 여러분이 돌아가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기를 희망한다.”[1]

저는 인간 사회의 유혹에 안주하지도, 게을러서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지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사부님의 희망이자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 법회에 참석한 우리는 모두 같이 밍후이 항목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동 항목은 관련된 모든 수련생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느슨하지 않아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 말씀은 제가 최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고 여전히 자아가 크다는 것을 일깨웠습니다.

이 집착을 인식하고 없애기 시작한 후, 저는 용량이 저절로 확장됐음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얼마나 많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더 큰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용량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더 관대해져야 하고, 팀원들과 팀 외부 수련생들의 비판, 제안,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저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제안이 협조인인 제가 아닌 팀원들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의 한 가지 예는 현지 팀의 작업 흐름 개선입니다. 새로운 작업 절차를 사용하면 하루의 기사 수를 크게 늘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협조인으로 구성원들 사이에 개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좋은 제안을 수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따금 책임에 대한 제 집착이 드러났습니다. 법공부나 수련생들의 입을 통해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원하는 것이 아니며 제 강한 자아의 표현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협조인으로서 저는 팀원들에게 자신의 길을 확립할 기회를 줘야 합니다. 저는 협조인 일이 개인의 이해와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해합니다. 팀 수련생들은 밍후이의 중요한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더 헌신하게 될 것입니다.

몇 년간 협조인으로 일하면서 저는 우리가 정체로 서로 잘 협력하고 이 항목에 진심으로 마음을 바쳤을 때 좋은 아이디어와 돌파구가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 아래 젊은 수련생들이 밍후이 항목에 참여해 우리 지역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번역팀, 소셜미디어, 편집팀 등 많은 책임을 맡았습니다. 과거에 다른 젊은 수련생들이 합류했던 적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들은 곧 떠났습니다. 저는 이것 또한 제 부족함의 반영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협조인으로서 그들의 수요나 상황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밍후이 항목에 관한 제자의 질문에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젊은 대법제자, 그들이 가장 필요하지만, 그들은 가장 앉아있기 어렵다. 그래서 매우 어렵다. 수련이라, 정말로 명백하다면 당신들은 거기로 앞다투어 가려 할 것이다.”[2]

밍후이 항목에 참여해 계속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이 젊은 수련생들과 저 사이에 근면이라는 점에서 간격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마음속에 ‘노쇠’ 개념을 키워 왔습니다. 젊은 수련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제가 계속 배우고 전문 기술을 높이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조사정법 중생구도에 ‘노쇠’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저도 스스로 바로잡아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 다른 항목의 수련생들로 구성된 밍후이 라디오 방송팀은 밍후이 라디오 협조인의 격려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저는 또한 이 수련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는 제게 더 겸손하고 개방적이며 자신을 높이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런 재능있는 수련생들이 더 많은 책임을 맡도록 안배하셨습니다. 저는 협조인의 역할 중 하나가 법공부와 교류에 참여하도록 팀을 계속 격려하는 것임을 이해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도시에 흩어져 있고 거의 직접 만나지 않기 때문에 이 단체 환경은 중요합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수련 경험을 교류하고 팀의 전반적인 조정을 위한 환경이기도 합니다. 협조인인 저에게 그것은 또한 각 팀원, 그들의 상황,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더 잘 알게 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는 비협조적이거나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구성원들에 대해 자비심이 부족해 그들을 떠나보낼 생각까지 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언젠가 한 팀원이 저에게 그들은 모두 대법의 자원이므로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일깨워줬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이 항목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일정 수준의 헌신이 있는 한, 저는 관용을 베풀고 그들에게 더 적합한 다른 일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안으로 찾은 후 저는 비판하는 마음, 오만한 마음이 강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의 격려

사부님은 대원만법(大圓滿法)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에서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얼굴에는 온화한 표정을 짓는다.”[3]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이것이 제 부족함이라는 것을 즉시 깨달았습니다. 최근에 제5장 공법을 하다가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제 몸을 감싸는 따뜻한 전류를 느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격려, 사부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자비의 에너지였는데 사람 마음에 가려져서 발휘되지 못했습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팀원들은 단지 그들이 핵심이 아니었을 뿐 이 항목에 공헌했습니다. 그들이 다른 항목에서 잘하지 못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각 대법제자는 각기 다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맺는말

이 항목을 잘 조정하려면 저는 법공부를 잘하고 갈등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심성을 높여야 합니다. 한편, 동료 팀원들의 노력과 기여가 이 항목이 성공하는 관건입니다. 우리의 상호 작용은 법정인간의 과도시기에 제가 게으르지 않도록 일깨우고 격려하는 역할을 합니다.

제 인식의 제한으로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의 세심한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협조해주신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 다국어 밍후이법회 원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5, 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
[3]리훙쯔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 동작도해’

 

원문발표: 2022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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