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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옥경찰 다이치훙, 헤이룽장 후란 감옥에서 박해로 생명 위독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무단장(牡丹江)시 파룬궁수련자 다이치훙(戴啟鴻)이 감옥에서 구타당해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이치훙은 2019년에 반복적인 납치 및 모함을 당해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그가 후란(呼蘭) 감옥에서 심한 박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감옥에서 연공을 견지하다 구타당해 담낭이 터졌다고 했다.

다이치훙은 본래 무단장 감옥의 경찰로, 1감구역 중대장이었다. 사람됨이 정직하고 겸손하며 남을 기꺼이 돕고 업무 기술이 탄탄했다. 직장 책임자부터 동료까지 모두 다이치훙이 착하다고 인정했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진상을 전한 이유로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직업을 잃었다. 아내도 이 때문에 그와 이혼해 멀쩡하던 일가족은 중공 사당의 박해로 뿔뿔이 흩어졌다.

2008년 3월 20일, 다이치훙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무단장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국) 경찰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심한 구타, 독방에 가두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각종 고문, 매달기 고문, 작은 의자에 앉히기 고문, 장기간 잠을 재우지 않기, 전기 고문 등 각종 고문을 당했다. 그는 학대로 전신 여러 곳에 부상을 입었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으며, 얼굴과 입이 전기 충격을 당해 변형되고 문드러졌다.

酷刑演示:多根电棍电击
고문 재연: 여러 개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출소 후 다이치훙은 다시 여러 차례 납치돼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16년 7월 21일, 무단장시 국보대대 리쉐쥔(李學軍) 등 25~26명 사람은 4월에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가오이시(高一喜) 집에 가서 가오 씨 집에 손님으로 온 다이치훙을 납치했다. 당시 나이 45세인 가오이시는 2016년 4월 19일 밤에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됐고 16일 사이에 박해로 사망했으며 강제로 해부당했다. 경찰은 가오이시 집에 가는 사람을 붙잡겠다고 큰소리쳤다. 다이치훙은 보름간 불법적으로 구류처분을 받았다.

2017년 8월 31일, 무단장시 공안국 국보경찰과 신화(新華)분국은 다이치훙을 납치하고 1만 8천 위안의 현금을 강탈했다. 이후 그는 줄곧 단식으로 불법 감금에 항의했다. 2018년 3월 6일 저녁, 다이치훙은 ‘처분 보류’ 형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4월 9일, 신화 공안분국 경찰 리쑹(李松)과 왕(王) 대장은 다이치훙에게 왕쥐안(王娟)이 그의 재물을 되돌려주려 한다고 말하며 아이민(愛民)구 검찰원으로 속여 데려갔다. 법원 형사법정 청장 장잉(張穎)은 경찰에게 다이치훙을 수감하게 했다. 하지만 다이치훙이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돼 수감이 거부돼 구치소로 보내졌으나 구치소에서도 수감을 거부했다. 다이치훙은 다시 ‘처분 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

2019년 6월 25일, 무단장의 여러 공안분국에서는 통일적인 행동을 진행해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혔다. 게다가 도처에서 다이치훙의 행방을 알아봤다. 다이치훙은 실종된 지 여러 날이 지난 뒤, 7월에 무단장시 제1구치소에 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10월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다이치훙은 불법적인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 2017년 ‘사건’을 매듭지었다고 말했다.

다이치훙은 반복적으로 불법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후, 안에서 늘 감옥경찰에게 박해 및 구타를 당해 원래 건장하던 몸이 나날이 수척해졌다. 소식에 따르면, 악도가 그의 담낭을 구타해 손상시켰다고 한다.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들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다칭시 린뎬(林甸)현 제1중학교 우수교사이자 파룬궁수련자 왕펑천(王鳳臣)은 부당하게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후란 감옥에서 박해로 심각한 종양 증상이 나타나 대량으로 각혈하고 숨이 올라오지 않아 위독했다. 가족이 줄곧 병보석을 간청했으나 감옥 측은 석방해주지 않았다. 결국 왕펑천은 2020년 8월 9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새로 부임한 후란 감옥 감옥장 웨이위촨(魏玉川), 개조 감옥장 덩샤오겅(鄧曉庚)은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엄격한 관리 박해를 실시해 수련자들에게 작은 의자에 앉히기 고문을 가하고, 수련자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확고한 수련자에 대해 강제 전향(수련 포기)을 진행했는데 전향하지 않으면 엄격한 관리대로 보내 독방에 가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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