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몬트리올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단체가 퀘벡주 국경일 퍼레이드에 초대돼 현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6월 24일은 캐나다 퀘벡주의 국경일이자 ‘생장바티스트(Saint-Jean-Baptiste)’ 축제로 불리기도 하며 퀘벡주의 연중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다. 파룬궁 단체는 살라베리 드 밸리필드(Salaberry-de-Valleyfield)시 국경일 퍼레이드 축하 행사에 참가했다.
밸리필드시는 몬트리올에서 60㎞ 떨어진 곳에 있는 경관이 수려한 도시로 1909년부터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생장바티스트’ 축제 퍼레이드는 백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파룬궁수련자들로 구성된 마칭밴드 ‘천국악단’도 이곳 퍼레이드에 여러 차례 초청받았다.
이날 퍼레이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대규모 대열은 관중의 호평을 받았다. 청백색 의상을 입은 천국악단 단원들의 북소리와 웅장한 기세는 장관을 이뤘다. 그 뒤를 따른 황금색 연공복을 입은 연공팀원들은 부드럽고 평화로운 파룬궁 공법을 선보였다. 거리를 따라 시민들은 끊임없이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어떤 시민은 음악 리듬에 따라 춤을 췄으며 어떤 시민은 연공 동작을 배웠다.
일부 시민은 2년간 전염병 발생으로 보지 못했던 천국악단을 다시 보게 되어 매우 반가워했다. 주민 캐서린(Catherine)은 말했다. “정말 대단히 훌륭해요. 그들은 남달라요. 우리는 2년이나 그들을 못 봤어요. 다시 보게 되어 무척 좋아요. 제 딸은 또 작은 선물 [‘진선인(真·善·忍)’ 이 새겨진 연꽃 걸이]를 받기도 했어요. 딸은 무척 기뻐했어요.”
주민 세바스찬(Sebastian)은 말했다. “그들은 연주를 매우 잘했어요. 음악은 대단히 아름다워요. 저는 파룬궁을 알아요. 이 단체는 매우 훌륭해요.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불복하지 않고 감히 독재정권에 대항하죠. 대단히 훌륭해요.”
파룬따파의 퍼레이드를 처음 본 레티엑(Letiecq)은 이것은 퍼레이드 행렬 중 최고라고 말했다. “그들(천국악단)은 최고예요. 음악도 최고예요.” “그들에게서 뿜어지는 에너지는 정말 아름답고 훌륭해요. 몸과 마음을 모두 매우 편안하게 해요.”
원문발표: 2022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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