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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후루다오시 수련자 리즈펀, 무고한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성 후루다오(葫蘆島)시 싱청(興城)시 파룬궁수련자 리즈펀(李志芬)은 8월 13일 공안국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리즈펀은 1967년 11월 28일에 출생했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2013년 8월 25일, 싱청시 610, 국보(국내안전보위국), 파출소 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된 적이 있다.

올해 8월 13일, 파출소 경찰이 집에 침입해 리즈펀을 납치했는데 그녀에게 ‘인터넷 지명수배범’이라고 했다. 그녀는 먼저 원취안(溫泉) 파출소로 이송됐다가 그 후 후루다오 구치소로 이송돼 감금 박해를 당했다.

9월 9일, 리즈펀은 싱청시 법원에서 불법적인 영상 재판을 받았다. 그날 법정 측은 변호사와 가족 변호인 리즈펀의 남편만 입장시켰다.

변호사는 리즈펀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해 검찰의 고발 이유를 하나하나 반박했다. 검사는 할 말을 잃었고 “이 변호사는 준비를 꽤 잘했네”라고 중얼거렸다.

변호사는 맨 마지막에 이른바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명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리즈펀의 남편도 소위 말하는 ‘증거’는 그의 집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리즈펀은 법정 진술에서 불법 기소와 뒤집어씌운 소위 ‘증거’를 인정하지 않았다. “당신들(검찰)이 말한 그 증거들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함은 합법적이므로 무죄 석방을 요구합니다!”

2022년 9월 하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리즈펀은 싱청시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인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4/4504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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