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초등학교에 다닌 적이 없었고 글씨를 전혀 모르지만 대법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글을 알게 됐습니다.
법공부 장소에 가서 막 법을 배울 때가 기억납니다. 수련생들이 번갈아 읽으면 저는 들었습니다. 듣다 보니 들어서 알게 됐고 ‘이 책은 어쩌면 이렇게 맞게 이야기만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공부를 마친 후 저는 보도원에게 저도 책을 원한다고 말하자 그는 오히려 “당신은 글도 모르면서 책을 사서 뭐 하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마음이 정말 괴로웠습니다. 밤에 엎치락뒤치락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날이 밝아올 때까지 겨우 기다렸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어머니를 찾아가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저를 학교에 못 가게 했어요. 제게 아이만 돌보게 하셨잖아요. 저는 지금 한 글자도 몰라요”라고 하소연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도원의 아내를 만나 이 일을 말했습니다. 제가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는 “내일은 외지에 교류회를 개최하러 가요. 당신도 가요. 그곳 서점에는 무슨 대법 책이든 다 있고 녹음테이프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멀미 때문에 차를 못 탄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저에게 일단 차를 타고 가보다가 멀미하지 않으면 가서 사라고 했습니다. 결국 멀미가 나지 않았으며 토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갈 사람을 찾아 서점에 가서 대법 책을 사왔습니다.
돌아온 후 저는 책을 새벽 2시 넘어서까지 받쳐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글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내려놓고 싶지 않았고 정말로 보물을 얻은 듯했습니다. 저는 책에 “자자, 내일 또 보자”라고 말했습니다. 어렴풋이 꿈 하나를 꾸었습니다. 꿈에서 흰 수염의 어르신을 보았는데 머리는 틀어 올렸고 수염은 매우 길었으며 웃으면서 제게 “용감히 보아라. 많이 보면 알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난 후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임을 깨닫고 서둘러 보서를 받쳐 들고 계속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알지 못했습니다. 알지 못해도 저는 보았으며 줄곧 주시하면서 보았습니다.
남편도 글을 모릅니다. 일요일에 아들이 돌아와서 제가 이 일을 언급하자 말했습니다. “엄마, 제가 일이 없으면 어머니에게 가르쳐 드릴게요. 오늘은 숙제를 안 하는 한이 있더라도 먼저 어머니에게 글을 가르쳐 드릴게요.” 말을 마치자마자 아들은 얇은 책 한 권을 들고 제게 읽기를 가르쳐줬습니다. 아들은 물었습니다. “엄마, 엄마는 이미 한 글자도 틀리게 읽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배우는 책이 어떤 책인지 제가 다시 볼게요.” 저는 책을 덮고 책 이름을 보고 ‘홍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스스로 대법을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같은 글자 하나도 대법 책에서는 알아볼 수 있었지만 다른 곳에 있으면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제게 글을 가르쳐주신 것은 제게 대법을 배우라고 하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고심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아들은 붓으로 ‘논어(論語)’, ‘박대(博大)’, ‘홍음’ 등 경문을 큰 종이에 필사해 벽에 붙여서 제가 언제든지 법을 보고 배울 수 있게 해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다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종아리에 길이 10cm, 두께 1cm 정도의 뭔가가 튀어나와 우리는 병원에 가봤습니다. 남동생이 정형외과 의사여서 얘기하자 남동생은 곧바로 몇몇 훌륭한 전문의에게 연락했습니다. 전문의가 검사를 마친 후 골암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남편과 남동생 모두 놀랐습니다. 저는 곧바로 말했습니다. “불가능해요. 이 아이가 이렇게 착한데 이런 병에 걸리지 않을 거예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는 사람이니 온 가족이 혜택을 받아요. 이 일은 절대 불가능해요” 의사는 우리에게 병원에 입원해서 추가적인 관찰을 해보자고 했고 저는 “필요 없어요. 우리는 집으로 돌아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후 아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아들은 말했습니다. “엄마, 저는 엄마 말씀을 들을게요.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요. 저는 이 다리를 사부님께 맡길게요. 절단하게 되면 저는 누군가처럼 휠체어를 탈게요.” 집으로 돌아온 셋째 날, 자랐던 그것이 스스로 사라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기뻐하며 학교에 갔습니다. 이제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그것을 가져가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또 한번은 아들이 어느 회사에서 전기 기술자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아들은 지붕 위에서 시공하다가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들도 따라서 떨어졌고 인사불성이 될 정도였습니다. 구급차를 부를 겨를도 없이 회사 차로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니 척추가 세 동강이 났습니다. 아들은 그곳에 누워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고 숨도 쉬지 못했습니다(호흡이 없었음). 현장 사람들은 모두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저는 서둘러 병원에 도착했고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지만 상관하지 않고 억지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의사인 제 남동생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남동생은 저를 보고 “누나, 아마 힘들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불가능해.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야. 아들은 아무 일 없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와 함께 갔던 그 사람이 제 아들 이름을 불렀습니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아들은 대답했고 이어서 제가 부르니 아들이 또 대답하면서 “엄마, 나 여기에 있으면 안 돼요. 나는 집에 가야 해요. 내일 웨딩 촬영 가기로 했단 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남동생은 듣고 “웨딩 촬영? 두 달 지나도 너는 못 일어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 제자가 또 사부님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 의사는 아들에게 링거 주사를 놓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은 “엄마, 난 이 주사를 맞으면 안 돼요. 맞을수록 아파요. 우리 집으로 돌아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지 5일이 되자 아들은 웨딩 촬영을 하러 갔고 촬영을 마치고 또 처가에 갔는데 밤에 심하게 아팠습니다. 사돈은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한편에서 몰래 울었습니다. 그래서 며느리가 얼른 제게 전화를 걸어 물었습니다. “어머니, 그이가 아파서 울어요. 우리 어머니도 따라서 우세요. 어떻게 할까요? 병원에 갈까요?” 저는 말했습니다. “너희들 얼른 집으로 돌아와. 우리 집이 병원보다 나아.” 결국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프지 않았고 아무 일 없는 사람 같았습니다. 며느리는 “정말이네요. 우리 집이 병원보다 나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7일이 지나 출근하자 모든 직원과 사장은 모두 놀라서 말했습니다. “정말 불가사의하네요, 기적입니다!”
사부님께서 아들의 생명을 또 한 번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들은 비록 대법을 배우지 않지만 제가 배우는 것을 특별히 지지합니다.
지난해, 남편은 퇴근 후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서둘러 오다가 멀리서 승용차 한 대가 길가에 멈춰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곳까지 갔을 때 차 안 사람들이 갑자기 문을 열어서 오토바이와 부딪쳤고 남편은 꽈당 하고 도로 한복판에 넘어졌습니다. 오토바이도 망가졌고 남편 머리 위에 달걀만 한 큰 혹이 생겼습니다. 팔에도 피가 났습니다. 그 운전기사는 같은 마을 사람인 것을 보고 억지로 남편을 병원으로 끌고 가서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남편은 “괜찮아요, 가지 않아도 돼요.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의사는 “어떻게 다친 건가요? 당신은 정말 행운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한번은 퇴근한 후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서둘러 오다가 갑자기 옆 공장에서 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가로로 돌진해왔습니다. 우리는 차와 함께 부딪혀 한 덩어리가 됐습니다. 제가 맨 위에 있었고 온몸이 붕 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맞은편에서 또 짐을 잔뜩 실은 화물차 한 대가 달려왔습니다. 당장 부딪히려던 찰나 그 차가 갑자기 급정거했습니다. 급정거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화물차에 눌려 납작해졌을 겁니다. 이것은 목숨을 가지러 온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또 저를 보호해주셨습니다. 또 제자의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아직 매우 많으나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이미 대법의 신기함과 기적을 증명하기에 충분합니다. 저는 비록 법리를 많이 담지 못했지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에 부딪히면 일념은 늘 먼저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했고 자신이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며 놀라지 않고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 계신다고 믿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것에 대해 어떠한 언어로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제자는 오로지 정진하고 정진하며 더 정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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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수승함 그리고 법력(法力)은 거대한 곳에서 미시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인 방면에서 작디작게 체현된 것에 불과하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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