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7년 1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대법과 사부님께서 저를 온갖 질병에서 구해 주셨고,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확고하게 조사정법(助師正法) 하는 신의 길을 걸었습니다.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도록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악(邪惡)에 조종된 인간성 없는 경찰과 사주받은 여죄수가 잔인무도하게 학대하고 고문해 제 생명이 위급할 때도 사존께서 구해 주셔서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대법이 나를 절망에서 구하다
딸이 겨우 1세 때 저는 심각한 B형 간염에 걸렸습니다. 의사는 앞으로 간암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아침이면 주먹을 쥘 만한 힘도 없어서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몸이 허약해지면서 비염, 위장염, 관절염 등등의 질병이 수반됐는데, 20여 년 된 두통은 더욱 심해져 주먹으로 머리를 때려야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온갖 고질병으로 유명한 의사와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기를 돌봐줄 사람도 없었기에 매일 고통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쳤습니다.
그러던 1997년 1월,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나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법 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우주 대법의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몸에 있던 모든 질병은 깨끗이 사라졌고, 원기가 충만해져 몸이 가벼웠고 힘이 넘쳤습니다. 그때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장쩌민 집단은 질투심을 느낀 나머지 전례가 없는 수단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대법(大法)을 수호하는 작용을 하지 못하면 원만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과거와 장래의 수련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1] 저는 대법을 수호하고, 세인이 장쩌민 집단의 거짓말에 중독돼선 안 된다는 생각에 주저하지 않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결국 악령의 조종을 받는 중공(중국공산당)과 그 수하 기관원들에게 불법 납치됐는데, 노동교양소 감금 4회, 세뇌반 감금 3회 등의 박해를 당했습니다.
사악한 체벌
2006년 섣달, 충칭(重慶)시 허촨(合川)구 구치소에 감금되어 고문 박해당할 때 단식으로 항의하자, 그들은 강제로 음식물과 함께 상세불명의 독극물을 주입했습니다. 끊임없는 구토와 질식으로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1개월 후 설 무렵, 충칭시 마오자산(毛家山) 여자노동교양소로 이송돼 감금당했습니다.
노동교양소 측은 이른바 학습시간에 대법을 비방하는 내용을 주입했습니다. 그때 학습을 진행하던 교도관이 저에게 “무슨 내용을 학습한 것인지 대답하라”고 했지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학습이 끝난 후 파룬궁 수련자를 악랄하게 괴롭히며 박해하는 교도관 천옌옌(陳彥豔)이 저를 불러내 “파룬궁 수련을 계속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반드시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라고 대답하자, 저를 단속대대라는 곳으로 보내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자를 투옥한 후 목적달성을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잔인하게 대법제자를 고문하고 박해했습니다. 그들은 장기간 쪼그려 앉기, 부동자세로 서 있기 등등의 수법으로 고문하고 박해했습니다.
기온이 4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한낮, 시멘트 바닥에 부동자세로 세워 놓고 뜨거운 볕을 쬐는 고통을 가했는데, 매일 해가 뜨는 시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부동자세로 세우거나 쪼그려 앉히는 체벌을 가하며 하루 2시간도 잠자지 못하게 했습니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에 세우고, 밤이면 모기에 피를 빨리며 부동자세로 서 있어야 했습니다. 마음껏 피를 빤 모기들은 몸통이 빨갛게 투명해지고, 꼬리 부분에서 피를 흘리며 몸이 무거워 잘 날지도 못하는 모기도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얇은 옷을 입혀 바람이 몰려오는 복도에 서거나 쪼그려 앉히는 체벌을 가해 장시간 체중에 눌린 발과 발가락에 고통이 가해졌고, 발의 형태마저 변형되게 했습니다.
그런 체벌은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그치지 않았으며, 매일 새벽 4시나 6시가 돼야 잠시 바닥에 자리를 펴고 잠들 수 있게 했습니다. 마오산자 4대대 단속대대 교도관 천옌옌, 가오훙(高紅-부대에서 전역) 등 2명은 끝까지 ‘전향(파룬궁 수련 포기)’하지 않는 저에게 수면시간을 1시간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매일 새벽 5시에서 6시에 바닥에 자리를 펴고 잠시 자게 했는데 몸이 따뜻해지면서 잠이 들려고 하면 일어나라고 깨웠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예 잠자는 시간을 주지 않았습니다. 교도관은 마약 중독자인 룽메이(龍梅)를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감시원)로 지명해 24시간 잠자지 못하게 옆에서 지키라고 했습니다. 바오자는 조금이라도 눈을 감기만 하면 구타했습니다.
2009년 불법적인 노동교양소 감금이 끝날 때까지 ‘전향’하지 않자, 현지 ‘610 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 박해하는 기관) 요원이 노동교양소 감금이 끝난 저를 풀어주지 않고 다시 악명 높은 세뇌반에 감금해 고문 박해를 가했습니다. 단식으로 항의했고, 단식 5일 후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면서 하혈이 심해 생명이 위급한 상태가 됐습니다. 그때 마침 가족이 세뇌반에 찾아와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세뇌반 측은 제 생명이 위태롭자 집에 반신불수의 남편이 침대에 누워있다는 사실을 들어 풀어준다며 가족에게 저를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사악한 마굴
2011년 5월 다시 납치돼 마오자산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습니다. 노동교양소 측은 ‘전향’의 목적을 달성한다는 각오로 저에 대한 박해를 준비했습니다. 왕 대장, 후메이(胡梅), 천옌옌 등은 7, 8명의 죄수(마약중독자, 매춘부)에 지시해 저를 4층의 한 작은 골방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곳은 감시 카메라도 없고 누가 보는 사람도 없는 외딴곳이라 잔혹한 고문을 마음 놓고 가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사악한 교도관들의 지시를 받은 7, 8명 죄수들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미친 듯이 달려들어 머리, 등을 때리고, 발로 찼습니다. 키가 170cm가 넘는 마약중독자 황융리(黃永利)는 발로 차고 발을 짓이기며 “매운 치킨”이라고 말했습니다. 단번에 두 발은 멍이 들고 감각이 없어 다리를 절었습니다.
그들은 또 완전히 옷을 벗긴 뒤 저의 몸에 채색 펜으로 사부님의 존함을 쓰는 등 모욕적인 짓을 자행했습니다. 제가 참혹한 심정에 바닥에 주저앉자 그들은 제 주위 바닥에 온통 사부님 존함을 쓰며 모욕했습니다. 저의 마음은 찢어지는 듯 괴로워 눈물범벅이 됐지만, 끝까지 ‘전향’하지 않았습니다.
몹시 추운 어느 날, 교도관 자정은(여, 사각얼굴, 키 170정도)은 마약중독자 판왕춘(犯王春), 황융리에게 물 한 통을 가져오라고 해서 저의 머리통을 물속에 눌러 놓고 들지 못하게 했습니다. 숨이 막혀 몸부림치면 질식사 직전에 끌어내기를 반복했습니다. 악녀는 나중에 휴대폰으로 저의 나체를 찍으며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다”라며 “이 사진을 밍후이왕에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운 이튿날 판왕춘, 황융리, 허멍링(賀孟玲), 탕훙샤(唐紅霞) 등 바오자들은 또 저의 옷을 완전히 벗긴 뒤 두 팔을 대나무 장대에 수평으로 묶어 놓고 “마치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찬물을 전신에 끼얹고 또 머리통을 물통에 쑤셔 넣어 질식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때 확고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생명을 잃더라도 절대 악인에게 타협하지 않는다. 절대 사존과 대법을 배반하지 않겠다!’ 조금도 저항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은 채 오직 맘속으로 사부님의 시를 거듭 외웠습니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2] 그때 저는 괴로운 느낌이 없이 모든 것이 조용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전혀 움직이지 않고 몸부림치지도 않고, 한참 지나도 전혀 움직이지 않자, 겁에 질려 말했습니다. “익사한 것은 아니겠지?” 제가 익사하게 되면 그들이 죄를 모면하기 어려울 것을 생각해서 스스로 머리를 물통에서 들어 올렸습니다. 그들은 죽음으로도 대법에 대한 확고한 저의 의지를 꺾을 수 없다는 것을 보고 다시는 물통에 머리를 눌러 넣는 고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노동교양소 감금 기간 가로 2m 세로 1.5m 되는 어둡고 습한 작은 방에 여러 번 감금됐습니다. 매일 작은 감방에서 혼자 쪼그려 앉기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구타와 고문 그리고 모욕을 가했습니다. 그들 여러 명이 저를 가운데 두고 머리, 허리 등 집단폭행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심한 구타로 눈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고, 늘 이마와 눈이 붓고 멍이 들었습니다. 구타와 고문으로 허리를 다쳐 곧게 펴지 못하고 늘 구부리고 걸었습니다.
사람 때리는 방법에 사악한 명칭을 붙이다
사악한 무리가 사람의 머리와 몸통을 마구 구타하는 것은 ‘세차게 몰아치는 비바람’이라고 했습니다. 허리를 굽힌 뒤 양손 깍지낀 손으로 머리를 잡고 있으라고 한 후 여러 명이 줄을 서서 한 명씩 뛰어와 팔꿈치로 등을 내리찍기를 반복했는데 그것을 ‘과패모(過貝母)’라고 명칭을 붙였습니다. 그들은 계속 ‘쿵쿵’ 소리가 날 정도로 찍어 눌렀으며 그들이 지쳐서야 그만뒀습니다. 장기간의 그런 구타로 가슴이 아팠고, 헛기침이 나왔으며, 숨 쉴 때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들은 팔꿈치로 찍어 누르는 구타를 ‘천심련(穿心蓮)’이라고 했는데, 그로 인해 가슴 통증이 심해서 숨쉬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들은 단단한 신발에 철판이나 단단한 pvc 창을 단 구두를 신고 사람을 짓밟으며 ‘매운 치킨’이라고 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의 맨발 등을 짓이기고, 바닥에 쓰러트려 다리를 벌린 뒤 허벅지 위를 짓밟아서, 안쪽 허벅지 살은 짓이겨 멍들고 붓게 만들어 고통으로 걷지도 앉지도 눕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유사한 악행은 너무 많아 일일이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런 상태에서 매일 아침 모든 감방청소를 마친 후 체벌을 받으며 고작 50g의 식사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배불리 먹고 남은 밥과 반찬을 제가 먹지 못하도록 일부러 모두 변기에 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이 넣어준 영치금으로 음식을 사 먹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잠은 매일 2층에서 자도록 한 후 2시간도 못 자게 깨웠고, 잠에서 깨면 곧바로 고문실인 4층 독방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매우 추운 겨울에 교도관 자정은 야오자오(藥教)에게 지시해 저에게 솜옷과 방한화를 신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고무창 헝겊신을 신고 체벌을 받았습니다. 매일 그렇게 굶주림에 허덕이고, 추위에 떨었습니다. 추위를 견디기가 어려운 혹한의 어느 날, 한 수련자가 솜바지를 주어 막 입으려고 했을 때 바오자 황융리가 달려들어 확 잡아채 멀리 던져버렸습니다. 어느 날은 너무 추워 한 여자 지도원에게 솜 신을 신고 싶다며 사정을 말했지만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마약 중독자 탕훙샤, 허멍링이 저의 두 손을 묶은 후 박스 붙이는 테이프로 입과 코를 막아 놓고 질식하기 직전까지 괴롭혔습니다. 그들은 매일 때리고 싶으면 때렸고, 욕하고 싶으면 욕을했으며, 하고 싶은 대로 온갖 방법으로 사악한 고문을 했습니다.
한번은 80일간 목욕, 세수도 못하게 하면서 물 한 방울 만지지 못하게 했으며, 화장실 가는 것도 제한했습니다. 청결하지 못해 눈에 다래끼가 나서 부어올라 시야를 가렸어도 씻지 못하게 한 채 매일 밤이면 ‘사상보고서’를 쓰라고 했습니다. 응하지 않으면 잠을 재우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사상보고서에 “건강했던 내가 납치당해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는데 살아서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썼습니다. 보고서를 본 그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괴롭히고 고문을 가해 66Kg 체중이 42kg으로 변해 앙상하게 뼈만 남아 피부가 늘어져 마치 가죽 재킷을 입은 것만 같았습니다. 매일 온갖 모진 고문에 시달리며 생명이 위급한 지경에 처했어도 끝까지 사악(邪惡)에 고개 숙이지 않고 ‘전향’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오직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가 있었으므로 생명을 부지하며 용기를 잃지 않았고, 신기한 대법의 위력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생사고비 속에서 치욕, 능욕, 구타,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도 확고한 심정으로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나약한 한 여성으로서 속인이 상상할 수 없는 고초를 당하면서도 두려움 없이 견지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신 용기와 의지 때문입니다. 사부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감히 말합니다. 지금까지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질렀고, 아직도 저지르고 있는 자들에게 고합니다. 즉시 박해를 중지하고, 더는 박해에 가담하지 말기를 충고합니다. 동시에 하루빨리 중공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고 더는 대법을 비방하거나 모욕하지 말며, 공개적으로 대법과 대법 사부님 그리고 대법제자에게 그간의 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회개해 자신이 저지른 죄를 만회하고, 대법 사부님께 용서를 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 무사히 재난을 피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받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무존(無存)’
원문발표: 2022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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