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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법회] 신수련생의 수련 체득

글/ 라트비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오늘 대법이 어떻게 제 인생에 오게 됐는지와 대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저의 소원, 마음가짐 및 흉금이 어떻게 변했는지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제가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것은 올해 4월이었습니다. 8년을 수련한 수련생이 간단히 수련을 소개한 후 제게 이 책을 주었습니다. 책을 받고 저는 손이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책의 내용은 경쾌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느낌은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수련이 보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도움으로 아주 간단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나누려는 것은 이 방면의 것이 아니고 제 사상을 바꾼 부분입니다.

제가 정식으로 파룬따파를 배운 후 수련이 기존 생활에 비교해 완전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앉아 생명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 인생 28년간 많은 기적이 존재했다고 느꼈지만,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은 보잘것없었습니다.

이전에 어떤 친구는 진심으로 제게 기독교를 소개해줬고 또 한 친구는 유대교를 소개해줬으며, 어떤 이는 저에게 선종을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저는 또 기타 정신 신앙과 관련된 설법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친구가 소개해 준 것들에 감사하지만 저는 그 중 어느 하나도 제 생명 중의 것이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특별한 일을 언급하겠습니다. 지난 10여 년, 저는 한 사람과 알고 지냈는데 그는 줄곧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우리는 짧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공원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고 대법 정보를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와 간단한 이야기도 나눴지만 적절한 시기에 그에게 더욱 많은 문제를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인생의 슬럼프를 겪고 운명의 배치로 우리는 장시간 교류했고 그는 저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소개해줬습니다. 이후 저는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단지 최근 만난 이 사람에 대해서만 알아보고 싶었고 이 책이 어떤 특별한 점이 있다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법륜’을 읽을 때 이 책이 제 눈앞에 무엇인가 펼쳐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신중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마음속으로 저는 집착과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나중에 한 차례 특별한 경험 이후 현실에 대한 인식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집 근처 사무실에 가는 길에 건축 현장을 지났습니다. 전날 밤에 저는 사부님 책의 한 강의를 읽었습니다. 저는 길을 걸어가며 수련의 의의를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제가 걸어가는 길 방향으로 불어왔습니다. 이때 저는 무거운 강철 울타리가 절 내리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피하지 못했지만 두려운 느낌도 없었습니다. 이 울타리는 제 왼쪽 발 옆에 떨어졌고 저는 사고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 울타리는 제 몸무게의 절반 정도 되어 머리를 심하게 다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 옆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저는 이것은 특별하고 진실한 경험이라고 인식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3강에서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습니다.

“이만한 수련생들은 물론, 더 많아도 나는 역시 책임질 수 있다.”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

사부님 말씀이 제 앞에서 현실이 됐습니다. 이는 제 이전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갑자기 이번 수련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인식하게 됐습니다. 저는 진수제자가 되겠다고 생각했고 대법을 적극적으로 배우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수련은 당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한다.”[1]라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매일 ‘전법륜’을 배우기 시작했고 현지 리가의 파룬궁 연공팀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아직 결가부좌에서 의지력을 단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매일 가부좌를 하여 5월에 30분 가부좌를 할 수 있었는데 7월부터 1시간을 앉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진정으로 냉정한 두뇌와 자상한 마음을 유지하는 진정한 파룬따파 수련인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많은 시험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중 많은 것은 아직 극복해야 하고 각 방면에서 심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이번 경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나중에 또 함께 나누려 합니다. 하지만 매번 시련에 저는 모두 감사드리고 마음을 열고 배우려고 합니다. 저는 비록 반년을 수련했지만 앞으로 계속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기로 마음먹었기에 기쁩니다.

여기에서 말한 것은 모두 저 자신의 이해이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022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21/4497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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