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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법회] 선의로 소통하고, 과감히 안으로 자신을 수련

글/ 유럽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 제가 따지웬에서 일한 수련 체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선의의 의사소통

저는 편집과 신문의 ‘생활과 전통’ 지면을 위해 취재일을 합니다.

한번은 미국에 사는, 연세 있는 독일 여성과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몇 년 전, 그녀는 미국으로 이주해 단순하고 전통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블로그에서 팬과 함께 그녀가 따르는 전통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저는 이런 것을 우리의 독자에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소통은 매우 원활하고 진실했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저는 그녀에게 사진을 일부 보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각 사진은 개인 메일로 보내왔고, 모든 메일에서 그녀는 열정적으로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메일에서 그녀는 갑자기 냉담해지며, 설명 없이 이번 인터뷰 내용과 사진을 발표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갑자기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긴 원인을 알고 싶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따지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갑자기 냉정해진 것이 저의 마음을 건드렸습니다. 본래 우리는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반드시 교란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그녀의 서약을 실현할 기회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곳이 바로 당신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구도할 것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곤란에 부딪혔다고 해서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손실을 가져다 준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법을 실증할 때, 장애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을 피해 가지 말고 정면에서 진상을 똑바로 알려 생명을 구도해야 한다. 이것이 대법제자의 慈悲(츠뻬이)이고, 이것이 우리가 생명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1]

저는 메일을 보내 놀랍지만, 그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회신했습니다. 저는 또 오해가 있으면 전화 통화로 해명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동료 수련생에게 알렸습니다. 수련생이 발정념을 해 교란을 제거할 때 저의 메일함에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녀는 저와 통화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통화에서 그녀는 인터넷에서 따지웬을 알아보다가 의심스러운 사이트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진리를 지지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약 45분간의 통화 중에서 저는 그녀의 모든 편견과 염려를 없애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우리 매체는 그녀와 같은 가치관을 따르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이 글을 발표하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그녀는 문장이 인쇄판에 발표되어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이렇게 좋은 믿을 수 있는 신문사에서 연락이 온 것에 감사해야 한다며, 게다가 이 매체는 그녀의 가치관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용감히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다

어느 날, 연공할 때 머릿속에서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따지웬에서 일을 그만하라.’ 저는 이 생각을 무시하려고 노력했지만, 그것은 매우 완고해 전체 연공 과정에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저는 냉정하게 이 생각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이 정(情)의 간섭인지 아니면 점화인지,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때인지 궁금했습니다. 저의 수련 상태에 부족한 점이 있어, 구세력이 틈을 뚫고 제게 저의 길을 벗어나게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속인의 직업을 찾아 예전처럼 여유 있는 시간에 대법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도 상상해 보았습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저는 며칠 동안 생각을 더 확고히 했습니다. 그 후 경영진에게 저의 계획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브레겐츠에 가서 션윈을 지원했습니다. 거기서 조용한 시간에, 수련생으로 구성된 작은 팀에서 제가 따지웬에 있는 상황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런 후 재미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이 매우 놀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이런 반응은 저를 깨어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반대입니다. 한 속인이라면 이러한 반응을 본 후 즉시 이렇게 어려운 업무를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교류를 통해 저는 이것이 개인의 수련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노수련생은 제가 이 과정에서 깨닫고 내려놓은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매체에서 일하기 위해 처음부터 재정적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았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꼭 다른 사람과 교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친하고 아끼는 수련생이라도 말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일방적인 상황을 표현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부님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배후의 전부와 저의 경험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만두고 싶지 않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아직 임무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 매체에서 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매우 곤란합니다. 내려놓는 것에 연관됩니다. 그것은 프로젝트에 대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이런 헌신적인 정신을 잃을 때, 저는 내면을 살펴봐야 합니다. 제가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과부하가 걸릴 때, 저는 항상 스스로를 붙잡고 냉정한 분석을 할 기회를 얻습니다. 사실 누구도 제게 어떤 일을 하라고 강요하거나 압박하지 않습니다. 이 압력은 저 자신에게서 왔습니다. 따지웬을 떠나겠다는 염두는 도망가려고 시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려움과 거리를 두려고 하고, 집착을 마주하는 고통을 멀리하려는 겁니다. 어떤 집착은 수련생의 행동에서 반영되어 나옵니다. 자유와 가벼움을 느끼기 위해 따지웬 일을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단지 자신에게 공을 들여야 할 뿐입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안전과 안정에 대한 강한 요구를 발견했습니다. 표면에 반영되면 집, 가족, 습관이 된 수련 환경, 괜찮은 고정 수입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 ‘홍음’ 중의 시 “중생을 제도하리라 품은 마음 스승을 도와 세상에서 행하네 나를 도와 法輪(파룬)을 돌리나니 법(法)을 이루어 천지간에 행하네”[2]를 읽고 깨달았습니다. 이런 물질이 제공한 이른바 안전감은 다른 일종의 가상입니다. 왜냐하면 인류 표면에 영원히 안전한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순간에 모든 물질적인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준 대법은 오히려 영원한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제가 때때로 그렇게 정진하지는 못하지만 말입니다.

얼마 전 발정념할 때 저는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매체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특히 이 시점에서 일부 도전성이 있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정체의 한 작은 입자로서 우리의 매체가 세상에서 발을 붙이게 하고, 이 항목을 통해 사부님을 도와 법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며, 인류가 전통과 정도(正道)로 회귀하는데, 저도 한 몫의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 저의 곤란에 대한 불만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제거해야 할 집착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법을 돕다’

(2022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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