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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법회] 법을 마음에 담으니 사부님께서 필요한 일체를 주시다

글/ 프랑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전에 왜 이렇게 늦게 법을 얻었는지 자신에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51살에 법을 얻었고 현재 3년이 됐습니다. 이제 더는 이 문제를 고민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잘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련 과정에서 겪었던 한 가지 일을 통해 우리가 수련에 마음을 두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 일을 여기에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이해에 한계가 있기에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법공부와 심성 제고를 고도로 중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생으로서 머리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大法)이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진정한 수련자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하는 문제에서 청성(淸醒)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진정하게 제고하는 관건이다. 더 분명히 말한다면,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대법(大法)의 끝없는 내포, 게다가 보조적인 수단인 연공은 당신들을 원만하게 할 것이다.”[1]

저는 줄곧 사부님의 이 법을 명심하고 이 법에 따라 수련해왔습니다. 저는 법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법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법에 있어야만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법공부 상태를 돌이켜보면 저는 늘 머리가 멍해졌고 비록 한 강을 열심히 읽었으나 결국은 형식에 그쳤고 절반 정도밖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법공부를 저녁에 했기에 가족들은 제가 그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밥을 먹지 않고 혼자서 급히 먹고 간다면서 나무랐습니다.

저는 법을 중시한다는 것은 단지 매일 법공부에만 관심을 두면서 가정생활을 중시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법공부를 중시하는 동시에 가정생활의 균형을 잘 잡아야만 주변 사람들이 제 수련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더는 대법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머리가 가장 명석한 시간에 법공부하고 저녁에 계속해 법공부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단번에 한 강을 다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법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고 매번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으며 법공부할 때마다 승화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족 관계도 개선됐습니다. 가족들도 제가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하고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 상의하는 것을 보고는 제가 수련하는 것을 더는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법공부하고 법을 얻는 과정은 법암기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믿습니다. 작년에 저는 두 번이나 법을 외우려 시도했으나 그때마다 매일 몇 페이지씩 외워야 한다는 목표에 긴장되고 초조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추구하는 마음과 과시심이 있었습니다.

최근 저는 법암기를 새로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것은 진도에 집착하지 않고 저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머리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이라면”[1] 상태가 되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진도가 불규칙적이어서 어떤 날에는 30분에 두 페이지를 외웠고, 어떤 날엔 한 구절만 외웠습니다. 저는 집중해 법을 외워도 외우지 못할 때는 그 법의 내용과 관련된 집착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런 날엔 억지로 법을 외우지 않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따라서 제 법공부 과정도 제가 공부한 내용에 따라 끊임없이 안으로 찾는 과정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법에 맞지 않는 많은 사고방식과 행동을 찾아냈고, 법공부할 때 어떤 구절을 이해한 후에 많은 새로운 깨달음과 미묘한 승화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시련에 더 민감해졌으나 머릿속에 있는 법으로 빠르게 처리해 늘 관을 잘 넘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가 운전하며 제 옆에서 끼어들 때 더는 화를 내지 않았고, 임대료를 내지 않고 도망치는 세입자가 있을 때 저는 더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으며, 전화로 한 세입자에게 장시간 비난을 받을 때도 저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거의 매 순간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고 사건에 대해 더는 화를 내지 않고 냉정하게 안으로 찾아 부족함을 찾을 수 있었는데 자만심, 돈에 대한 집착, 비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등이었습니다. 이런 집착을 찾기만 하면 저는 정념으로 제거했습니다.

저는 심지어 자면서 병업관을 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느 날 밤, 자는데 갑자기 왼쪽 다리에 쥐가 났고 왼쪽 다리가 짧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갑자기 심한 통증이 엄습해 왔습니다. 저는 즉시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의 배치만 인정하고 다른 배치는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이 아픈 가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그렇게 발정념 구결을 염하고 나서 통증이 즉시 사라졌고 다리도 부드러워져 곧게 펼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깨어났을 때 모든 일이 기억났고 이 때문에 저는 대법을 더욱더 믿게 됐습니다.

안으로 찾는 것을 견지하고 발정념으로 집착을 제거하니 저는 보호받는 느낌이 들었고 당연히 발생해야 할 교란도 많이 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착을 많이 제거한 후, 저는 법암기 속도가 빨라졌는데 머릿속에 담는 것이 모두 법이라면 법에 동화하는 능력도 커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 프랑스에 사는 베트남인인 저는 현지 수련생들과 더 잘 교류할 수 있게 프랑스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문득 베트남어보다 프랑스어로 공부하면 표면 뜻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제가 각종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고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질투심 같은 집착이 드러나게 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최근에 법공부 중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저는 계속해 법공부에 집중할 것입니다.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에서 수련

작년 6월 중순에 씬탕런 번역을 할 때 저는 미국 텍사스주 진선인 미술전 및 관객들의 소감에 대한 문장을 번역했습니다. 저는 작품이 전하는 자비의 힘과 진상을 알리는 힘에 감동했으며 진선인 미술전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다음 날 수련생에게 물어본 후 프랑스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가 열렸고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항목은 5년 전 중단됐습니다.

저는 이 항목이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큰 효과가 있는데 왜 다시 하지 않는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밍후이왕에서 세계 각지에서 열렸던 진선인 미술전에 관한 문장을 보았는데 미술전이 진상을 알리는 면에서 아주 큰 힘이 있어 많은 관람객을 감동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7월 초에 미술전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파리는 세계 1위 관광도시로 수많은 유서 깊은 박물관과 문화센터가 있는데 이것은 아마 진선인 미술전이 파리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배치된 것일 겁니다. 그러면 갤러리는 행인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하고 도로를 향한 쇼윈도도 있어야 했습니다.

그날 발정념을 마치고 저는 파리 상가 임대 광고를 살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임대료가 다른 상가보다 훨씬 저렴하고, 매장 크기도 딱 맞으며, 위치도 매우 좋은 상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찾던 곳이었습니다.

다음 날 저는 가서 상가를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제 계획을 이야기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날 아침 상가 주인이 오지 않았기에 집에 도착한 후 저는 주인에게 편지를 한 통 썼습니다. 저는 가장 선하고 진실한 어투로 미술전을 소개했고 그에게 원래 가격보다 30% 낮은 가격에 임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가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다른 부동산보다 가격이 훨씬 낮았기에 그곳을 임대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편지를 부친 후 다음 날 바로 긍정적인 회신을 받았습니다. 얼마 후 저는 당시 세 사람이나 원래 가격으로 그 상가를 임대하려 했으나 주인이 저에게 저렴하게 넘겨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또 임대 절차를 밟는 담당 변호사도 비용을 낮춰줬고 부동산 중개인들도 보증금을 조정해줬습니다. 중개업자는 협상을 통해 첫 3개월 치 임대료와 1년 치 임대료에 해당하는 보증금까지 없애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 진상 편지는 효과가 좋아서 그 상가와 관련된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높은 보증금을 요구했지만 이후 보증금을 최저 수준으로 낮춰줬습니다.저는 이 중생들이 진상을 듣고 구원을 받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그 후 몇 달간 많은 시련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 시련은 제 거래 대금을 갖고 있던 은행이 갑자기 제 계좌를 폐쇄하고 대처할 겨를을 주지 않아 그 계좌에 넣어둔 돈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발정념으로 그 집착을 제거했습니다. 같은 날 저를 고객으로 받아준 은행을 찾게 됐습니다. 며칠 후 원래 은행에서 제 모든 자금을 새 계좌로 옮겨줬습니다. 결국 절차는 모두 끝났고 저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불행하게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고 주인은 마음이 바뀌어 완전히 다른 절차에 따라 계약서를 작성하라고 했습니다. 이전에 완성한 모든 작업이 헛수고가 됐고 모든 일을 새로운 행정 절차에 따라 다시 진행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전보다 훨씬 번거롭고, 비용이 세 배나 더 들며, 시간도 더 오래 걸리는 일이었습니다.

변호사는 화가 나서 다시는 그 주인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주인에게 결정을 바꾸라고 할 방법도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돌이켜봤지만 제 어떤 집착이 이런 반전을 불러왔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기초가 튼튼한 진선인 미술전 갤러리를 세우려면 돌, 목재, 흙, 강철 같은 재료뿐만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수량’의 진선인이 내포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현 수련 단계에서 저는 아직 충분한 ‘재료’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인은 저에게 모든 것을 파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했는데 아마도 저에게 심성을 더 잘 제고하게 하기 위해서였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변호사에게 메일을 써서 상가 주인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절차대로 서류를 다시 작성해달라고 했습니다. 변호사는 저의 좋은 의도를 알았기에 새로운 절차를 진행할 때 보증금을 줄여줬습니다. 그 후에 또 일련의 시련이 있었는데 저는 대법제자의 마음가짐으로 시련에 임해 돈, 손실과 이익에 대한 집착을 더 많이 제거했습니다. 결국 지난해 12월 중순에 계약서에 서명하고 열쇠를 손에 쥐게 됐습니다. 이 과정이 꼬박 6개월이 걸렸는데 이런 거래는 보통 한 달이면 됩니다.

저는 수련자가 하는 모든 일은 심성을 높일 기회이고 이렇게 해야만 “조금만 차이가 나도 안 된다.”[2]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 갤러리 이름을 ‘천문(天門)’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이름을 저는 사부님의 ‘홍음(洪吟)’ 중에서 찾았습니다. ‘홍음’ 중에는 많은 ‘천문’에 관한 시구가 있습니다. 저는 이 갤러리는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의 제도를 받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갤러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많은 배치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집을 몇 채 갖고 있고 임대료로 생활해 수입이 상대적으로 높기에 이 항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갤러리가 생긴 후 제 속인 일이 바뀌었습니다. 임대주택 수는 그대로인데 월수입이 늘었고, 늘어난 수입이 갤러리 유지 보수에 드는 월 지출과 맞먹는 금액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갤러리 유지 자금을 마련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 말씀과 같았습니다. “물질이익에서 당신에게 그 무엇을 실제로 잃으라는 것이 아니다.”[2]

또 일상 생활에서 많은 지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갤러리를 세우기 전에 큰딸이 프랑스를 떠나 유학 갈 수 있게 유학비를 내야 했고 작은딸은 대학교 1학년을 다녀야 했으며, 또 조카딸이 호주로 유학을 가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매년 저는 이 세 아이를 위해 학비로 약 3만 유로(약 4200만 원)를 써야 했습니다. 작년 9월에 갤러리 프로젝트가 반 정도 진행됐을 때 해외에서 공부하던 딸이 장학금을 받았고 또 인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어 제 도움이 더는 필요 없게 됐습니다. 작은딸도 대학에 간 후 월급을 받는 전공을 배우게 되어 경제적으로 독립했습니다. 조카 딸도 호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작년에 보내준 돈으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쓰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두 아이와 조카딸이 경제적으로 독립했고 이런 상황은 제가 갤러리를 세우는 과정에 생겼습니다. 저는 무거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났습니다. 게다가 이 세 아이는 대학에서 잘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갤러리 유지에 필요한 재력을 마련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 아이들을 위해 배치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부님의 배치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갤러리를 세운 후 계속해서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큰 제 셋집에 세 들어 살았습니다. 당시 중국인 수련생이 살 집이 필요해 저는 그 집 방 한 칸을 그녀에게 내줬습니다. 그렇게 한 후 그 중국인 수련생은 중국인 관광객과 접촉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대부분 관광객은 모두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관광객 중 한 명은 아직 삼퇴하지 않았지만 이미 진상을 들었습니다.

법공부할 때 저는 다음 구절을 읽었습니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2] 그 당시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단지 제가 중생에게 진상을 들을 기회를 제공해주겠다는 일념으로 갤러리를 세우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마음을 비웠기에 사부님께서는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저를 보살펴주셨습니다.

갤러리에서 진상 알리기

2022년 2월 말에 우리 갤러리는 개장해 중생을 맞이했습니다. 2022년 6월 11일, 우리는 프랑스에서 온 모든 수련생을 초청해 정식으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텐티북스 수련생들도 갤러리에 와서 작은 서점을 설립했는데 쇼윈도에 대법 서적, 특히 각종 언어로 번역된 ‘전법륜’을 진열했습니다. 우리는 또 ‘마싼자(馬三家)에서 온 편지’라는 영화를 방영했습니다. 또 우리가 전시한 것이 전통문화였기에 방문객들에게 ‘션윈(神韻)’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갤러리에서 저는 수련할 기회를 많이 얻었습니다. 저는 방문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왜냐하면 아마도 그들이 앞으로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객 중 대부분은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입니다. 우리 갤러리는 파리 시내 관광 명소에 위치해 있는데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온 모든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고 심지어 갤러리 방명록에 그들의 느낌을 적었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신께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여기로 인도해주셨다고 믿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네덜란드 관광객이었는데 갤러리를 지나가다 그의 어머니의 모국어로 된 책(그와 그의 어머니의 모국어는 달랐음)을 포함해 다양한 언어로 된 책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위해 그 책을 사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가 진상을 듣고 다짐을 굳힌 그는 어머니에게 선물하려고 ‘전법륜’과 ‘파룬궁’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파리에서 어머니에게 선물할 물건들이 가는 곳마다 그렇게 많은데, 이 젊은이는 우리 쇼윈도우를 통해 이 책을 보고 어머니에게 선물할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사부님 법신께서 그를 여기로 데리고 오신 게 아닌가?’

또 한 유럽 여성은 들어오자마자 놀라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와, 파룬궁이 여기에 있었네, 왜 그들은 박해를 받는 거지!” 그녀는 인터넷에서 관련 소식을 본 적 있으나 그 이유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렸습니다. 마침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었던 그녀는 연공장에 대한 정보를 물어본 뒤 작품을 보지도 않고 기뻐하며 떠났습니다.

갤러리에서 인연 있는 중생을 만난 이야기는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배치하셨으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부님의 배치로 온 사람들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려서 대법제자의 위덕(威德)을 쌓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더 높은 경지로 밀어주셨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수련의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갤러리 문을 열 때마다 제 마음속에는 강한 정념이 충만합니다. 대법에 동화해 이 칭호에 걸맞는 제자가 되고 정진해 저의 사전(史前) 서약을 실천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23/4497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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